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규를 비롯한 육즙이 살아있는 고기를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일본의 야키니쿠(고기 구이) 전문점.
특히 제한된 시간 동안은 원하는 만큼 고기를 먹을 수 있는 뷔페 전문점이 인기다. 고기 뷔페에 도전하고 싶지만 주문 방법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다는 사람들은 이번 기사를 꼭 참고하기 바란다.
2020년 오픈한 이래 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라는 ‘와규 뷔페의 전당 아키하바라 니쿠야 요코초’에서 일본식 야키니쿠의 하우투를 소개한다. 또 ‘고기만 집중해서 먹겠다는 고기파’와 ‘다른 음식도 골고루 먹겠다는 밸런스파’ 등 타입 별로 요령껏 뷔페를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안내한다!
취재차 방문한 곳은 ‘야키니쿠 격전 지구’로 연일 장사진을 이룬다는 ‘와규 뷔페의 전당 아키하바라 니쿠야 요코초’
이번에 고기 뷔페 취재 장소로 선택한 곳은 ‘와규 뷔페의 전당 아키하바라 니쿠야 요코초’다. 창업한 지 50년이 넘는 야키니쿠 체인점 ‘헤이조엔’이 2020년 도쿄 아키하바라에 오픈한 와규 야키니쿠, 와규 샤브샤브 뷔페 전문점이다. 최고의 와규인 A5 랭크육을 뷔페로 제공한다는, 전대미문(?)의 콘셉트에 주목해 요즘 일본의 많은 미디어에서도 소개되고 있다.
아키하바라는 ‘야키니쿠 격전 지구’라 불릴 정도로 야키니쿠 전문점이 많은 지역이다. 니쿠야 요코초는 오픈과 동시에 바로 화제가 되어 지금은 휴일에도 장사진을 이룰 정도로 인기라고 한다. 그러니 가급적 평일 점심이 지난 오후 즈음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먹을 만큼만 주문할 것! 고기 뷔페 전문점 입장~주문까지의 흐름
매장에 들어가면 먼저 코스를 골라야 한다. 니쿠야 요코초에서는 와규 마미레 코스(세금 포함 6980엔) 또는 알코올 무제한 코스가 포함된 와규와 알코올 마미레 코스(7980엔) 중 2개 코스를 제공한다. 뷔페 전문점의 경우 일단 코스를 선택하면 중간에 바꿀 수는 없다.
코스를 고른 뒤 첫 주문! 니쿠야 요코초에서는 ‘니쿠테가타’라 불리는 오더 플레이트를 들고 대중소로 나뉜 3개의 접시 중 중 하나를 고른 다음 쇼케이스에서 원하는 고기를 주문하는 시스템이다. 이 쇼케이스는 마치 정육점에 와있는 착각이 들게 한다. 고급육을 사러 온 기분으로 고기를 골라 보자.
첫 주문 시에는 아무래도 배가 고프다 보니 이것 저것 주문하게 되는데, 먹을 수 있는 만큼만 주문하도록 하자. 고기 맛을 비교해 보고, 다음 주문 시에는 본인 기호에 맞는 고기를 집중적으로 시키는 것이 좋다.
일단 맛이 궁금한 고기는 골고루 1~2장씩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고기로 배가 너무 불러지면 후반전(?)에 가서 먹고 싶은 식사 메뉴나 사이드 메뉴, 디저트를 먹을 수 없으니 신중하게 고르자!
야키니쿠를 맛있는 먹는 순서. 포인트는 ‘기름이 적은 순’으로 먹는 것
평소 잘 먹지 않는 다양한 부위에 도전해 보는 것도 매력적인 뷔페 이용법이겠지만,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고깃집을 해서 철들 무렵부터 가게 일을 도와 왔던 필자를 믿고 다음 ‘야키니쿠를 효율적으로 먹는 방법’을 꼭 참고하기 바란다.
먼저 우설을 소금 간한 ‘탄시오’를 화로에 올린다. 바삭한 식감의 우설을 레몬을 살짝 뿌려 상큼하게 즐겨 보자. 탄시오를 먼저 먹는 이유는 지방질이 많은 고기를 먹은 다음에 탄시오를 먹으면 간이 약하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얇아서 금방 익기 때문에 바로 공복감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다음은 곱창류나 간, 염통 등 내장류다. 어느 정도 공복감이 해소되면 로스, 하라미 ,갈비 등 야키니쿠의 간판급 부위라 할 수 있는 고기를 주문하다. 또 야키니쿠 뷔페 최고의 메뉴라 할 수 있는 ‘두툼한 고기’나 ‘스테이크’ 등이 있으면 식사 중반이나 후반에 도전하면 좋다. 배가 얼마나 고프냐에 따라 주문 양은 달라지겠지만 지나친 욕심은 금물이다.
