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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인터컨티넨탈 호텔 도쿄 | 최상의 일본 체험을 실현시켜주는, 진화형 럭셔리 호텔

ANA 인터컨티넨탈 호텔 도쿄 | 최상의 일본 체험을 실현시켜주는, 진화형 럭셔리 호텔

공개 날짜: 2025.04.09

도쿄 중심부 ‘미나토구 아카사카’에 위치한 ‘ANA 인터컨티넨탈 호텔 도쿄’는 반세기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고급 호텔이다. 2024년 12월, 더욱 쾌적한 호텔 스테이를 제공하기 위해 리뉴얼을 진행했다.

여행 작가인 필자는 이곳 스위트 룸에 머물면서 국제적인 호텔의 진화된 설비와 서비스를 경험해 보았다.

이 기사에는 프로모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1. ANA 인터컨티넨탈 호텔 도쿄의 개요
  2. ANA 인터컨티넨탈 호텔 도쿄까지 가는 방법
  3. ANA 인터컨티넨탈 호텔 도쿄가 방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
  4. 전통적인 일본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객실
  5. 클럽 인터컨티넨탈에서 보내는 우아한 호텔 스테이
  6. ANA 인터컨티넨탈 호텔 도쿄의 추천 레스토랑&바
  7. 호텔 근처 관광 명소
  8. 집에 있는 것처럼 느긋하게 쉴 수 있는 호텔

ANA 인터컨티넨탈 호텔 도쿄의 개요

ANA 인터컨티넨탈 호텔 도쿄의 개요

ANA 인터컨티넨탈 호텔 도쿄는 1986년 6월에 전일본공수(ANA) 그룹이 운영하는 ‘도쿄 전일공 호텔’로 오픈했다.

2007년 4월에는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IHG)과 제휴를 맺고, ‘ANA 인터컨티넨탈 호텔 도쿄’로 브랜드를 변경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럭셔리한 전용 라운지와 특별 서비스인 ‘클럽 인터컨티넨탈’을 이용할 수 있는 하이 브랜드 호텔이다.

과거(2001 ~2004 년)에도 전관 리뉴얼을 통해 객실을 비롯한 레스토랑, 연회장의 디자인과 시설을 새롭게 선보인 적이 있다.

이미지 제공: ANA 인터컨티넨탈 호텔 도쿄
이미지 제공: ANA 인터컨티넨탈 호텔 도쿄

최근 들어서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약 15개월에 걸쳐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해 객실과 로비 라운지, 식당, 투숙객 전용 라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총 801개에 달하는 객실 중 전용 게스트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클럽 인터컨티넨털’에 속하는 객실을 193실까지 증설했다.

리뉴얼의 일환으로, 기존에는 35층에 있던 전용 라운지 ‘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이하, 클럽 라운지)를 36층에도 추가했다. 그 덕분에 일본 최대 규모에 해당하는 200석 정도를 갖춘, 고품격 호텔로 거듭나게 되었다.

ANA 인터컨티넨탈 호텔 도쿄까지 가는 방법

도쿄역에서 갈 때
도쿄역에서 JR 야마노테선을 타면 신바시역까지 약 4분 소요
도쿄 메트로 긴자선으로 환승한 뒤 다메이케산노역까지는 약 12분 소요
도쿄역 또는 신주쿠역에서 택시를 타면 15분 거리
신주쿠역에서 갈 때
신주쿠역에서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을 타면 아카사카 미케역까지 약 11분
도쿄 메트로 긴자선으로 환승하면 다메이케산노역까지 약 1분 소요
하네다 공항에서 갈 때
하네다 공항 제1, 제2터미널에서 도쿄 모노레일을 타면 종점인 하마마초역까지 약 11분 소요
JR 야마노테선으로 환승한 뒤 신바시역까지는 약 3분 소요
도쿄 메트로 긴자선으로 다시 환승하면 다메이케산노역까지 약 4분 소요
나리타 공항에서 갈 때
나리타 제1터미널에서 JR 특급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면 도쿄역까지 약 60분
JR 야마노테선으로 환승하면 신바시역까지는 약 4분 소요
도쿄 메트로 긴자선으로 다시 환승하면 다메이케산노역까지 약 12분 소요

