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누시노타키 공원

나누시노타키 공원

名主の滝公園

시설 설명

나누시노타키 공원은 오지무라 지방의 나누시(에도 시대의 막부 직할 마을의 수장)였던 하타노 집안이 부지 안의 폭포를 개방해 일반인들도 이용할 수 있는 피서 시설로 만든 것이라 전해지며, 나누시노타키(나누시의 폭포)라는 명칭은 여기에서 유래했다. 메이지 시대 중기경에 소유자가 하타노 집안에서 무역상 가키우치 도쿠사부로로 바뀌었다. 이후 가키우치는 그가 사랑했던 이바라키 현 시오바라의 경관과 비슷하게 만들기 위해 정원석을 놓고 단풍나무를 심었으며, 계곡을 만들어 더욱 깊은 정취가 느껴지는 정원으로 바꿔 놓았다. 지금은 구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풍부한 용수와 폭포, 산림이 우거진 숲이 특징으로 공원 안에는 지하수를 이용한 4개의 폭포가 흐른다. 가장 큰 폭포인 오다키는 8m의 낙차로 떨어지는 박력 있는 폭포수가 볼만하다. 강바닥이 보일 정도로 물이 투명하고 수량도 풍부하다. 또한, 벚꽃과 단풍, 동백 등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자연 속에서 들새 관찰 행사도 열린다. JR '오지' 역에서 도보 10분.

시설 기본정보

  • 주소

    1-15-25, Kishimachi, Kita-ku, Tokyo, 114-0021

  • 가까운 역
    오지 역
    ・ 게이힌 도호쿠선
    ・ 도쿄 지하철 난보쿠선
    도보 10분
    오지에키 앞 역
    ・ 도쿄 도 아라카와 선
    도보 10분

  • 전화번호
    03-3908-9275
    지원 언어
    일본어로만
  • 영업 시간
    09:00 - 17:00
  • 정규휴일
    부정기
    12월 29일부터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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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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