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도쿄와 그 주변 도쿄 신주쿠 일본 여행 술(주류) 구입 - 빅카메라(비쿠카메라)에서 사야 할 전통주부터 트렌드 주류까지 다양한 술 정보! 할인쿠폰 포함!
일본 여행 술(주류) 구입 - 빅카메라(비쿠카메라)에서 사야 할 전통주부터 트렌드 주류까지 다양한 술 정보! 할인쿠폰 포함!

일본 여행 술(주류) 구입 - 빅카메라(비쿠카메라)에서 사야 할 전통주부터 트렌드 주류까지 다양한 술 정보! 할인쿠폰 포함!

공개 날짜: 2024.10.15

최근 일본의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유네스코 무형 문화 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인들이 더욱 주목하고 있는 일본의 주류. 일본에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든 다양한 술이 있다. 일본으로 여행간 김에 기념으로 사오고 싶지만 ‘종류가 너무 많아 뭘 사면 좋을지 고민이 된다’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이런 주류 초보자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도쿄에 위치한 빅카메라(비쿠카메라) 매장 중에서도 주류 라인업이 다양한 것으로 유명한 신주쿠 동쪽 출구점을 소개한다. 주류 판매 플로어에서 일하는 직원에게 들은 일본 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 ‘술은 즐겨 마시지만 술알못이라 이번 기회에 잘 배워보고 싶다’고 의욕을 피력한 LIVE JAPAN의 대만인 편집자 첸이 매장을 취재한 정보를 낱낱이 소개한다.

일본 술에 대한 기초 지식을 비롯해 고르는 방법, ‘일본에서 꼭 사가야 할 머스트 바이 아이템!’ 같은 추천 상품까지 술에 대한 꿀팁을 다양하게 제공하고자 한다.

목차
  1. 다양한 종류의 술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겨 보자! 주류 구입도 빅카메라 신주쿠 동쪽 출구점
  2. 일본 술에 대한 기초 지식: 종류와 각각의 특징
  3. 빅카메라 신주쿠 동쪽 출구점에서 사야 할 추천 술과 브랜드
  4. 희귀한 술부터 간판급 안주류까지, 빅카메라에서 한 번에 구입해 보자!

다양한 종류의 술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겨 보자! 주류 구입도 빅카메라 신주쿠 동쪽 출구점

다양한 종류의 술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겨 보자! 주류 구입도 빅카메라 신주쿠 동쪽 출구점

주류를 사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매장이 바로 빅카메라 신주쿠 동쪽 출구점이다. 도쿄 관광 시 빼놓을 수 없는 신주쿠에 있는 데다가 여행객들이 좋아할 만한 특전과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추천 이유(1)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내실 있는 서비스 & 면세 지원

추천 이유(1)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내실 있는 서비스 & 면세 지원

도쿄에 있는 대형 빅카메라 매장 중에서도 신주쿠 동쪽 출구점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특전이라 할 수 있는 면세 서비스도 제공한다.
단, 주류 구입 시에는 주류 코너가 아닌 다른 코너에서 구입한 상품과 합산해 면세 절차를 받을 수 없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른 서비스는 여기서!/

추천 이유(2) 면세 쿠폰을 이용해 더욱 저렴한 쇼핑!

추천 이유(2) 면세 쿠폰을 이용해 더욱 저렴한 쇼핑!

면세 서비스를 받는 것만으로도 비용적인 혜택이 있는데, 이 쿠폰을 사용하면 술과 안주 모두 3%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합리적인 쇼핑을 위해 꼭 이용해 보자.

추천 이유(3) 넓은 매장과 다양한 상품 라인업

추천 이유(3) 넓은 매장과 다양한 상품 라인업

빅카메라 중에서도 신주쿠 동쪽 출구점의 주류 코너는 최고 수준의 매장 면적을 자랑한다. 주류 전문점에 필적할 만한 다양한 주류를 취급하고 있다.

