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일본 여행에서 도쿄에 갈 예정이 있는 분들은 ‘COCOSHIGA’를 방문해 보세요. 도쿄의 니혼바시 지역에 있는 시가현의 ‘정보 발송 거점’으로, 1층은 특산품과 전통공예품을 취급하는 마켓과 바, 2층은 시가현 생산품을 사용한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COCOSHIGA 2층 레스토랑 ‘KAN KAN KAN’에서는 오미규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제공합니다. 시가현 오미하치만시의 오미규 및 와규 전문점이 프로듀싱하고 전문가가 엄선한 오미규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음식을 통해 사람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고쿠분그룹 본사(주)의 편집숍인 [ROJI 니혼바시]에서는 자사가 개발한 상품의 엄선된 맛을 만날 수 있다. 국내에서 대 히트 상품인 안주캔 [칸쓰마]와 국내산 육수 맛을 살린 인스턴트면인 [다시면], 일본 지방 냄비 음식이나 수프를 냉동 건조해 즐길 수 있는 [유카리노], 계절을 느낄 수 있는 국내 소재(산지 한정)를 사용한 다키고미밥 재료인 [소자이고항노모토] 등 다양한 상품이 취급되는 점이 인기의 비결이다.

[에노노 나가야]를 소재로 한 심플한 점내에 진열된 상품 중에서 즐겁게 일본의 음식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을 발견해 보자.

최고의 아름다움을 제공하는 가게로 탄생한 [비비온]은 새로운 스타일의 도시형 약국이다. 미용, 조제, 건강의 융합을 통해 몸 내외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도와준다. 고급 화장품과 오거닉 화장품 등을 시작으로 미용 잡화, 건강 상품, 의약품 등 다종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사람에서 딱 맞는 선물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넓은 점내에는 네일 살롱과 에트테룸, 셀프 메이크 장소, 피부 상태를 체크해 줄 상담 카운터도 완비돼 있어 쇼핑하면서 예뻐지는 것도 즐겁다.

도쿄의 지금을 물 위에서 즐길 수 있는 [뱃놀이 미즈하]에서는 다양한 스타일로 뱃놀이를 즐길 수 있는 내용들로 준비돼 있다. 도쿄의 명소를 둘러보거나 노을, 야경에 취해보는 등 가족이나 친구들과 가볍게 뱃놀이를 경험해보자. 사전에 상담하면 상세한 코스 설정이나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가능하기 때문에 소중한 사람과의 기념일 등에도 딱 좋다.

익숙한 도내의 풍경도 강 위에서 바라보면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 일상의 번잡함에서 벗어난 물 위의 개인적 공간에서의 특별한 한순간을 즐겨보는 것도 꽤 괜찮은 선물이 될 것이다.

일본의 현관으로서 개업해 100년이 경과한 도쿄역과 그 주변에는 여행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시설이 다수 존재한다. 고쿄나 중요문화재로 지정돼 있는 건물도 근처에 있기 때문에 여유롭게 산책하며 쇼핑이나 관광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