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간의 신뢰와 실적을 자랑하는, 부동의 고객층을 거느린 멘즈 워치 전문점. 서브 컬처의 성지로도 유명한 도쿄 나카노에 위치한 ‘나카노 브로드웨이’ 3층에 있다. 주목할 만한 최신 모델부터 합리적인 가격대의 중고 제품, 희소성이 높은 빈티지 워치까지, 상시 6000점 이상의 상품을 갖추고 있다. 해외 유명 브랜드 외에 SEIKO, CITIZEN과 같은 일본 국내 제품도 다양하다.

고급스럽고 차분한 분위기의 매장에는 엄선한 손목시계가 정갈하게 진열되어 있다. 아름다운 시계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이 매장을 방문할 가치는 충분하다.

시계 애호가들은 물론 외국 여행객들도 자주 찾는 인기 매장이다 보니,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독일어, 태국어 등 외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 처음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여행객들도 안심하고 쇼핑을 즐길 수 있다.

SEIKO, CITIZEN, CASIO 등 일본의 인기 브랜드부터 기계식 시계까지, 국내외 최고 브랜드를 취급하는 손목시계 셀렉트 샵이다. 손목시계 전문점답게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엄선한 오리지널 제품과 기념일 선물로 각광받는 커플 시계 등 종류도 다양하다. 세련된 여성용 시계를 찾는 분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매장이다.

1호점은 패션 백화점 ‘이케부쿠로 파르코’의 4층에 있다. 또 일본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인 도쿄 스카이트리 바로 아래에 있는 ‘도쿄 소라마치’ 3층에도 매장이 있어, 외국인 여행객들이 관광차 들르기에 편한 입지다. 이 밖에 신주쿠와 긴시초, 기치조지 등 도내 주요 거점에도 매장이 있어, 여행객들은 관광을 겸해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영어가 가능한 직원이 있고, 긴렌이나 기타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하다고 한다.

‘TREND+ONLY ONE ITEM’이라는 콘셉트를 내걸고, 20~30대를 대상으로 손목시계를 판매하는 셀렉트 샵 ‘TiCTAC’에서 선보이는 신개념 전문점이다. 아쿠아리움처럼 투명한 쇼케이스가 이어진 매장에는 국내외에서 엄선한, 기능성과 디자인성, 가성비가 우수한 손목시계가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다. SEIKO, CITIZEN, CASIO(G-SHOCK) 등 일본 브랜드도 다양하다.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아이템을 비롯해 온리원 제품과 같은 레어템을 제공한다. 기능성이 뛰어난 제품은 물론 사용 목적에 다양한 제품 제안이 가능한 매장이다. 또, 또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은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TORQUE 신주쿠 루미네 이스트점(5층)’은 도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터미널역 중 하나인 신주쿠역과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관광차 들르기에 편하다. 비가 오는 날에도 쾌적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긴렌 등 각종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영어가 가능한 직원도 상주 중이다.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좋아하는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나카노. ‘THE WATCH COMPANY TOKYO’는 나카노역 북쪽 출구를 나와 5분이면 닿는, ‘나카노 선몰 상점가’ 안에 있는 손목시계 전문점이다. 주변 상점가는 현지 주민들에게 오랜 세월 사랑받아 온,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지는 공간이다.

ROLEX, Cartier, OMEGA, TUDOR, VACHERON CONSTANTI, Audemars Piguet, Patek Philippe, PANERAI 등 유명 브랜드 제품이 다 모여있다. 실용적인 시계 브랜드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Grand Seiko를 비롯해, 일본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브랜드인 SEIKO, CITIZEN, CASIO 의 제품도 구입할 수 있다.

시계에 관한 지식이 풍부한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 또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지역인 만큼 전 직원이 한국어 또는 영어, 중국어 등을 할 수 있어 외국인 여행객들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쇼핑 거리, 긴자에 위치한 ‘커밋 긴자’. 2016년 긴자6초메에 로드샵을 오픈한 이래 많은 시계 애호가들이 찾는 전문점으로 성장했다.

매장에서 판매 중인 Patek Philippe의 제품 수는 일본 최고를 자랑한다. 또 ROLEX, Audemars Piguet 등 유명 손목시계를 비롯해 일본의 고급 손목시계 브랜드인 ‘Grand Seiko’도 판매한다.

‘고객 제일주의’를 경영 이념으로 내걸고 있는 매장인 만큼 고객 만족도도 매우 높아, 구글 평점은 4.9점을 자랑한다. 점원이 고객 한 명 한 명을 진심을 다해 응대하면서 그 사람에게 꼭 맞는 시계를 골라 준다.

영어나 중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상주하고 있으며, 영어나 중국어(간체자, 번체자) 지원이 되는 태블릿도 준비해 두고 있다. 외국인들도 안심하고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일본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고정밀 시계 브랜드 ‘Grand Seiko’. ‘그랜드 세이코 부티크 긴자’는 일본 최초로 운영되는 특별한 부티크로, 세이코의 창업지인 긴자에 있다. 브랜드 컬러인 남색에 더해 밝은 우드 계열로 꾸며진 매장 안에서 Grand Seiko의 모든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또 Grand Seiko의 플래그 샵인 ‘그랜드 세이코 플래그십 부티크 긴자’에는 역대 Grand Seiko의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브랜드의 세계관과 역사를 느끼면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라 하겠다. 손목시계를 고르면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 보자.