나리타 공항까지는 호텔 1층에서 출발/도착하는 리무진 버스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가장 가까운 역인 다메이케산노역은 도쿄 메트로 긴자선과 난보쿠선의 공통 역이다. 환승역 구내에는 도쿄 메트로 노선에 관한 안내가 곳곳에 있어 복잡한 노선에 대해 설명을 해준다.

다메이케산노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도쿄 메트로 긴자선은 주황색 심볼 컬러로 노선도와 역 안내에 표식을 해두고 있다. 하마마초역이나 신바시역에서 환승할 때에는 주황색 원 안에 ‘G’라고 표시된 마크를 찾아 이동하면 긴자선 플랫폼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다메이케산노역의 출구는 13번인데, 중간에 계단이 있다. 짐이 많은 사람들은 14번 출구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ANA 인터컨티넨탈 호텔 도쿄가 방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

오픈 당시부터 외국인 투숙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ANA 인터컨티넨탈 호텔 도쿄. 그 매력을 알아보자.

글로벌 비즈니스&관광 거점에 해당하는 ‘아카사카’라는 최고의 입지

글로벌 비즈니스&관광 거점에 해당하는 ‘아카사카’라는 최고의 입지

호텔이 있는 미나토구는 중앙 관공서와 각국의 대/영사관, 외국계 기업 등 국제적인 정치와 경제가 집중되어 있는 지역으로, 외국인 주재원이나 관광객들의 분포가 많은 지역이다. 그래서 호텔 주변에는 영어 접객이 가능한 가게나 음식점,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상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는 샵들이 모여 있다.

또, 아카사카에는 미술관과 공연장, 상업 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일년 내내 다양한 이벤트와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도쿄 메트로나 노선 버스를 이용하면 도쿄의 주요 관광 명소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여행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풀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에서 쾌적한 호텔 스테이를 경험해 보자

풀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에서 쾌적한 호텔 스테이를 경험해 보자

투숙객들이 머무는 동안 벨보이와 컨시어지, 프런트 직원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외국인 직원도 많아 일본어와 영어 접객이 가능하다. 다른 언어가 가능한 직원도 있으나 상주 형태는 아니다. 외국어 접객이 가능한 직원은 해당 국가의 배지를 패용하고 있다.

호텔 안에는 다양한 장르의 레스토랑 13곳과 바가 있어 원하는 음식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2층에는 쇼핑 아케이드가, 1층에는 클리닉이 입점해 있다. 종합 내과와 일반 정형외과, 피부과 진료를 볼 수 있다.

4층에는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 센터 ‘카 헬스 &헬스 & 피트니스 센터’와 여름 한정으로 운영되는 가든 풀이 있어 호텔에 머무는 동안 건강 관리에도 신경쓸 수 있다.

다양한 서비스가 매력적인 ‘클럽 라운지’

이미지 제공: ANA 인터컨티넨탈 호텔 도쿄
이미지 제공: ANA 인터컨티넨탈 호텔 도쿄

새로워진 클럽 라운지의 인테리어는 일본 정원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곳곳에 일본적인 테이스트가 반영되어 있다. 가령, 카펫의 패턴은 은은하게 퍼지는 말차 향을 표현하고 있으며, 둥근 형태의 조명은 화과자를 연상케 한다. 또, 안내 데스크는 정원의 돌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것이다.

창 밖에는 도심의 고층 빌딩군이 펼쳐진다. 황궁과 국회의사당도 바로 눈앞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

시간대에 따라 모닝, 애프터눈 티, 이브닝 칵테일 타임 등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준비해 준다.