일본의 인기&간판급 상품과 해외에서도 인기있는 상품 외에 수량 한정품과 기간 한정품 등레어템도 많이 만나볼 수 있다.

추천 이유(4) 소믈리에 AI ‘KAORIUM for Sake’를 이용해 내 취향에 맞는 술 찾기

추천 이유(4) 소믈리에 AI ‘KAORIUM for Sake’를 이용해 내 취향에 맞는 술 찾기

매장에는 소믈리에 AI ‘KAORIUM for Sake’라는 태블릿이 비치되어 있다. 질문에 답하면 내 취향이나 술자리에 어울릴 만한 니혼슈를 알려주는 접객용 AI 기기다.

※ KAORIUM은 SCENTMATIC Co., Ltd.의 등록 상표다.

일본어뿐만 아니라 다국어(영어, 중국어 (간체자, 번체자))로도 제공된다. 니혼슈의 맛과 풍미, 함께 페어링하면 좋은 안주까지도 함께 알려 준다.

일본 술에 대한 기초 지식: 종류와 각각의 특징

일본에서 만들어지는 술의 종류는 정말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특징이 있고, 일본을 대표하는 기념 선물로 추천할 만한 4가지 술을 소개한다. 각각의 술의 특징과 차이점을 알게 되면 분명 고르기도 더 쉬워질 것이다.

니혼슈

니혼슈

니혼슈는 일본을 대표하는 술이다. 쌀을 주원료로 누룩과 물을 첨가한 뒤 일본 독자적인 양조법으로 빚는 술이다. 해외에서도 만들 수는 있지만, 이런 술은 ‘사케’라 부르며, 일본산 쌀을 사용해 일본 국내에서 제조한 것에 한해 ‘니혼슈’라 부른다.

일본 각지의 쌀과 물을 사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생산지에 따라 그 맛이 달라진다. 다른 술과 달리 니혼슈는 차게 해서 마셔도 맛있고 뜨겁게 데워 먹어도 독특한 풍미가 매력적인 술이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니혼슈의 매력 중 하나다.

달콤한 맛부터 드라이한 맛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달콤한 맛부터 드라이한 맛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가 ‘니혼슈도’다. 수치가 낮고 마이너스가 붙어있으면 단맛이고, 수치가 크고 플러스로 표기되어 있으면 드라이하다고 보면 된다.

니혼슈는 10,0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상당히 세세하게 분류된다. 원료와 쌀의 정미 정도(쌀을 깎는 비율)에 따라 크게 준마이슈, 긴조슈, 혼조조슈 등 3 가지 장르로 나눌 수 있다.

  • 준마이슈
    재료는 쌀, 누룩, 물뿐이며, 양조알코올을 첨가하지 않는다. 쌀 특유의 단맛과 풍미,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 긴조슈
    원료가 되는 쌀, 누룩, 물에 양조알코올을 첨가한 뒤, 저온에서 천천히 발효시켜 만든다. 정미 비율이 60 % 이하인 백미를 사용한다. 화려한 풍미를 띠거나 과일향이 느껴지는 긴조슈도 많다.
  • 혼조조슈
    긴조슈와 마찬가지로 쌀, 누룩, 물에 양조알코올을 더해 만들며, 주로 정미 비율이 70 % 이하인 쌀을 사용한다. 풍미가 적은 편이고 깔끔하게 톡 쏘지만 목 넘김이 부드러워 어떤 음식과도 좋은 궁합을 자랑한다.
    ※ 각각의 브랜드에 따라 맛과 풍미가 다르다.

소주(쇼추)

소주(쇼추)

소주는 일본의 증류주 중 하나다. 술 자체는 양조 방식에 따라 증류주와 양조주 등 크게 2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증류주는 양조주를 가열한 뒤 증발한 알코올 성분을 모아 다시 냉각시켜 액체로 되돌려 만든다. 원료는 다르지만 위스키, 진, 브랜디 등도 증류주의 일종이다. 소주는 그 원료도 다양한데,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이 고구마,보리, 쌀이다. 온더락으로 즐기거나 뜨거운 물이나 상온수, 소다수를 넣어 희석시켜 마시는 스타일도 있다. 최근에는 제조 방법이나 원료가 더욱 진화되어 술이 약한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이 많이 유통되고 있다.