야키니쿠 뷔페 전문점에서는 음식을 지나치게 남겨서는 안 된다. 또 매장에 따라서는 고기 한 장만 남겨도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 ‘아직 더 먹을 수 있어!’라는 생각에 과감하게 주문했다가 남기는 일이 없도록 양이 푸짐한 고기를 주문할 때에는 일단 조금씩 맛보기를 해가면서 시키자.
음료 무제한 코스를 함께 주문한 경우에는 음료수나 주류에도 신경을 쓰면 좋다. 배가 쉽게 불러지는 맥주나 탄산 주스는 처음에 한 잔 정도만 마시고 소주나 차 등을 주로 주문하면 좋다.
우롱차는 입안을 깔끔하게 헹궈 주기 때문에 갈비나 하라미와 잘 어울린다.
갈비나 양이 푸짐한 고기를 주문할 때에는 사이드 메뉴도 잊지 말자. 스프와 닭튀김, 부침개, 내장찜 등 일품 요리를 빼놓으면 섭섭하지 않겠는가! 고기를 구워 먹는 데에만 집중하지 말고 사이드 메뉴에도 주목하자.
마지막 식사 메뉴는 고기 전문점 다운 음식으로 골라 보자. 냉면이나 국밥, 비빔밥 등 밥 종류를 먹으면 분명 포만감도 2배가 될 것이다. 달콤한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디저트도 함께 주문하자.
■야키니쿠 뷔페를 효율적으로 즐기기 위한 주문 요령
・주문할 때에는 기름기가 적은 순으로. 탄시오→내장류→갈비나 하라미
・음식을 남기는 일이 없도록 조금씩 주문하자
・고기에만 집중하지 말고 사이드 메뉴나 디저트도 함께 주문하자.
고기파&밸런스 중시파! 기호에 따라 고기를 주문하는 방법
야키니쿠 뷔페의 주문 방법이나 유의사항에 대해 이해했다면 다음은 기호에 따라 어떤 식으로 주문을 하면 좋은지 니쿠야 요코초를 예로 들어 설명하도록 하겠다.
이번에 취재에 동참한 사람은 ‘LIVE JAPAN’ 편집부 직원 2명이었다.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고기에만 집중하겠겠다’는 A씨와 ‘밸런스를 고려해 골고루 먹겠다’는 B씨에게 꼭 맞는 추천 메뉴를 각각 제안해 보았다.
두 사람이 착용한 앞치마를 자세히 보자. A씨는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B씨는 ‘밥은 고기의 마중물’이라는 문구가 적힌 앞치마를 사용했다. “이게 뭐야? 너무 재밌는데!”라며 두 사람 모두 앞치마를 보고 기분이 한창 들뜬 분위기였다. 오늘은 음식 칼로리에 대한 생각은 잊고 제대로 한 번 먹어 보기로 한다!
니쿠야 요코초는 먼저 스타터 세트를 제공(사진은 2인분)한다. 갈비와 로스, 곱창 등이 올라간 모둠과 한국 김으로 만든 고기 초밥, 상추와 양배추와 같은 야채 모둠 등이다. 이 메뉴 만으로도 충분히 배가 부를 정도로 양도 푸짐하다.
드디어 첫 주문이다. 와규가 다양하게 진열된 쇼 케이스 앞에 서니 자연스럽게 흥분이 됐다. “이 정도 퀄리티의 고기를 뷔페로 즐길 수 있다니…!?
진열된 고기들이 하나같이 다 두툼하고 맛있어 보이는데?”라며 고민하는 두 사람. 눈을 의심할 정도로 고급스러운 부위가 다양해 맛집 취재를 많이 다녀 본 편집부 직원들도 당황한 눈치였다.
‘고기파’ A씨를 위한 주문 제안과 먹는 순서
먼저 ‘두툼한 한정 우설 스테이크’를 구워 보자. 두께가 2~3cm 정도는 됨직한 두툼한 우설. 젓가락으로 들어 올릴 때 손이 떨릴 정도로 무게감이 있었다.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탄시오는 빼놓을 수 없는 메뉴죠. 그렇긴 하지만 보통 다른 가게에서 주문하면 몇 장 안 되는데도 1000엔이 넘잖아요.”
A씨의 말처럼 다른 가게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이 매력적인 니쿠야 요코초. 고기의 품질이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와규 생산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한 입 고기를 먹고 무심코 손으로 입을 가리는A씨. “정말 두툼하네요. 이렇게 두꺼운 탄시오를 뷔페에서 먹을 수 있다니!”라며 감동한 눈치다.
다음으로 구울 고기는 ‘고베규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곱창’이다. 기름을 떨구면서 지글지글 구워 보자. “곱창은 기름이 떨어져서 타기 쉽기 때문에 불 조절을 잘 하면서 굽는 게 중요”하다는 A씨. 살짝 그을린 곱창에서 고소한 냄새가 풍겨온다.
