수용 정원 49,970명, 도쿄 도내에 있는 대규모 스타디움이다. 럭비 월드컵 의 개회식,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등받이가 전석에 설치되고 컵폴더가 포함돼 있어 쾌적하게 시합 관전을 즐길 수 있다. 관객 스탠드에는 기둥이 없어 시합 광경을 보기편하게 배려돼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까운 도비다큐 역에서 도보 5분으로 갈 수 있어 찾아가기도 편리하다는 점이 좋다.

인근 도비타큐 역에서 스타디움까지 거리는 [스타디움 도오리]라고 불리며 선술집이나 레스토랑 등 가게가 다양하다. 스타디움 부근에는 비행장이 있어 프로펠러기에 탑승할 수 있거나 카페에서 차를 즐기면서 기체를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비행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매우 좋아할만한 장소이다. 또한 스타디움이 있는 [조후] 지역은 액막이나 인연 운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진다이지]를 시작으로 하는 역사적 건축물은 물론 소바 등 먹거리도 충실해 시합이 없을 때에 산택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수용 정원 24,000명(예정), 전석은 관객 한 명 한 명이 앞쪽의 터치 라인을 바라볼 수 쉽도록 경사면으로 돼 있다. 미국 조지아 대학이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스포츠용 잔디 [티프랜드 잔디]를 국내 스타디움에 처음 도입. 쿠션성이 있어 격한 움직임으로 인한 상처를 경감할 수 있도록 해 선수를 배려한 그라운드 환경이다. 2019년 9월, 세계 대회 시합이 열리는 [A그라운드] 외에도 각 카데고리 시합이 개최되는 [B그라운드] [C그라운드]가 있어 풀사이즈의 그라운드가 3곳이나 상설돼 있는 곳은 구마가야 럭비장 뿐이다. 국내 최대급 규모의 럭비 회장이라고 할 수 있다.

[럭비 타운] 명칭을 내걸고 있는 구마가야시는 럭비 열기가 높은 서포터도 많아, 일본에서도 유슈의 럭비가 성황인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 심볼로서 구마가야 역 앞에는 거대한 럭비볼의 조형물도 있으니 역내 내리면 체크해 보도록 하자. 자연도 풍부해 럭비장이 있는 [구마가야 스포츠 문화 공원]에서는 거대한 부지에 녹옆이 풍성한 나무들 사이를 산책할 수 있다. 지역 내에는 1760년에 개전한 사원인 [메누마쇼덴잔 간기인], 1865년~1868년에 만들어진 순수 일본풍 정원과 건축이 아름다운 [세케인] 등 역사적 건출물도 있어 관광도 즐길 수 있다.

수용 정원 72,000명을 자랑하는 일본 최대급 스타디움으로 11월 2일(토)의 결승전이 개최되는 회장이기도 하다. 이번 럭비 월드컵 을 위해 전석을 고정식에서 탄력있는 방식으로 변경, 테이블이 붙어 있는 페어 시트가 신설되었다. 경기장을 비취는 580대의 LED 조명은 등 하나 하나 각도가 조절돼 있어 그라운드 전체를 균일하게 비취고 있다. 옥외 경기장에서는 일본 첫 풀하이비전 모니터를 채용해 시합의 리플레이를 선명하게 내보낼 수 있다.

경기장이 있는 요코하마 주변은 150년 이상 전에 항구 마을로서 번영해 서양 문화. 중국 등과 아시아 문화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는 지역이다. 지역 내에 있는 [요코하마 주카가이]는 일본 최대급 차이나타운으로서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지역이다. 서양의 영향을 받은 벽돌 건물이나 돌로 만들어진 건축물도 많아 주변을 산책하기만 해도 즐거운 관광이 가능하다. 컵누들 뮤지엄, 라멘 박물관 등 일본 음식 관련 시설도 충실하다.

럭비 월드 개최시의 수용 정원은 41,410명, 가로 120미터, 세로 85미터로 펼쳐진 천연 잔디 스테이지가 시합을 더욱 북돋아준다. 일본에서 유일한 관전 실내 천연 잔디 스타디움이여서 기후를 신경쓰지 않고 시합 관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좋은 필드를 이유로 2002년 축구 세계 대회의 시합 회장으로도 선정됐던 곳이다.