크래프트 맥주

크래프트 맥주

생산지의 기후와 풍토에 따라 그 맛이 달라지는 매력적인 맥주. 특히 최근 일본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크래프트 맥주다. 작은 양조장에서 독자적인 레시피로 만든 맥주를 말하며, 장인들이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든 공예품같다고 해서 이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

최근에는 대형 주류 업체에서도 기간 한정, 지역 한정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상품을 크래프트 맥주로 만들어 판매하는 등 그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크래프트 진

크래프트 진

진은 소주와 마찬가지로 증류주에 속하지만, 원료나 제조 방법, 알코올 도수 등이 다르다. 진은 밀과 옥수수 같은 곡물이 주성분이며, 주니퍼 베리 같은 향신료에 다른 식물성 스파이스나 허브 등으로 향을 입혀 만드는 술이다.

어떤 보태니컬 원료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풍미와 맛이 전혀 달라지는 것도 진의 매력이다. 알코올 도수는 40도 이상으로 높은 편이지만, 향이 좋아 다양한 칵테일에 사용된다. 진은 네덜란드에서 처음 만들어졌는데, 최근에는 일본의 독특한 보태니컬을 더해 일본풍으로 새롭게 해석한 오리지널 진도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

빅카메라 신주쿠 동쪽 출구점에서 사야 할 추천 술과 브랜드

빅카메라 신주쿠 동쪽 출구점에서 사야 할 추천 술과 브랜드

니혼슈에 대한 기초 지식을 공부한 뒤, 빅카메라 신주쿠 동쪽 출구점의 주류 코너 직원 신도 씨에게 추천 상품에 대해 자세히 들어 보았다.

니혼슈

니혼슈는 당연히 일본을 대표하는 술이다. 따라서 브랜드도 정말 다양한데 각 종류별로 독특한 특징과 깊이가 있다.

・최고의 인지도를 자랑하는, 니가타를 대표하는 '핫카이산'

니혼슈 브랜드 중, 특이 메이저한 브랜드라 해도 과언이 아닌, 누구나 알만한 것이 바로 ‘핫카이산’이다. 신도 씨는 “가장 많이 알려진 브랜드 중 하나라 일본은 물론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한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부터 고급품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선물용 술의 대명사! ‘구보타’

일본에서는 예부터 선물용 니혼슈하면 ‘구보타’기 대표적이었다. ‘선물이나 기념품으로 보내기에 가장 적합한 브랜드 중 하나’라 고민이 될 때에는 일단 구보타를 고리면 된다. 상대방이 술을 좋아한다면 분명 맘에 들어할 것이다.

・국내외의 콘테스트에서 다수 수상! ‘가잔’, ‘산소’

‘가잔‘, ‘산소‘는 일본 국내의 품평회 뿐만 아니라 홍콩의 ‘Oriental Sake Awards‘, 이탈리아의 ‘MILANO 술 CHALLENGE‘, 프랑스의 'KURA Master', 영국의 '인터내셔널 와인 챌린지', 미국의 ‘전미니혼슈환평회'에서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도 평가가 높은 주조장이다.

그 중에서도 ‘가잔‘은 프랑스에서 개최된 니혼슈 품평회 'KURA Master'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나치게 튀는 맛이 없는 편이라 누구나 좋아할 만한 니혼슈라 할 수 있지요. 니혼슈 특유의 단맛이 잘 느껴지고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해외에서 인기가 많은 ‘닷사이’

특히 해외에서 인기가 많고 인지도가 있는 니혼슈는 야마구치현의 '닷사이'다. “기본적으로 니혼슈는 해산물 중심의 일본 요리와 잘 어울리는 편인데, 닷사이는 과일 풍미가 있어 달콤한 안주와도 잘 어울립니다. 이 제품 역시 외국인들이 선물로 많이 사가는 제품이지요.”

