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설명

다테이시 나카미세 상점가는 제2차 세계대전 후, 암시장으로서 탄생했다. 현재도 복고풍 분위기로 일본 영화의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상점가이다. 예스러운 서민 정취가 넘쳐서, 실제로 모리타 요시미쓰 감독의 영화 작품 '마미야 형제'의 촬영지로도 이용되었다. 약 120m 길이의 거리에,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구운 센베 과자와 피를 얇게 해 손으로 빚은 교자, 테이크 아웃이 가능한 초밥 등을 취급하는 가게와 중장년층을 위한 양복점 등이 즐비하다. 또한, 다양한 술을 마실 수 있는 선술집도 많다. 회, 어묵, 내장 꼬치구이 등, 가게마다 다른 안줏거리를 맛보면서 술을 마실 수 있다. 그 밖에도 연말연시의 연례행사인 수제 연 콘테스트도 개최된다. 각자 생각대로 그림을 그려 넣은 연을 아케이드에 매달아 상점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게이세이 '오시아게' 선, 게이세이 '다테이시' 역 근처.

시설 기본정보

  • 주소

    1-20-4, Tateishi, Katsushika-ku, Tokyo, 124-0012

  • 가까운 역
    게이세이 다테이시 역
    ・ 게이세이 전철 오시아게선
    도보 1분
  • 전화번호
    03-3692-1685
    지원 언어
    일본어로만

주변 추천 장소

  • 관광
  • 음식
※ 상기 내용은 업데이트 당시의 정보이므로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최신 정보는 매장 방문 시 직접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