스타디움이 있는 홋카이도는 일본의 최대 남단에 있어 일년 내내 기후가 시원한 곳으로서도 알려져 있다. 또한 스타디움 근처에는 홋카이도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불리는 삿포로 시내에 지어져 있기 때문에 레스토랑이나 숍도 많아 먹거리나 쇼핑 등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돼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홋카이도 내 각지에서 모인 신선한 해산물 외에도 라면, 수프 카레, 징기스칸 등 다양한 종류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삿포로에서의 관전 매력이다. [파란 연못]이 있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비에이정이나 라벤더 관광지, 겨울 스포츠로 유명한 후라노 등 명소도 약 1시간 정도로 갈 수 있어 시합 개최가 없는 날은 관광을 즐겨보면 어떨까?

수용 정원 16,020명(가설 시트를 포함), 사방이 산과 바다, 강으로 둘러쌓인 자연이 풍부한 스타디움이다. 메인스탠드와 백스탠드에는 지역의 삼나무를 사용한 우드 시트석이 설치돼 있어, 나무의 포근함을 느끼며 열정적인 시합 관전이 가능하다.

또한, 일본에서 처음 도입한 내구성이 좋은 하이브리드 천연 잔디를 채용하고 있어 선수가 최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2018년 8월에 신설돼 럭비 월드컵 이 개최되는 12회장 중에서도 새로운 스타디움이라는 점이 포인트이다.

시합중의 환성이 들리는 가마이시 우노스마이 부흥 스타디움에서 가장 가까운 역인 산리쿠 철도 [우노스마이 역] 앞 지역은 [우노스마이 토모스]로 불려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어협 직영점이나 기념품 가게 등이 있다. 선물로 인기인 것은 지역 라멘인 [가마이시 라가라멘]이다. 씹히는 맛이 있는 면과 펀치감 있는 매콤한 수프로 럭비의 활동감 있는 맛을 표현하고 있다.

수용 정원은 50,889명, 오가사야마 총합운동공원 내에 있어 풍부한 자연 속에서 시합 관전을 즐길 수 있는 스타디움이다. 5,236석은 가동식 좌석으로 돼 있어, 시합 때에는 앞으로 당겨 보다 선수에 가까운 위치에서 시합 관전을 즐길 수 있다. 가로 9.6미터, 세로 19.2미터의 대형 디스플레이가 2대 있어 선명한 리플레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스타디움이 있는 시즈오카현 가케가와시 지역에는 일본차 [가케가와차]의 산지로 알려져 있다. 차잎의 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가케가와차]는 선물하기에도 좋다. 차 수확 시기에는 차밭 일면이 선명한 녹색으로 물들어, 아름다운 전원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그 외에 4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성인 [가케가와 성]이나 근대 미술품을 일반 공개하고 있는 [시세이도 아트하우스]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수용 정원 약 44,000명, 상방 스탠드 최대 경사도 38도로 뒷자리에서도 시야를 가리지 않고 쾌적하게 시합을 관전할 수 있다. 2019년에는 보수 공사가 실시돼 두 번째 대형 화상 장치를 설치, 그라운드 조명 설치. 음향 설비 강화도 실시했다. 또한, 장내 모두 양식 변기에 온수 세정기를 설치, 장내 200개 곳 이상에 무료 Wi-Fi 접속 포인트가 정비돼 관전 환경도 쾌적해졌다.

스타디움이 있는 아이치현 도요타시 옆의 나가쿠테시에는 [도요타 박물관]이 있어 그곳에는 도요타를 시작으로 약 140대(유럽 미국차. 일본차)의 명차를 바라볼 수 있다. 또한 도요타 시내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건축가인 다니구치 요시오가 설계한 [도요타시 미술관]이 있어, 국내외의 근대 미술 컬렉션을 볼 수 있다. 이 시설은 현재 보수 공사가 실시되고 있어 6월 1일에 리뉴얼 오픈한다고 하니 꼭 체크해 보자. 시내에는 유명 온천이나 숨겨진 온천이 다수 있어 온천을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다. 시합 관전으로 피곤해진 몸을 온천으로 풀어보는 것은 어떨까?

수용 정원은 가설을 포함하면 2,400명(예정), 1929년에 개장한 일본 첫 럭비 전용 스타디움이다. 일본 럭비계의 발전에 기여해 럭비 관계자로부터는 [럭비의 성지]라고 불리고 있다. 2018년 9월에는 총 공사비 약 72억엔을 들인 보수 공사가 완료돼 710 인치의 대형 모니터와 나이트 조명이 설치되는 등 최신 시설과 함께 새롭게 변화됐다.

회장이 있는 오사카 지역은 일본 국내외로부터 관광객이 모이는 장소이다. 지역 내에는 대규모 번화가나 [유니버설 스타지오 재팬]이 있어, 시합이 없는 날 관광 장소로 곤란할 일은 없다. 음식의 장소로도 알려져 있어 [오코노미야끼]나 [다코야끼], [구시가츠] 등 먹거리를 맛보는 여행을 만끽해 보면 어떨까?