무료 Wi-Fi를 이용할 수 있고, 콘센트가 설치된 테이블도 많기 때문에 워케이션을 하기에도 그만이다. 회의실을 2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비즈니스 이용객들에게 반가운 특전이다.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일본 문화 체험도 있다. 필자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초 만들기 체험’을 제공하고 있었다.

전통적인 일본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객실

전통적인 일본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객실

호텔에는 베이직한 장식이 돋보이는 ‘클래식 룸’, 각종 시설이 완비된 ‘프리미엄 룸’, 클럽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클럽 인터컨티넨탈 룸’, 넓고 럭셔리한 ‘스위트 룸’ 등 총 801개의 객실이 있다.

리뉴얼된 객실은 종이를 접어 동물이나 꽃 등을 표현하는 일본의 전통 놀이 ‘오리가미’에서 착안한, 카펫과 펜던트 조명에 주름 장식을 더한 기하학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헤드보드의 벽은 깨진 도자기 등을 옻으로 붙인 뒤, 금으로 장식한 일본의 전통적인 복원 기법 ‘긴기’를 디자인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의자와 쿠션에는 일본스러운 색감이 반영되어 있고, 목용 용품은 특제 나무 상자에 담겨 있다. 일본 스타일 가운에 해당하는 ‘유카타’와 라운지 웨어도 비치되어 있어 일본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객실이었다.

헤드 사이드 테이블의 인테리어에는 컴팩트한 객실 구조를 고려한 디자인이 반영되었다. 설명을 듣지 않았다면 알아차리기 어려울 정도로, 소소한 부분까지 배려가 돋보이는 실내 공간이었다.

대형 모니터에는 TV 프로그램 외에 일본어와 영어로 된 호텔 안내가 표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테이블 위에 놓인 QR 코드를 스캔해 확인하면 된다. 객실에서 무료로 Wi-Fi를 이용할 수 있다.

욕실에는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깊고 너비가 넓은 욕조가 설치되어 있다.

모든 객실에는 한스그로헤 수전이 설치되어 있어, 미스트처럼 입자가 작은 물로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할 수 있다.

침대는 시몬스 제품이고, 이불은 마치 따뜻한 공기에 포근하게 둘러싸인 것처럼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클럽 인터컨티넨탈을 이용할 수 있는 객실(클럽 인터컨티넨탈 객실과 스위트 룸)과 일반 객실은 그 크기와 레이아웃이 각기 다르지만 디자인과 어메니티는 거의 동일하다.

차이점은 어메니티의 종류와 턴 다운(침구 정돈) 서비스, 클럽 라운지의 이용 여부 정도다.

미니바는 거의 동일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클럽 인터컨티넨탈 객실에는 이 호텔의 오리지널 진 ‘LAST ELYSIUM -ANA InterContinental Tokyo Limited Edition-’이 비치되어 있다. 다른 곳에서는 구입할 수 없기 때문에 여행 선물로도 그만이다.

오리지널 진은 2층 아트리움 라운지에 새롭게 설치된 6인용 바 ‘제네바 로비 바’를 비롯해 관내 3개의 바에서 즐길 수 있다.

친환경적인 제조 방식으로 개발된 오리지널 진으로 만든 스페셜 칵테일 ‘플로렌틴 라이징’은 상쾌한 오렌지향이 매력적인, 여행의 추억으로 남을 만한 음료다.

클럽 인터컨티넨탈에서 보내는 우아한 호텔 스테이

사진: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추천할 만한, 두 개의 객실을 연결한 ‘미즈 스위트’
사진: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추천할 만한, 두 개의 객실을 연결한 ‘미즈 스위트’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65m2 규모의 ‘소라 스위트’가 6실, 52m2 규모의 ‘미즈 스위트’가 60개실 추가되었다. 이 객실도 클럽 인터컨티넨탈 카테고리에 속한다.

클럽 인터컨티넨탈의 게스트는 35층에 있는 클럽 라운지에서 체크인할 수 있다.

필자가 묵은 곳은 ‘소라 스위트’였다. 커다란 워크인 클로젯은 장기 투숙객들에게 아주 편리하다.