본인의 취향이나 기분에 따라 더 신중하게 고르고 싶은 사람들은 소믈리에 AI ‘KAORIUMfor Sake’를 이용해 보기 바란다. 내 취향에 맞는 술은 물론 술과 잘 어울리는 안주 메뉴도 함께 알려준다.

또 매장에서 판매 중인 제품 정보와 연동되어 있어 상품 재고가 있으면 바로 매장에서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재고 상황은 매장 직원에게 확인). “정말 편리해요! 원하는 언어를 선택할 수 있고, 실제 제품이 사진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바로 이해가 돼요!”라고 즐거워하는 첸.

소주(쇼추)

소주(쇼추)

평소 술을 많이 마시지는 않지만, 이번 기회에 소주에 도전해 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쌀 소주나 보리 소주를 추천한다.

“소주는 주당들이 마시는 술이라는 이미지가 있을 수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니혼슈를 증류한 것이 쌀 소주고, 보리 소주는 보리가 원료이기 때문에 양조 방법이 다르기는 하지만 위스키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소다수에 희석시켜 마시면 마치 하이볼처럼 즐길 수도 있고요.”

・부담 없이 마시기 편한 보리 소주 ‘이치코’, ‘니카이도’

‘니카이도’와 ‘이치코’는 오랜 기간 간판 상품으로 사랑받아 왔으며, 일본에서는 일반 가정이나 이자카야에서 즐겨 마시는 술이다.

・오랜기간 인기가 많은 고구마 소주 ‘구로 기리시마’와 ‘아카 기리시마

가장 팬층이 두터운 소주는 고구마 소주다. 다른 소주에서는 느낄 수 없는 고구마의 독특한 풍미와 단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일 것이다. 특히 유명한 브랜드가 미야자키현 기리시마 주조의 구로 기리시마와 아카 기리시마다.

・부드러운 목 넘김이 매력적이고, 은은한 라이치향이 특징적인 고구마 소주 ‘다이야메(DAIYAME’

“고구마 소주는 아무래도 고구마 특유의 풍미가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데, 최근에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맛이 등장했습니다. 특히 다이야메는 고구마 특유의 냄새가 없고 라이치 같은 향이 특징입니다. 소주라는 생각이 안 들정도로 목 넘김이 편한 것으로도 유명하고요.”라는 코멘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신개념 소주임을 알 수 있다.

・고구마×차의 새로운 풍미! ‘치란Tea주’

호지차나 녹차와 같은 차로 만든 '치란Tea주' 등 일본적인 특징을 가미한 독특한 브랜드도 있다.

크래프트 맥주

크래프트 맥주

최근에는 크래프트 맥주의 종류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빅카메라 신주쿠 동쪽 출구점에서도 상시 30~50종류의 맥주(계절별로 다름)를 취급하고 있다.

・크래프트 맥주의 인기에 불을 붙인 ‘요나요나 에일’

일본의 크래프트 맥주를 메이저한 장르로 격상시킨 선구자라 할 수 있는 브랜드가 바로 ‘요나요나 에일’이다.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패키지 디자인도 인기를 끌어 올린 숨은 공신이라 할 것이다.

“일본인들은 목 넘김이 상쾌하고 마시기 편한 필스너를 가장 좋아하는데, 최근에는 크래프트 맥주에서 쌉쌀한 맛과 홉의 풍미를 제대로 구현한 페일 에일류도 늘고 있습니다.”