이때부터 A씨의 손놀림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탄시오와 곱창에 이어 드디어 메인 메뉴에 돌입했다. 추가 주문을 하기 위해 니쿠테가타를 들고 쇼케이스로 향했다. 니쿠야 요코초의 경우 바로 쇼 케이스를 보고 고기를 고를 수 있기 때문에 ‘사진과 실물이 다른’ 상황을 피할 수 있다.
추가 주문으로 A씨가 고른 것은 ‘와규 망고 컷 갈비’, ‘환상적인 TOKYO X 스테이크’였다. 사진에서도 그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는가.
망고 컷 갈비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망고처럼 그물 모양으로 커팅한 두툼한 갈비를 말한다. 환상적인 TOKYO X 스테이크는 일본의 브랜드 돼지고기를 양껏 커팅해 접시에 올린 메뉴다.
잘 구워진 와규 망고 컷 갈비를 들고 미소를 짓는 A씨. A씨의 얼굴 크기와 비교해 보면 고기가 얼마나 큰 지 바로 알 수 있다.
그렇다면 그 맛은 어떠신지?라고 질문을 하기도 전에 A씨가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와 정말 맛있어요. 이렇게 두꺼운데 입안에서 살살 녹고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맛이에요. 이런 갈비는 처음이에요. 얼마든지 계속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사람은 정말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감동을 넘어 웃음이 멈추지 않는 모양이다.
A씨가 웃고 있는 사이 TOKYO X 스테이크가 알맞게 익었다. 가위로 자르는 A씨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TOKYO X 스테이크도 정말 두껍고 맛이 좋네요! 돼지고기라서 갈비보다 맛이 담백하고 질리지 않는 맛이에요. 갈비와 번갈아 가면서 먹고 싶네요!” 이 두 메뉴는 니쿠야 요초코에서도 인기라고 한다.
“바로 나오려나?”하며 초조하게 다음 메뉴를 기다리는 A씨 앞으로 가게 점원이 등장했다. 니쿠야 요코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테이블을 돌며 반찬류를 서빙하러 온 점원이었다 고로케는 금방 튀겨서 겉바속촉! 고기로 배가 부른 데도 고로케 배는 따로 있는지 그 자리에서 하나를 다 먹어 버렸다.
고기 메뉴를 유감없이 즐긴 다음 A씨가 식사 메뉴로 고른 것은 ‘트뤼프 향이 나는 갈릭 라이스’였다. 뜨거운 돌솥에 재료와 밥이 함께 나오니 비벼서 먹으면 된다. 트뤼프의 매혹적인 향이 입맛을 자극한다.
“우와, 이것도 정말 맛있어요! 고기의 깊은 맛과 트뤼플 향이 절묘하게 어울려요.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마지막 식사 메뉴로 딱이네요”라는 A씨. 밥알 하나 남기지 않고 전부 먹어버렸다. 이로써 ‘고기파 코스’는 종료되었다!
‘밸런스를 중시’하는 B씨를 위한 주문 제안과 먹는 순서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균형 있게 먹고 싶다는 B씨가 먼저 굽기 시작한 것은 ‘우메시소(매실과 차조기잎) 탄시오’였다. 고깃집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양념인데 어땠을까? “신선하네요. 담백한 탄시오에 매실 향이 잘 어울려요. 흔하지 않은 메뉴에 도전하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어요.”
‘우메시소 우설’ 옆에서 굽기 시작한 것은 ‘와규 염통’이다. 고기가 두툼하면서도 칼로리가 낮아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은 내장육이다. 이때 ‘와규 갈비’ 한 장을 석쇠에 올리는 B씨.
“먼저 갈비를 먹고 ‘고기에 대한 욕망’을 채우고 싶어요!”라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이렇게 다양한 메뉴를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것도 고기 뷔페의 매력이 아닐까.
다음으로 B씨가 선택한 것은 ‘와규 오방야키스키’였다. 스키야끼(※)처럼 얇은 고기의 양면을 살짝 익혀 먹는 메뉴다.
“얇은 고기지만 샤브샤브처럼 씹는 맛이 있고 생각보다 양도 있는 것 같아요. 기름진 부분을 좋아하지 않는 여성들이나 어르신들도 먹기 편할 것 같아요.”라며 감상을 전했다.
※쇠고기, 닭고기 등과 야채를 기름, 설탕, 간장 등으로 알맞게 맛을 내어 냄비에 담고 국물을 조금 부어 즉석에서 볶으면서 먹는 음식.
다음으로 B씨가 고른 것은 마찬가지로 고기가 얇은 ‘일품 와규 테일 소금구이’였다. 고기가 다 구워지면 뼈 주변을 커팅해 먹으면 된다. “독특하고 쫄깃쫄낏한 식감이 중독될 것 같은 맛이에요.”라며 얼굴에 미소가 번지는 B씨.
