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디 강의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도영 아사쿠사선 ‘아사쿠사역’에서 도보로 약 2분 거리에 위치한 ‘아사쿠사 호텔 하타고’는 스카이트리와 스미다강, 도쿄의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탁 트인 전망 라운지가 매력적인 호텔이다.

매년 7월에 개최되는 스미다강 불꽃놀이 축제 때에는 눈앞이 바로 이벤트 현장으로 변신한다고 한다. 2023년에는 7월 29일에 불꽃놀이가 개최.

호텔 안은 곳곳에서 일본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객실은 전실 다다미방이며 장지문과 독서대, 벽지 등 에도시대(1603~1868)의 정취가 느껴지는 차분한 연출감이 돋보인다.

이 방은 일본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화실(和室)인데 시몬스 침대를 도입하는 등 쾌적함이 남다르다. 2020년 6월에는 신관을 오픈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호텔로 업그레이드시켰다.

[룸 타입]
객실 수 30실 ※전실 금연
룸 타입: 싱글룸, 트윈룸, 디럭스 트윈룸(전화 예약만 가능)

[식사]
제공하지 않음.

[외국인 대상 서비스]
프런트 직원: 영어 접객 가능.
다국어 지원: 영어 한정

츠쿠바 익스프레스 ‘아사쿠사’역에서 4분 거리에 있는 ‘천연온천 료운노유 온야도 노노 아사쿠사’는 비즈니스 호텔과 료칸을 융합시킨 신개념 일본풍 비즈니스 호텔이다.

전관에 다다미가 깔려있는데 객실은 물론 엘레베이터와 복도도 신발을 벗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룸 타입]
객실 수: 154실(싱글 49실, 더블 75실, 퀸 8실, 트윈 22실)
룸 타입: 싱글룸, 더블룸, 퀸룸, 트윈룸.

도쿄에서는 드물게 천연온천 구로유(검은 색의 온천수/黒湯)를 즐길 수 있는 대욕장이 있어 업무나 관광차 들른 다양한 손님들에게 힐링을 선사해 준다.

지하 1층에 위치한 이 시설의 이용시간은 15:00～다음날10:00(사우나는 심야1:00～아침5:00는 이용불가）

[식사]

‘면역력 향상’이라는 콘셉트를 내건 조식도 인기다. 안전을 고려해 개별 용기에 담긴 사이드 메뉴와 샐러드와 같은 차가운 요리 외에 뜨거운 요리를 포함해 약 20종류를 마음껏 선택해 먹을 수 있다. 또 생강이 듬뿍 들어간 국이나 스프 등 겨울철 추위를 녹여주는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조식이 제공되는 시간은 6:15～10:00(최종입장9:30) 이다.

※ 조식 메뉴와 관련해서는 시기와 상황에 따라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매일 21:30~23:00 한정으로 무료 제공되는 도미인 호텔 그룹의 명물 ‘요나키 소바(담백한 간장맛 라멘)’, 목욕 후 기간한정으로 제공되는 아이스 및 음료 등 온천 료칸에서나 즐길 수 있는 서비스와 일본풍 인테리어가 외국인들에게도 인기라고 한다.

[외국인 대상 서비스]
관내 각종 안내는 다국어 지원(한국어, 영어, 중국어)
외국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투숙객들의 위해 멀티탭 대여

도쿄 스카이트리와 스미다강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 테라스가 있고, 스카이 액세스선/도영 아사쿠사선 아사쿠사역 엘레베이터 출구에서 가까워 아사쿠사 주변을 관광하기에 최적의 입지 조건을 자랑하는 ‘호텔 윙 인터내셔널 셀렉트 아사쿠사 고미가타’.

호텔 안이나 객실은 일본스러우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고, 컴팩트하면서 기능성을 갖추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다.

상층부 일부 객실에서는 아사쿠사의 심볼이라 할 수 있는 가미나리몬, 도쿄 스카이트리가 보일 정도로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전실에 드립식 커피와 일본차를 상비해 두고 있으며 브라우저를 탑재한 객실 텔레비전 모니터로 유튜브를 감상할 수 있어 이 점도 인기 비결이라고 한다.

렌탈 기모노를 입어볼 수 있는 체험이나 인력거를 이용한 관광, 식품 샘플과 돈보다마(유리구슬)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등 호텔 주변에는 다양한 문화 체험이 가능한 시설이 있는데 프런트 컨시어지가 예약 등을 도와준다.

[룸 타입]
객실 수 : 30실 ※전실 금연
룸 타입: 싱글룸, 트윈룸, 뷰 트윈룸, 일본풍 트위룸, 선화실(禅和室), 유니버설 룸


[식사]

모든 플랜에는 무료 조식이 포함되어 있다(빵과 주스). 또 플랜에 따라 관외 레스토랑에서 조식이나 저녁을 먹을 수도 있다.

[외국인 대상 서비스]
영어나 중국어가 가능한 네이티브 직원이 접객

도부 스카이트리 라인 ‘아사쿠사’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 위치한 ‘프로 스타일 료칸’. 번화가에 있으면서 도쿄의 예스러운 거리 풍경을 간직하고 있어 차분하게 쉬어갈 수 있는 일본 료칸이다. 여행지에서도 집처럼 편안하게 쉴 수 있는데, 일본 가정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전실에 다다미를 깐 일본식 공간으로 완성시켰다.

1층 BAR 라운지에서는 일본 브랜드를 중심으로 위스키와 니혼슈, 소주를 준비해 두고 있는데 호텔에서 늦은 밤 술한잔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룸 타입]
객실 수: 43실 ※전실 금연
룸 타입: 코너 스위트룸, 스위트룸, 코너 트윈 룸, 킹룸, 모더레이트 트윈룸, 스탠더드 더블룸.

[식사]
관내에는 도쿄 시로가네에 본점을 둔 니쿠앙 ‘고타키노’가 출점한 레스토랑이 있다. 이곳의 간판 메뉴라 할 수 있는 ‘우설 샤브샤브’와 ‘킨아구 돼지고기 샤브샤브’ 등이 특히 인기가 많다.

조식은 일식과 양식 2종류가 제공된다. 일식은 창업 150년을 자랑하는 아사쿠사의 노포에서 들여 온 아사쿠사 유바(※)와 츠쿠다니(간장조림) 등이 반찬으로 제공되고 양식은 빵과 샐러드 등이 나온다. 현재 뷔페식은 중지 중이며 플레이트(조식은 투숙객 한정)로 제공된다. 조식 제공시간 : 07:00〜10:00
※유바: 두유에 콩가루를 섞어 끓인 뒤 표면에 생긴 엷은 껍질을 걷어내 말린 식품.
※시기와 상황에 따라 메뉴는 변경될 수 있다.

[외국인 대상 서비스]
프런트 직원은 영어 접객이 가능.

도심 속에 있으면서 일본의 정취를 느낄 수 있고, 편안히 릴랙스하면서 여행의 피로를 씻어주는 것이 위에 소개한 료칸과 호텔의 매력이다. 아사쿠사에 머물면서 이동 시간을 절약해 관광지에서의 시간을 더욱 밀도있게 즐겨 보자.

해당 기사는 2021년 2월 시점의 것을 2023년 8월에 업데이트하였습니다.

아사쿠사에는 전통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존재한다. 기모노를 입고 거리를 거닐며 인생샷을 남길 수도 있으며, 인력거를 타고 거리를 구경하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전통 공예체험도 가능하다. 그리고 오다이바까지 멋진 크루즈를 타고 이동할 수도 있다. 링크를 클릭하면 상세페이지로 이동하니 자세히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