“크래프트 맥주는 원래 소규모 양조장에서 만드는 맥주였는데, 최근에는 일본의 유명 주류 업체에서도 발매하고 있어 그 종류가 더욱 늘고 있습니다. 저희 매장에서는 계절별로 신제품과 기간 한정 제품, 일부 지역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지역 한정 제품과 같은 레어템도 일부 판매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는 다양한 맥주가 있고 그 맛도 다르다. “패키지별로 특징이 있고 다 예쁘네요. 무엇보다 맥주는 바로 마실 수 있다는 간편함이 좋은 것 같아요. 계절 한정 제품은 좀처럼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라는 첸.

크래프트 진

진하면 칵테일을 만드는 원료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소다수로 희석시키면 심플하게 바로 즐길 수 있는 술이기도 하다. 특히 프리미엄 진이라 불리는, 일본의 특산품으로 만든 고품격 진은 그 향과 맛이 뛰어나 추천할 만하다.

・재패니즈 크래프트 진하면 ‘KI NO BI Kyoto Dry Gin’

재패니즈 크래프트 진의 새로운 장르를 확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교토발 ‘KI NO BI Kyoto Dry Gin’. 마치 ‘이게 바로 일본의 재료’라고 선언하는 듯한 유자와 산초, 노송 나무 등 11 종류의 식물을 아낌없이 사용하는데, 각 원료들이 고루 조화를 이룬 맛이 특징이다.

세계 3대 주류 대회 중 하나인 ‘International Spirits Challenge 2024’에서 더블 골드(최고 금상)를 수상한 ‘ohoro GIN (스탠다드)’

유자의 상큼함이 매력적인 ‘렌’은 처음 재패니즈 진을 마시는 사람이나 이제부터 다양한 종류의 진을 마시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희귀한 술부터 간판급 안주류까지, 빅카메라에서 한 번에 구입해 보자!

희귀한 술부터 간판급 안주류까지, 빅카메라에서 한 번에 구입해 보자!

이번 기사를 위해 술의 종류와 상품의 특징을 자세히 취재하면서 실제로 다양한 주류에 도전하고 싶어 졌다는 첸.

“의외로 모르는 게 정말 많았고요, 특히 소믈리에 AI 'KAORIUM for Sake'가 술을 골라주는 게 아주 재미있었어요! 이 기기는 다른 분들도 꼭 한번 사용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이미 들어 본 적이 있는 유명한 브랜드도 좋겠지만, 이왕 일본에 왔으니 현지에서만 마실 수 있는 술이나 일본의 특이한 원료로 만든 술, 기간 한정 제품, 또 각각의 술과 잘 어울리는 일본 안주를 함께 구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빅카메라 신주쿠 동쪽 출구점 주류 코너에서는 일본산 안주는 물론 여행 선물로 인기가 많은 과자 등을 함께 구입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하다. 어떤 제품이 인기가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게 디스플레이되어 있어 고르기도 편하다. 다양한 상품 라인업과 쇼핑이 편리한 매장 구성 등이 매력적인 빅카메라 신주쿠 동쪽 출구점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본의 다양한 주류를 구입해 보자.

※ 주량판매면허 (주) 빅주판(酒販)

취재협력:빅카메라 신주쿠 동쪽출구점

Written by:
Miyu Shimada
Miyu Shimada

여행작가×해외여행컨덕터. 직장인대상 교육콘텐츠 기획개발 및 편집담당으로 11년 근무. 학창시절부터 여행에 매료되어 지금까지 세계 약 50개국 150개 이상의 도시를 돌아다닌 여행 마니아. 세계 각지의 맛집을 맛보고, 자연을 느끼고, 세계유산과 역사적 건축물을 보고, 온천을 돌아다니는 것이 삶의 낙으로, 여행에 대한 열정이 커져 여행작가×해외여행 가이드가 되었다. 현재는 연간 100일 이상 해외를 돌아다니며 여행 작가로도 활동중. 여행의 즐거움, 일본의 매력, 세계의 다양한 가치관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인바운드 안내와 여행 작가 취재 등으로 일본 각지를 찾아다니며 정보를 발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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