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도쿄와 그 주변 도쿄 지유가오카 도쿄 지유가오카는 일본에서 인기 동네로 손꼽힌다! 그 지유가오카 볼거리, 맛집 등의 그 모든 매력을 살펴본다.
도쿄 지유가오카는 일본에서 인기 동네로 손꼽힌다! 그 지유가오카 볼거리, 맛집 등의 그 모든 매력을 살펴본다.

도쿄 지유가오카는 일본에서 인기 동네로 손꼽힌다! 그 지유가오카 볼거리, 맛집 등의 그 모든 매력을 살펴본다.

공개 날짜: 2018.06.14
업데이트 날짜: 2018.07.05

도쿄 가볼만한 곳으로도 잘 알려진 지유가오카시부야에서 도큐 도요코센을 타고 최단 9분이면 도착하는 동네이다.
예전부터 도쿄의 살고싶은 동네의 랭킹조사에서도 상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는 도쿄의 인기 지역이다. 주소상으로는 메구로구에 속하며 사실상 세타가야구와 메구로구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데, 세련된 상업시설들과 경관, 그리고 고급 주택가가 형성되어 있어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고 드라마 촬영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다양한 볼거리로 더욱 활기를 띄고 있는 지유가오카를 지역별로 살펴보자.

지유가오카 북쪽지역 소개

지유가오카역 정면출구로 나오면 펼쳐지는 북쪽지역에는 지유가오카에서 꼭 가봐야 할 인기 카페와 잡화점들이 모여있다.

특히 주목받는 곳은 복합 쇼핑몰 <라비타 (LA VITA)>. 마치 베네치아에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인데, 사실 규모가 작은편이라 큰 기대는 금물이다. 하지만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겨보고 싶다면 가볍게 한번 들려보자. 일단 필수코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라비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카페 <고소안(古桑庵)>은 일본의 옛 정취가 물씬 느낄 수 있는 모습의 인기 카페이다.
이국적인 모습의 라비타와는 확연히 대비되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데, 일본 전통가옥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인 만큼 다다미방에 앉아 작은 정원을 바라보며 가볍게 차를 마시거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잠시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는 딱 적당한 장소.

고소안 근처에 위치한 <쿠마노 신사(熊野神社)>와 신사 바로 옆 골목에 위치한 카페 <LISETTE> 에서도 한적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혹시 카메라에 관심이 있다면 <뽀빠이 카메라(ポパイカメラ)>는 꼭 방문해보길 바란다. 1936년부터 줄곧 지유가오카를 지켜온 전통있는 카메라 용품점으로, 다양한 카메라와 관련상품은 물론 인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 지역에는 <TODAY’S SPECIAL>, <MOMO natural>, <IDEE SHOP>등 유명 체인 잡화점들이 위치하고 있어 잡화 쇼핑에 최적화된 환경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유리 공예품을 전시하는 <잇세이도 미술관(一誠堂美術館)>, 인도를 중심으로 전세계의 염직품을 전시하는 <이와타테 FOLK TEXTILE 뮤지엄> 등, 소규모 뮤지엄도 있어 문화의 향기도 느껴볼 수 있다.

잡화점 못지않게 유명 디저트가게도 즐비하다.
일본에서 제일 먼저 몽블랑 케익을 판매해 온<MONT-BLANC>은 서둘러 가지 않으면 메뉴가 모두 품절될 정도로 인기가 높고, 쇼콜라티에 전문 파티시에가 있는 <파리 세베이유(patisserie Paris S'eveille)>도 언제나 긴 행렬을 자랑한다.

<몽상클레르(Mont St. Clair)>는 천재 파티시에라 불리는 츠지구치 히로노부가 프로듀스한 가게로 전국각지에서 손님이 몰려들곤 하는데, 그런 만큼 예쁘고 달콤한 디저트들이 끊임없이 유혹하는 곳이다.

몽상클레르와 조금 떨어진 곳에는 롤케익으로 유명한 <지유가오카 롤야>도 위치하고 있어, 그야말로 ‘디저트 가게의 경쟁이 치열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홍차 매니아라면 홍차전문점 <루피시아 (LUPICIA)>의 본점을 방문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본점 2층에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티타임도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전통 과자인 치알다를 맛볼 수 있는 <라 치알다(La Cialda)>, 차분하고 편한 분위기를 제공하는 파이 전문점 <본 모망(Bons Moments)>등도 있어 카페를 좋아한다면 분명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될것이다.

지유가오카 남쪽지역 소개

지유가오카역 남쪽출구 지역에는 쿠혼부츠강을 매몰하여 조성한 길이 약 1657미터, 폭13미터의 <쿠혼부츠가와 료쿠도 (九品仏川緑道)>가 있다. 이 산책로의 중앙 녹지대 양쪽으로 상점이 늘어서 있어 산책과 쇼핑을 한번에 할 수 있다는 점이 남쪽지역의 특징으로, 쿠혼부츠가와 료쿠도를 조금만 벗어나면 고급 주택가가 나온다.

우선 지유가오카역 남쪽 출구로 나오면 마리끌레르(marie Claire) 거리가 펼쳐지는데, 출구 바로 옆에는 세계적인 홍차 브랜드 TWG의 홍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TWG Tea>가 있고, 복합쇼핑몰인 <MELSA2> <MELSA1>도 위치하고 있다.

남쪽출구에서 도보 1분거리에 있는 <트레인치 (Trainchi)>는 과거에 도큐전철의 차량기지로 이던 곳을 재개발한 복합 쇼핑몰이다.

트레인치란 이름은 ‘트레인(기차)의 집’ 이라는 뜻. 좁지만 아담하고 개성있는 빵집과 잡화점, 카페가 모여있다. 특히 1층에 위치한 카루이자와의 유명 빵집<브란제 아사노야(BOULANGERIE ASANOYA)>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트레인치 맞은편에는 최근 인기를 자랑하는 치즈 타르트 전문점<BAKE>가 위치하고 있어 BAKE의 노란 봉투를 하나씩 손에 쥐고 다니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앞서 소개한 <쿠혼부츠가와 료쿠도>는 마리끌레르(marie Claire) 거리와 한블럭 떨어진 곳에서 나란히 펼쳐진다. 초입에는 허스키의 일러스트가 인상적인 <허스키 젤라또(HUSKY Gelato)>가 있으니 젤라또를 먹으며 거리구경을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곳에는 수플레 팬케익 맛집인 <FLIPPER’S>를 비롯, <무인양품>, <Gap>, <Cath Kidston>, <Francfranc>등이 있고, 일본에서 딱 8군데 존재한다는 스타벅스의 네이버후드 컨셉매장 <OKUSAWA 2-CHOME>도 있다.

마지막으로 필수코스로 여겨지는 디저트 매니아를 위한 곳이 있다. 쿠혼부츠가와 료쿠도를 걷다보면 나오는 <지유가오카 스위트 포레스트(Sweets Forest)>도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디저트테마파크’를 표방하는 이곳에서 슈퍼 파티시에들이 만드는 예쁘고 맛있는 디저트를 다양하게 구경할 수 있다. 한번쯤은 가볼만 한 곳임이 틀림없다.

아기자기하고 세련된 일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지유가오카. 매년 ‘살고싶은 동네’로 손꼽히는 그 이유를 여행을 통해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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