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도쿄와 그 주변 도쿄 긴자 긴자 이탈리안? 아니면 프렌치?
긴자 이탈리안? 아니면 프렌치?

긴자 이탈리안? 아니면 프렌치?

업데이트 날짜: 2020.06.19

쇼핑 명소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긴자는 미슐랭 획득점 등 세계각국의 유명가게가 늘어서 있는 그루메의 성지이기도 한다. 그런 긴자에서 한번 쯤은 가보고 싶은 이탈리아 요리와 프랑스 요리의 6개 가게를 엄선해서 소개합니다.

어른의 거리·긴자에 어울리는 질이 높은 공간

어른의 거리·긴자에 어울리는 질이 높은 공간

은색과 흑색을 기조로 한 세련된 가게 내부에는 바카라의 샹들리에가 구비되어 있다. 어른의 거리·긴자에 꼭 어울리는 요리와 공간 모두 섬세하고 질이 높은 이탈리아 요리점이다. 각국의 중요인사 접대 시에도 이용하는 것도 납득할 만하다. 전채, 파스타, 프레디저트, 디저트, 커피가 나오는 런치 'Giornata'(3,800엔, 세금 및 서비스료 별도), 디너코스 'Stagione'(12,000엔, 세금 및 서비스 요금 별도) 등을 제공한다. 개결룸이나 키즈 메뉴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까리 느긋하게 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정통파 프렌치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정통파 프렌치

프랑스 요리계의 중진, 폴 보퀴즈 씨가 직접 관여해서 만드는 정통파 프렌치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브라세리. 컨셉은 맛있는 요리와 와인을 둘러싸며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담식(談食)". 기본에 충실하고 심플한 요리는 모두 한번 먹으면 또 먹고 싶어지는 맛이다. 평일 한정 런치세트는 1,800엔(세금 별도)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프랑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

  • BRASSERIE PAUL BOCUSE GINZA
    ブラッスリー ポール・ボキューズ 銀座
    • 주소 MARRONNIER GATE 10F, 2-2-14 Ginza, Chuo-ku, Tokyo 104-0061

매일 먹고 싶어지는 이탈리아·엄마의 맛

매일 먹고 싶어지는 이탈리아·엄마의 맛

1953년 창업. 로마의 뒷골목을 영상케 하는 긴자 잇초메에 조용히 자리잡고 있는 이탈리아 요리점. 지하까지 이어지는 점내는 레트로하며 차분한 분위기. 소박하고 어딘가 그립게 느껴지는 이탈리아 가정요리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다는 평판을 받고 있다. 기본 인기 메뉴이자, 늘 사람들이 즐겨 먹는 '새우와 채소의 나폴리탄 스파게티'나 창업 이래, 변하지 않는 맛으로 제공되어 온 피자 등 단품요리를 비롯해 프리 드링크가 포함된 코스요리(5,000엔~7,000엔)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 GINZA Italy Tei
    銀座イタリー亭
    • 주소 1-6-8 Ginza, Chuo-ku, Tokyo 104-0061

"별"도 획득! 본고장에서 익힌 정통파 프렌치

"별"도 획득! 본고장에서 익힌 정통파 프렌치

일본을 대표하는 프렌치의 장인 요시노 다테루 셰프가 직접 만드는 본격 레스토랑. 요시노 셰프는 프랑스의 명문점에서 훈련 기간을 거친 후 파리에서 자신의 가게를 열고 미슐랭 별을 획득하며, 국제회의 요리를 제작 제공한 실력파이다.요리는 전채를 비롯해 메인, 디저트까지 모두 셰프가 담당하며, 제철의 식자재와 셰프의 감성을 실컷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준비했다. 런치는 5,500엔∼, 디너는 11,000엔∼. 본고장에서 배우고 익힌 프렌치를 400가지 이상 갖춰져 있는 와인과 함께 맛보고 싶다.

  • Restaurant tateru yoshino Ginza
    レストラン タテル ヨシノ 銀座
    • 주소 PIAS GINZA 12F 4-8-10 Ginza, Chuo-ku, Tokyo 104-0061

일본에서 가장 "예약하기 어렵다"는 것으로 유명한 가게

일본에서 가장 "예약하기 어렵다"는 것으로 유명한 가게

일본 이탈리아요리협회 회장이자, 이탈리아 요리의 선구자로서 활약하는 오치아이 토무 씨가 제공하는 레스토랑. 특히 이 긴자 점은 "일본에서 가장 예약하기 어려운 가게"로 각 매체에서도 유명하다. 생생한 성게알로 만든 스파게티 등 해산물, 채소를 듬뿍 사용한 메뉴는 40가지가 넘는다. 런치는 A코스 1,296엔, 디너는 전채+파스타+메인으로 4,104엔 등 알뜰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런치, 디너 모두 미리 예약해 놓은 것이 좋을 것 같다(2개월 전부터 예약 가능). 디너는 미취학 아동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 LA BETTOLA da Ochiai
    ラ・ベットラ・ダ・オチアイ
    • 주소 1-21-2 Ginza, Chuo-ku, Tokyo 104-0061

평일 런치가 불과 1,100엔!

평일 런치가 불과 1,100엔!

독채집을 개조한 레스토랑 & 와인바. 와인 한잔부터 풀코스 디너까지 즐길 수 있다. 와인은 글라스로 40개 종류, 보틀로 500개 종류 이상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좋은 평판을 얻고 있는 것은 전채 모듬, 작은 스프, 메인(고기 또는 생선), 작은 디저트, 커피가 나오는 평일 한정 런치 1,100엔(세금 별도)이다. 요리는 메뉴로부터 자유롭게 주문하거나 코스로 즐길 수 있으며, 디너는 3,980엔∼(세금 별도). '요시다 돼지로 만든 뼈가 붙어있는 돼지고기 구이'와 '소볼살 포트와인 찜' 등 어느 요리든 와인과 궁합이 맞는 본격 요리를 제공한다.

  • GINZA Aux Amis des Vins
    銀座オザミ・デ・ヴァン本店
    • 주소 PV Building 2-5-6 Ginza, Chuo-ku, Tokyo 104-0061
※기사공개 당시의 정보입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기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