수용 정원은 30,132명, 좌석에서 그라운드까지 가장 가까운 거리는 약 6미터로 현장감 넘치는 시합 모습을 즐길 수 있다. 도한 전기후형 스타디움이여서 비나 바람의 영향이 없고, 좌석 하나 하나에 환기 시스템이 탑재돼 있어 쾌적한 관전이 가능하다는 점이 포인트이다. 좌석은 에리어마다 색으로 구분돼 있어 자리로 돌아올 때에 찾기 편하게 되어 있다. 가장 가까운 역 [미사키 공원 역]에서 도보 5분으로 교통도 편리하다는 점이 기분 좋은 포인트이다.

회장이 있는 [고베] 지역은 이전부터 항구 마을로서 번영해 국제적으로 유명한 브렌드 소 [Kobe Beef] 산지로도 알려져 있다. 지역 내에는 [Kobe Beef]를 사용한 고기 요리를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도 있기 때문에 관광 시에는 꼭 체크해 보자. 인연 운이 생긴다고 하는 [이쿠타 신사] 등 역사적 건축물, 일본 삼대 차이나타운 중 하나인 [난쿄마치] 등 쇼핑이나 먹거리 장소도 충실해 하루 종일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지역이다.

수용 정원 20,049명, [후쿠오카 공항] 인근에 있는 스타디움이다. 2018년에 보수 공사가 완료돼 벤치 시트를 개별로 놓아 여유롭게 앉을 수 있게 한 것 외에 전광 계시판을 대형 비젼으로 하고, 조명이나 음향을 강화하는 등 압도적인 시합 관전이 가능하도록 리뉴얼되었다.

스타디움이 있는 후쿠오카현은 일본의 남쪽에 위치하는 곳으로 돈코츠 라멘이나 모츠나베 등 맛있는 먹거리 장소가 가득한 지역. 공항도 가까워 일본 외국을 불문하고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인기 관광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스타디움 주변의 [후쿠오카시] 돈코츠 라멘은 [하카타 라멘]이라고 불려, 매우 얇은 면에 탱글탱글한 씹히는 맛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포인트이다. [후쿠오카현]은 지연 내 편리한 시설이 밀집돼 있기 때문에 쇼핑이나 먹거리 등 관광하기 편리한 도시로서 알려져 과거에는 영국 정보지가 발표한 [세계 살기편한 도시 랭킹] 14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스타디움에 있는 [구마모토] 지역은 일본 3대 일본성 중 하나인 [구마모토성]이나 아름다운 일본 자연이 펼쳐진 [스이젠신사 죠죠엔] 등 일본을 느낄 수 있는 장소가 많이 있다. 또한 구마모토는 말고기의 산지로도 유명하다. 많은 레스토랑에서 신선한 말고기를 먹을 수 있다. 도한 지난해 구마모토 시내에 [TOUR PLAZA KAMITORI]가 오픈했다. 영어, 중국어, 한국어로 지역 여행을 서포트하는 등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용 정원은 약 4만 명, 태양광을 받기 쉬운 개폐식 지붕을 채용하고 있다는 점이 포인트이다. 우천시에 지붕을 폐쇄해도 그라운드에 자연광이 비취도록 되어 있다. 육상 트럭이 있지만, 그라운드가 낮게 설치돼 있고 좌석을 경사지게 설계해 시합 모습이 잘 보이는 구조로 돼 있다.

스타디움에 있는 [오이타현]은 일본에서 가장 많은 온천이 나오는 명소로서 유명하다. 별명 [온센현]으로도 불려 현내에 있는 [벳푸온천]은 사람이 입욕할 수 있는 온천으로서 세계에서 제일 많은 온천수가 품어져 나온다고 한다. 또한 서쪽에 있는 다카사키산은 1,200두 이상의 일본원숭이가 생식하고 있어, 산속 동물에서는 야생 원숭이를 자연 상태로 견학할 수 있는 등 인기 관광 장소로 유명하다.

럭비 월드컵 의 일본 개최로 많은 스타디움에서는 보수 공사가 한창으로 쾌적하게 시합 관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스타디움에 있는 12개 지역은 같은 일본 국내에 있으면서도 각각 다른 특징이 있어 그곳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매력이 가득하다. 이것을 참고로 해 보고 싶은 시합 관전은 물론 시합이 없는 날에는 주변 관광도 즐겨보자.

written by : 메디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