거실과 침실이 분리되어 있고 그 사이를 문으로 닫을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잠든 뒤 어른들만의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가족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이다.

저녁 식사 전에는 클럽 라운지에서 이브닝 칵테일을 즐겼다. 차가운 메뉴는 뷔페 스타일로 제공되고, 매일 그 메뉴가 바뀌는 음식을 바로 조리해 가져다 준다.

이날 따뜻한 요리는 ‘연어구이와 연어 알’, ‘로스트 치킨 올리브 안초비 소스’, ‘새우를 넣은 만두와 그린 카레 소스’였다. 글로벌한 느낌이 강한 메뉴였다.

식사를 마치고 돌아왔을 때에는 침구가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어, 바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상태였다.

욕실 용품으로 비치된 입욕제를 넣어 반신욕을 즐겼더니, 다음 날까지 편하게 잘 수 있었다.

다음 날은 아침 해로 붉게 물든 건물들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고, 클럽 라운지에서 아침을 먹었다. 조식으로 다양한 메인 메뉴가 제공되는데, 바로 조리한 음식을 테이블까지 가져다준다.

필자는 새롭게 등장한 ‘브류어스 시그니처 세트’를 골랐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싶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재충전해주는 메뉴였다.

그 다음 11:00까지 클럽 라운지에서 시간을 보내고, 룸 키를 반납하고 체크 아웃했다.

일반 프런트에서의 혼잡 상황을 피할 수 있어, 클럽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체크인/체크아웃은 아주 쾌적했다.

ANA 인터컨티넨탈 호텔 도쿄의 추천 레스토랑&바

호텔 안에 있는 13개의 레스토랑과 바 중 가장 추천할 만한 매장과 메뉴를 소개한다.

뷔페 스타일의 올데이 다이닝 ‘캐스케이드 카페’

이미지 제공: ANA 인터컨티넨탈 호텔 도쿄
이미지 제공: ANA 인터컨티넨탈 호텔 도쿄

호텔 2층에 있는 캐스케이드 카페는 아침과 점심, 애프터눈 티, 저녁 등 시간대에 따라 메뉴가 달라지는 뷔페 레스토랑이다. 뷔페 테이블에 진열되어 있는 글로벌한 메뉴들은 중장기 투숙객들도 빠짐없이 먹는 게 어려울 정도로 다채롭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어린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투숙객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긴 소파 좌석을 입구 쪽과 창문 쪽에 설치했다.

37F 철판구이 ‘아카사카’

37F 철판구이 ‘아카사카’

철판구이 ‘아카사카’는 호텔 오픈 당시부터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노포다. 좌석 위치에 따라 바로 눈앞에서 도쿄 타워를 볼 수도 있다.

와규와 신선한 해산물의 맛이 좋은 것은 물론, 불꽃을 피우면서 요리하는 퍼포먼스와 재료를 경쾌하게 자르는 쉐프의 손놀림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였다.

제철별로 각기 다른 메뉴가 제공되는 전채도 매력적이었다. 이날은 겨울철 식재료인 ‘아귀’를 사용한 작은 전골 요리였다.

어린이를 위한 코스 메뉴도 있으며, 어린이용 식기도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과 편하게 음식을 쉐어할 수 있다.

아름다운 일본 정원을 바라보며 즐기는 일본 요리 전문점 ‘운카이’

아름다운 일본 정원을 바라보며 즐기는 일본 요리 전문점 ‘운카이’

일본 요리 전문점 ‘운카이’ 역시 창업 당시부터 영업을 해 오고 있는 레스토랑이다. 호텔 안에 있다는 사실을 잊게 만들어주는, 정통 일본풍 정원을 보며 식사할 수 있다.

점심은 계절마다 메뉴가 달라지는 ‘이로도리젠’이 특히 인기인데, 일본식 디저트 뷔페를 세트로 함께 주문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이 밖에 중국 요리 전문점 ‘가린’이나 초, 시가 바와 같은 매력적인 레스토랑도 있다.