영어와 중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있어, 외국인도 편안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상세 지식을 겸비한 전문가 직원과 함께 제품의 매력을 감상하면서 원하는 제품을 골라 보자.

지하 1~5층까지 총 6개 플로어에서 손목시계 정규 제품을 취급하는 대형 전문점. 세계적으로 유명한 터미널역인 신주쿠역 동쪽 출구에서 아주 가깝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건물 벽면에 있는 거대한 패널을 보고 들어가면 된다.

널찍한 매장에서 취급하는 제품은 국내외에서 셀렉한 약 50개 브랜드의 정규품이다. OMEGA, IWC, VACHERON CONSTANTIN를 비롯해 SEIKO, CITIZEN, CASIO 등 일본 브랜드까지, 다양한 아이템 중 나에게 잘 어울리는 손목시계를 골라 보자.

또 지하 1층은 빈티지(중고) 손목시계 전문점으로 운영 중이다. ROLEX, Patek Philippe을 중심으로 한 빈티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라인업이 다양해, 관심가는 제품을 천천히 비교해 보고구입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전문지식을 갖춘 직원이 고객 개개인의 개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어울리는 손목시계를 제안해 준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안심하고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영어와 중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상주하고 있으며, 면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또 Visa, Mastercard, JCB 등 각종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매장에 문의하기 바란다.

‘GINZA RASIN’은 Patek Philippe이나 ROLEX와 같은 고급 브랜드를 비롯해 ‘Grand Seiko’와 ‘SEIKO’ 등 일본의 인기 브랜드를 취급하는 긴자의 손목시계 전문점이다.

다양한 장르의 일류 매장이 모여 있는 긴자에, ROLEX 전문점으로는 일본 최대 규모의 재고를 자랑하는 ‘긴자 주오도리점’과 각종 인기 브랜드를 상시 800점 이상 보유하고 있는 ‘긴자 본점’이 있으니 원하는 매장을 방문해 보자.

희소성이 높은 모델부터 간판급 모델에 이르기까지, 다른 매장과는 차별화된 라인업을 자랑하며, 보존 상태가 훌륭한 중고 시계가 많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매장은 긴자다운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면서 편안한 인테리어로 완성시켰다. 또 최고의 접객 서비스로 한 차원 높은 쇼핑 체험을 제공한다.

영어 외에 한국어와 중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도 안심하고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각종 신용카드와 전자 화폐, 중국의 직불 카드인 ‘긴렌 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패션과 유행의 발상지인 시부야에서 매장을 운영 중인 ‘호세키 히로바(보석 광장)’는 30년 간 다양한 시계 팬들을 매료해 온 인기 매장이다. 신제품과 중고품을 합쳐 상시 3000점 이상의 상품을 전시 중이며, 다양한 라인업이 매력적이다.

ROLEX, OMEGA를 비롯해, 독자적인 루트를 통해 전 세계에서 매입한 PANERAI, Hublot, Patek Philippe, FRANCK MULLER, TAG Heuer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이 제품들은 일본 정가에서 특별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고 한다. 여기에 외국인 여행객들은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손목시계를 구입할 수 있다. 일본의 최고급 손목시계로 인기 만점인 Grand Seiko도 취급한다.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하는 시부야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으며,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대상으로 정성껏 응대해 주는 것으로도 유명하니, 분명 원하는 제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시계 매입에도 주력하고 있는데, 신주쿠와 신바시에 매입 전문 매장이 있다.

어른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콘셉트 스토어 ‘HºM'S" Watch Store(에이치엠에스 워치 스토어)’. 오모테산도역에서 걸어서 약 2분 거리로, 오모테산도의 상징적인 존재인 느티나무 가로수길에서 한적한 골목길로 들어가면 매장이 나온다.

시계에 관한 풍부한 지식을 가진 직원이 정성스럽게 접객을 해주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시계 애호가들은 물론 초보자들도 부담없이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매장 안에는 OLIVIA BURTON, 아이스 워치, D1 MILANO 등 전 세계 20개 이상의 패션 워치 브랜드 제품이 있다. 일본 제품으로는 일본 여성 소비자들에 의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MATOW’와 ‘HºM'S" Watch Store’가 선보이는 프라이빗 브랜드의 오리지널 제품 등을 취급한다.

업무상 착용하게 되는 제품부터 캐주얼한 제품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세련된 어른들을 위한 아이템을 분명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멘즈는 물론 레이디스 워치도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어, 부부나 커플끼리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갤러리와 같은 고급스러운 공간에서 마음에 드는 시계를 골라 보자. 면세 혜택도 받을 수 있고, 영어가 가능한 직원도 상주하고 있어 편하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은 물론 해외 유명 브랜드의 손목시계를 취급하는, 도쿄의 인기 전문점을 소개해 보았다. 10개 매장 모두 유명 관광지에 있기 때문에 여행을 겸해 잠시 들르기에도 좋은 것 같다.

천천히 제품을 감상하면서 나와 잘 어울리는 시계를 찾아 보자. 오래 오래 정성껏 사용하고 싶은 나만의 아이템을, 일본 여행을 기념해 구입해 보면 어떨까.

※기사에 등장하는 정보는 2023년 6월 현재 기준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최신 정보는 홈페이지 등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