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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곱창 꼬치구이 맛집 - 서민적인 가게 모습에 이끌려 간 도쿄 스카이트리 근처의 꼬치구이 가게

도쿄 곱창 꼬치구이 맛집 - 서민적인 가게 모습에 이끌려 간 도쿄 스카이트리 근처의 꼬치구이 가게

공개 날짜: 2018.10.01

도쿄 스카이트리가 완성된 뒤 유명해진 동네는 바로 오시아게. 스카이트리에 매우 가까우면서 좁은 골목들 사이에는 아직 옛날 모습을 간직한 서민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동네이다. 도쿄산책을 즐긴다면 근처의 스미다강과 아사쿠사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이곳의 서민적인 모습의 꼬치야키 가게를 소개해 본다.

모츠야키 이나가키

모츠야키 이나가키

나무 간판에 새겨진 글만 보면 일본의 전통 숙박시설인 료칸을 연상케 한다. 하지만 이곳은 아사쿠사 거리에 위치한 모츠야키, 즉 곱창구이 가게이다.

가게 내부는 주방과 굽는 설비 옆의 카운터 석, 좌식의 곳, 테이블 석이 있으며 전통적이고 다소 실내 규모가 큰 가게이다.

먼저 레몬하이(350엔)를 주문해 본다!

이곳에서 제공된 오토시! 가격은 200엔으로 두부튀김과 야채조림이 나온다.

4개단위로 주문한다. 소스가 듬뿍 뿌려진 약간 달콤하고 좋은 곱창이다.

꼬치구이 이외에도 해산물과 사시미 등도 있는데 참치(400엔)를 주문해 보았다.
참치살의 색이 좋고, 붉은 된장의 달고 매운 맛이 느껴진다. 400엔이라는 가격에 비해 신선하고 맛있다.

난꼬츠(물렁한 뼈가 씹히는 재료) 4개에 500엔으로 1개에 125엔꼴이다. 겉은 바삭바삭하며 씹다보면 고소한 맛이 느껴진다.

Bee 하이(350엔)도 마시다 발견. 소주와 맥주를 섞은 소맥이 이곳의 명물이라한다.

  • 모츠야키 이나가키(Inagaki)
    もつ焼き稲垣 押上店
    • 주소 2-17-8, Narihira, Sumida-ku, Tokyo, 130-0002, Japan
    • 가까운 역 게이세이 오시아게선 오시아게[스카이트리 마에]역 A2출구에서 도보 1분거리
    • 영업시간 : 월~일 이자카야 시간대 17시~24시

Written by 지푸시
시타마치라하여 평범한 서민들의 가는 술집을 1일에 4~5곳을 돈다고 한다.
메시코레(mecicolle) 기사번역.

※기사공개 당시의 정보입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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