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한 분위기가 감도는 역사

도쿄 역 마루노우치 역사는 정면에서 찍기를 권한다. 가까이 가서 박력 있는 사진을 찍으려면 중앙 현관 앞으로 갈 것. 좌우 대칭인 건물이므로 가운데에 서서 촬영하자. 또한, 역 앞에서 황궁으로 이어진 '교코 거리'에서 은행나무 가로수가 나오도록 찍는 것도 운치가 있다. 밝을 때 촬영하려면 11~14시경을 노리자. 조명으로 연출된 역사도 매력적이다.
주목할 만한 남쪽 돔과 북쪽 돔

역사에서 주목할 포인트 중 한 곳은 남북 두 곳에 있는 돔 모양의 지붕이다. 마루노우치의 남쪽 출구와 북쪽 출구에 있는 각 중앙 홀이 돔 모양으로 되어 있어 위를 올려다보면 천장에 밝은 색채가 인상적으로 펼쳐진다. 먼저 광장 중앙에 서서 촬영해 보자. 다음은 줌 기능을 사용하여 동물 조각을 촬영한다. 돔 아래의 팔각 귀퉁이에는 창건 당시의 디자인으로 복원된 왼쪽을 향해 있는 독수리 조각 8개가 설치되어 있다. 독수리와 함께 바깥쪽 귀퉁이 8곳에 방위를 나타내는 동물 조각이 각각 하나씩 총 8개 놓여 있다. 아름다운 조형미를 카메라에 담아 보자.
고쿄(황궁) 니주바시 다리

천황과 황후의 거처와 궁전, 청사 등이 있는 고쿄. 도쿄 역 마루노우치 중앙 출구에서 도보 15분 정도이며 고쿄히가시교엔 정원과 고쿄가이엔 정원은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다. 이곳에서 추천하는 촬영 장소는 니주바시 다리이다. 고쿄마에 광장에서 궁전에 이르는 해자에 두 개의 다리가 놓여 있는데, 이 둘의 총칭을 니주바시 다리라고 한다. 고쿄 광장에서 니주바시 다리를 바라보면 수면에 비친 다리가 안경처럼 보이는 이 통칭 '메가네바시(안경 다리)'는 기념 촬영 장소로 인기 있다. 단, 사전에 절차를 밟지 않으면 니주바시 다리를 건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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