호텔 근처 관광 명소

호텔에서 걸어서 갈 만한 있는 곳에 도쿄를 대표하는 다양한 문화 예술 시설과 명소가 있으니, 산책을 겸해 외출해 보자.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콘서트 홀 ‘산토리 홀’

호텔 바로 옆에는 도쿄 최초의 콘서트 홀로 문을 현 ‘산토리 홀’이 있다. 이곳의 청량한 소리는 세계적인 지휘자 카라얀으로부터 ‘소리의 보석 상자’라고 극찬을 받았을 정도다.

  • 산토리 홀
    산토리 홀
    サントリーホール
    • 주소 107-8403 東京都港区赤坂1-13-1

하루 종일 놀 수 있는 ‘롯폰기 힐즈’

호텔에서 걸어서 약 20분 거리에 있는 ‘롯폰기 힐즈’는 샵과 레스토랑이 모여 있는 복합 시설이다. 53층에 있는 ‘모리 미술관’에서는 서양 미술을 비롯해 대중 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호텔에서 보이는 파워 스팟 ‘도쿄 타워’!

호텔에서 보이는 도쿄 타워는 도쿄를 대표하는 인기 관광 명소 중 하나인데, 걸어서 20분 정도 거리에 있다. 3층 풋 타운에서는 기념품을 판매한다.

렌탈 자전거를 타고 도쿄 관광을 즐겨 보자!

이미지 제공: ANA 인터컨티넨탈 호텔 도쿄
이미지 제공: ANA 인터컨티넨탈 호텔 도쿄

클럽 인터컨티넨탈 투숙객은 자전거를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아크 힐즈 앞에서 유료 자전거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부담 없이 도쿄 관광을 할 수 있다.

집에 있는 것처럼 느긋하게 쉴 수 있는 호텔

도쿄에서는 노포로 분류되는 ANA 인터컨티넨탈 호텔 도쿄. 글로벌한 브랜드 파워와 국제적인 무대에서 실적을 쌓아 온 접객 서비스, 여기에 일본 고유의 ‘오모테나시(접대 문화)’가 어우러진 최고급 호스피탈리티가 외국인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객실에서 유카타로 갈아 입고 창밖 도쿄 풍경을 바라보며 일본 차를 음미하다 보면 도쿄의 거리 풍경에서 어딘가 친밀함을 느껴진다. ANA 인터컨티넨탈 호텔 도쿄에서 품격 있는 호텔 스테이를 즐겨보자.

※본 기사에 기재된 정보는 2025년 3월 현재 기준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최신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ANA 인터컨티넨탈 호텔 도쿄
    ANAインターコンチネンタルホテル東京
    • 주소 〒107-0052 東京都港区赤坂1-12-33
    • 가까운 역 다메이케산노역(溜池山王駅)
      도쿄 메트로 긴자선・남북선
      도보 5분
    • 전화번호 03-3505-1111
    • 영업시간: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요금:58,340엔~ 객실당 2명 ※날짜에 따라 가격은 변동됩니다.
      휴일:없음

    빈방 검색 및 예약

    최신 요금 및 요금에 대한 상세정보, 객실 조건은 상이한 경우가 있으므로 제휴처 사이트를 확인해 주십시오.

Written by:
Satochin
Satochin

Writer

프로필: 일본 전국 47개 도도부현을 여행한 여행 및 미식 작가입니다. 음식점뿐만 아니라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먹는 것을 맛보고 싶다"라고 생각하여, 로컬 슈퍼마켓이나 도로 휴게소에서도 지역 미식 정보를 발신합니다. 온천과 공중목욕탕을 좋아하여, 온천 소믈리에 마스터, 사우나・스파 건강 어드바이저 등의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국내외 모니터 투어에 다수 참가하고, 지자체의 웹 기사나 팸플릿 작성 등의 PR 활동도 도왔습니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 일본의 매력을 해외 사람들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기사공개 당시의 정보입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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