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도쿄와 그 주변 시즈오카 아타미 온천의 고장 아타미의 고민가 레스토랑과 숙박 시설에서 옛 정취를 만끽
온천의 고장 아타미의 고민가 레스토랑과 숙박 시설에서 옛 정취를 만끽

온천의 고장 아타미의 고민가 레스토랑과 숙박 시설에서 옛 정취를 만끽

업데이트 날짜: 2017.04.03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온천의 고장 아타미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곳이 바로 시간을 초월한 정취와 따스함이 느껴지는 고민가 레스토랑과 고민가 숙박 시설이다. 그리움이 묻어나는 일본 특유의 생활 양식과 다채로운 문화를 발견할 수 있는 추천 명소를 소개!

MOA 미술관 정원 내의 소바집 '소바노보'

MOA 미술관 정원 내의 소바집 '소바노보'

2017년 2월에 리뉴얼 오픈 예정. 오가타 고린의 홍백 매화도(국보) 등 3500점의 컬렉션을 자랑하는 MOA 미술관. 그 차의 정원 일각에 서 있는 '소바노보'는 고민가의 정취가 가득한 소바 전문점. 해발 1000m 이상에서 채취한 신슈산 소바만을 맷돌로 정성스럽게 갈아 만든 기리시타 소바가 일품. 그릇 및 모양, 술, 벚꽃 새우 등 제철 튀김 등도 즐길 수 있는 어른들의 은신처.

영업 시간: 11:00 ~ 15:00
휴일: 매주 목요일

  • Soba no Bo
    そばの坊
    • 주소 26-2 Momoyamacho, Atami-shi, Shizuoka 4130006 Japan (inside the MOA Museum of Art tea garden)

바다 전망과 해산물을 만끽! '무기토로 와라베'

바다 전망과 해산물을 만끽! '무기토로 와라베'

국도 135호선에 있는 고민가를 개조한 식당 '무기토로 와라베'는 창문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위치도 매력적. 와규 로스트 비프와 참마를 혼합한 새로운 감각의 요리 '비토로' (2100 JPY 세금 포함) 외, '가마아게 시라스 도로로동 (가마솥에 살짝 쪄낸 흰 멸치 참마 덮) (1890 JPY 세금 포함)' 등 바다를 보면서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영업 시간: 11:30 ~ 17:00 (L.O.17:00)
토·일요일은 11:30 ~ 20:00 (L.O.19:00)
휴일: 수요일

  • Mugitoro Warabe
    自然薯処 麦とろ童子
    • 주소 210 Izumi, Atami-shi, Shizuoka 4130001 Japan

목조 단층집의 세련된 고민가 카페 KICHI

목조 단층집의 세련된 고민가 카페 KICHI

아타미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 쇼와 시대의 복고적인 정취가 어딘가 그리움을 자아내는 상점가, 그 한켠에 자리한 고민가 카페. 정성을 다해 한 잔씩 내리는 커피(소비세 포함 510 JPY)와 시폰 케이크 등 가게에서 직접 만든 디저트(소비세 포함 410 JPY~)를 주문하여, 흑갈색 톤의 차분한 카페 안에서 향수 어린 기분에 젖는 한때를 만끽할 수 있다. 근처에 있는 타르트 전문점 ' KASHI KICHI'도 방문할 수 있다.

영업시간: 13:00 ~ 21:00 (주문 마감 20:45)
휴일: 수요일

  • CAFE KICHI
    カフェ キチ
    • 주소 5-9 Taharahoncho, Atami-shi, Shizuoka 4130011 Japan

가이센돈 (해산물 덮밥) 이 인기! 아타미역 근처 'KICHI+'

가이센돈 (해산물 덮밥) 이 인기! 아타미역 근처 'KICHI+'

아타미역의 아케이드 거리 중간에 자리한 CAFE KICHI 브랜드의 레스토랑. 이곳 역시 지은 지 50년 이상 된 고민가를 개장하여 운치가 느껴진다. 생치어로 만든 덮인 시라스돈 (소비세 포함 1,000 JPY) 이나 사쿠라 새우와 생치어를 올린 피자 토스트 (소비세 포함 650 JPY) 등 아타미를 방문했다면 꼭 먹어보아야 할 신선하고 맛있는 해산물 메뉴를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다.

영업시간: 10:00 ~ 18:00
휴일: 매주 수요일

  • KICHI+
    キチ プラス
    • 주소 6-11 Taharahoncho, Atami-shi, Shizuoka 4130011 Japan

에도 시대 말기 대상인의 저택을 이축한 '소바도코로 다가'

에도 시대 말기 대상인의 저택을 이축한 '소바도코로 다가'

에도 시대 말기 대상인의 거처를 독일인 건축가 브루노 타우트가 공사 감독하여 이축. 사철 따라 아름답게 피는 초목과 꽃에 둘러싸인 약 200년 전의 건축은 볼 만한 가치가 있다. 그날에 사용할 양만 맷돌로 가는 진한 향기의 소바 (소비세 포함 700 JPY~) 를 먹으면서 창 밖으로 내다보이는 아름다운 바다와 평온한 고민가에서의 시간을 만끽해 보자.

영업시간: 11:00~16:00 (주문 마감 15:50)
휴일: 목요일

  • Atami Soba Taga
    蕎麦処 多賀
    • 주소 798 Kamitaga, Atami-shi, Shizuoka 4130101 Japan

옛 일본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별관이 매력인 '지쿠린안 미즈노'

옛 일본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별관이 매력인 '지쿠린안 미즈노'

JR 이토선 아지로역에서 자동차로 약 7분. 바다와 산, 그리고 오래된 나무의 온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고요한 온천 료칸. 자연이 풍부한 부지 내에는 니가타의 대설 지대에서 꿋꿋이 버텨 온 고민가를 이축한 별관도 자리 잡고 있다. 압도적인 존재감을 내뿜는 기둥이나 굵은 대들보 등 고목을 아낌없이 사용한 객실에는 원천수 방류식 노천탕이 딸려 있다. 시간을 초월한 안락함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체크인 14:00~18:00 / 체크아웃 10:30
객실 / 평일 2인 23,900 JPY~, 고민가 / 평일 2인 37,950 JPY~ (모두 소비세 및 입욕세 포함)

일본의 건축미와 정원을 만끽 '아타미 세키테이'

일본의 건축미와 정원을 만끽 '아타미 세키테이'

아타미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작은 언덕 위에 위치한 개업 55년의 유명 료칸. 일본 전국에서 엄선한 명석·석등롱이 장엄한 분위기를 풍기는 돌정원. 또한 부지 내 곳곳에 있는 교토 다실풍 주택 양식의 별채는 아지로 양식 천장 (얇게 찢은 갈대나 노송나무를 엮어 만든 천장), 미닫이문, 도코노마 (그림이나 꽂꽂이를 감상하기 위해 다다미방 벽면에 만들어둔 공간) 등 만으로도 볼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일본의 전통 건축미와 온천·스파, 계절 요리로 극진한 대접을 받으며 마음껏 즐기는 하루는 럭셔리 그 자체.

IN 14:00 ~ 18:00 / OUT 11:00
1박 2식/다실풍 주택 양식의 별채 객실 29612 JPY~, 노천탕 별채 객실A 33048 JPY~, 노천탕이 포함된 별채 객실S 43871 JPY~ ※모두 세금 별도

  • Atami Sekitei
    あたみ石亭
    • 주소 6-17 Wadacho, Atami-shi, Shizuoka 4130024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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