식사 메뉴로 넘어가기 전에, 처음에 먹었던 갈비의 남은 부분을 마저 먹는 B 씨. ‘밥은 고기의 마중물’이라는 앞치마가 정말 잘 어울린다!
“골고루 다 먹어 보기 전에 배가 너무 불러지지 않도록 쌀밥은 피하고 싶은데, 이 앞치마를 하고 있으면 ‘밥도 먹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웃음).” 밸런스를 중시하는 여성 고객의 식욕까지 자극하는 앞치마라니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B씨는 야채를 곁들여 가며 기름기가 있는 고기도 골고루 먹어 치우기 시작했다. 스타터 세트에 상추와 양배추가 함께 나오긴 하는데, 샐러드와 상추는 전자 메뉴판을 통해 언제든지 추가 주문을 할 수 있다.
전자 메뉴판을 보면서 “다음은 뭘 먹지”하며 B씨가 고심 끝에 고른 식사 메뉴는 바로 ‘우설 파 스프’와 ‘깔끔한 냉면’, ‘크림 치즈 김치’였다. 마치 정식 세트와 같은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구성이다. 냉면은 작은 그릇에 나오기 때문에 다양한 메뉴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이 스프 좀 보세요. 우설이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어요!”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B씨. 야키니쿠가 아닌 스프 안에도 이렇게 고기가 듬뿍 들어 있다니 정말 기쁘지 아니한가!
“‘크림 치즈 김치’도 진하고 맛있는데요. 술안주로도 어울릴 것 같아요(웃음).” 평소 술을 즐겨 마시는 B씨 다운 발언이었다. 와규와 알코올 마미레 코스를 주문한 사람들은 꼭 전채요리로 시켜 보기 바란다.
다양한 메뉴를 즐긴 B씨지만 아직 그녀의 식사는 끝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고른 것은 디저트 메뉴인 ‘마시는 안닌도후’다. 빨대로 마실 수 있는 디저트로 식후에 입가심으로 먹기에 좋다. 고기와 야채, 사이드 메뉴, 식사, 디저트까지 만끽한 B씨의 식사도 종료되었다!
고기파&밸런스 중시파를 위한 최고의 메뉴!
- ■밸런스 중시파
- ・우메시소 우설
・와규 염통
・와규 갈비
・와규 오방스키야키
・우설 파 스프
・깔끔한 냉면
・크림치즈 김치
・마시는 안닌도후
‘와규 뷔페의 전당 아키하바라 니쿠야 요코초’의 평균 주문 양은600g, 고기는 30매 전후라고 한다. 방문객 중 지금까지 가장 많이 주문한 사람은 1kg이 넘었다고 한다. 매수로 환산하면 50매 정도인데 굉장히 많은 양을 혼자서 먹은 셈이다.
굽고, 먹고, 주문하고, 다시 굽는…과정을 반복하는, 포만감 최고의 고기 뷔페. 요즘 일본에서 인기 만점이라는 ‘와규 뷔페의 전당 아키하바라 니쿠야 요코초’에 가면 고급 와규의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다. 고기만 계속 먹고 싶은 사람들도 이것 저것 골고루 먹어 보고 싶은 사람들도 모두 만족할 만한 고기 뷔페 전문점에서 배불리 고기를 먹어 보자!
■코로나 감염 방지책
매장 내 설비 등의 정기적인 소독 및 멸균, 세정/ 멸균, 소독액 설치/ 손님들의 입퇴장 시 소독 실시/ 매장 내 환기 실시/ 코인 토일렛 운영/ 칸막이 설치/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소독, 가글, 체온 측정/ 입장 인원 제한 및 좌석 간격 조정/ 입장 제한 및 예약제 실시/ 컨디션 난조인 손님들의 입장 사절/ 손님들의 마스크 착용 유도 및 체온 측정
※본 기사 내용은 2021년 4월 취재 당시 정보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의 영향으로 서비스 내용이나 영업 시간이 변경되거나 임시 휴업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나 SNS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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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규 뷔페의 전당 아키하바라 니쿠야 요코초和牛放題の殿堂 秋葉原 肉屋横丁
- 주소 東京都千代田区外神田1-18-19 BiTO AKIBA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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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역
JR 아키하바라역 전기거리 출구에서 도보 1분, 쓰쿠바 익스프레스 아키하바라역에서 도보로 4분
코스 요금: 와규 마미레 코스 6980엔(세금 포함), 와규와 알코올 마미레 코스 7980엔(세금 포함)
영업 시간: 월~금 12:00~22:00(라스트 오더 21:4), 주말과 공휴일 11:30~22:00(라스트 오더 21:40)
정기휴일: 비정기적. 정기휴일은 빌딩 휴업일에 준함.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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