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이 좋고 세련된 인테리어・잡화가 풍부한 Francfranc에는 집에서의 시간을 즐겁고 쾌적하게 해주는 다양한 아이템이 있다. 이번에는 Francfranc BAZAR 오다이바 비너스포트 점에 들려 스테이홈을 위한 추천 상품을 물어봤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의 영향으로 영업시간을 변경하거나 임시 휴업 중인 경우가 있습니다.

여름은 시원한 음료가 맛있는 계절. 그러나 유리컵이나 도자기컵은 음료가 금방 식어버리고 마는 데다 컵에서 흘러내린 물방울로 테이블이 젖을 수도 있다. 그럴 때를 위해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이 ‘GO MUG’다.

GO MUG는 진공 이중 구조의 스테인레스컵. 테이크 아웃한 음료나 커피를 컵째로 머그에 넣을 수 있다. 물론 음료를 직접 넣을 수도 있다.

이 머그컵을 사용하면 음료의 온도를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결로가 생기지 않아 테이블이 젖을 일도 없다. 따뜻한 음료를 부어도 컵이 뜨거워지지 않는 것도 매력! 계절과 상관 없이 일년 내내 사용할 수 있는 머그컵이다.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자택근무를 하거나 허리가 자주 아프다면 W허니콤젤 효과로 물에 떠있는 것 같은 안정감을 주는 ‘W 젤쿠션 하네나이트’를 사용해보도록 하자.

압력을 분산시켜 몸의 부담을 덜어주기 때문에 오래 앉아 있어도 피곤함을 느끼지 않으며, 엉덩이 통증에도 아주 좋다. 데스크용 의자를 집에 둘 수 없다면 이 쿠션으로 재택근무에 대비하는 것도 좋겠다.

커버는 벗겨서 세탁이 가능하다. 업무 중에는 물론 평소에 거실에서나 운전 시에 쓰기에도 좋고 휠체어용으로도 추천한다.

스테이홈 기간에 온라인 술자리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었다. 그래서 이번에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은 ‘핸디 비어 서버’다.

캔맥주여도 초음파를 사용하여 비어홀에서 맛볼 수 있는 섬세한 거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집에 있으면서 술집에 온 듯한 기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매일 저녁 술 한잔 기울일 때나 파티 때나 야외에서도 사용하기 좋아서 맥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체크해보길 바란다.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냄새때문에 왠지 찜찜한 기분이 들 때가 있다. 그럴 때 ‘마스크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상쾌한 향기로 기분전환을 할 수 있다.

향기는 민트와 감귤 2종류로, 모두 시원하고 상쾌한 향기가 특징이다. 차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바이러스 살균 효과도 있다. 휴대하기 쉬운 콤팩트 사이즈여서, 얼른 꺼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매력이다.

외출을 자제하고 자택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 등 라이프 스타일이 변하면서 스트레스를 느낄 수도 있다. 그럴 때는 일상을 조금 편안하게 해주는 아이템을 도입해 기분전환을 해보는 게 어떨까?

이번에 소개한 아이템은 일상 속의 불편함을 줄여주거나 회식을 더욱 즐겁게 해주는 아이템 등으로, 집에서의 시간을 풍요롭게 만들어줄 것이다. 스테이홈용 잡화를 살 때 꼭 참고해주길 바란다.

※가격은 모두 세금 포함.
※Francfranc BAZAR는 계산대에서의 비말 대책, 쇼핑 바구니소독, 제균 스프레이 및 알코올 설치 등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Written by:七草ちな(China Nanak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