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의 하카타역에서 신칸센을 타고 약 1시간 30분이면 가고시마 중앙역에 도착한다. 따라서 신칸센을 가장 추천하는데, 규슈지역의 유명한 먹거리를 에키벤(열차에서 먹는 도시락)으로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신칸센의 종착역인 가고시마 중앙역이 있는 가고시마시의 바로 맞은편(지도상으로는 오른쪽에 위치한 섬)에 있는 섬이다.

섬은 생각보다 큰 편으로 가고시마 시에서도 보일 정도이며, 화산 활동이 활발해지면 산 정상에서 화산재와 함께 분연을 자주 분출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화산은 교과서에나 등장하며 과거에나 있었던 일처럼 느껴지나, 가고시마에서는 현실인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쿠라지마에서는 사람들이 편안하게 살고 있으며, 매년 많은 여행객들이 페리로 방문한다.

섬에는 많은 온천이 있으며, 거기에서 재배된 과일과 야채를 판매하는 가게가 여러 곳이 있으며, 화산재의 토양에서 자란 거대한 무가 유명하다.

이부스키 해변에서 모래 찜질을 즐기는 법은 유카타를 입고 모래 해변에 누우면, 직원이 삽을 사용하여 목까지 모래를 덮어준다. 모래에 의해 몸이 따뜻해지고 파도 소리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지부리 원령공주의 섬으로 유명한 야쿠시마는 가고시마 밖에 있는 작은 섬으로, 관광 명소와 풍부한 자연으로 가득한 곳이다.

이곳에는 조몬 삼나무, 야쿠 삼나무 등의 삼나무 계열이 많이 있는데, 수령은 2천년, 3천년 이라는 어마어마한 세월 동안 그 자리를 지켜온 나무들이 많다.

이런 숲속의 이국적인 하이킹 트레일에는 원숭이, 사슴, 바다거북 등 모든 종류의 야생 생물을 볼 수있는 기회가 있다.

주변을 구경하며 애니메이션 원령공주의 숲 속의 이미지를 떠 올려보는 것은 어떨까?

※야쿠시마 주변에서는, 5월부터 7월의 사이, 스노클링이나 카약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가고시마에서 매년 여름에 수영이나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해변으로 이소 해수욕장이 있는데, 바로 눈 앞에는 사쿠라지마의 풍경이 펼쳐진다!

마루오 온천 호텔 바로 옆에는 기리시마 온천 시장이라는 작은 시장이 있다. 이 시장은 수제 스낵과 함께 현지산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지열 온천에서 삶은 따뜻한 달걀과 찐 콩이 명물입니다. 여행자는 근처에 있는 족탕에 발을 담그면서 달걀과 콩을 즐길 수 있다.

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하며, 마루오 온천 호텔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다.

유리가하마는 가고시마에서 1시간 20분 거리에 있는 아름다운 해변이다. 봄부터 여름에 걸쳐 중조에서 대조 간조시에만 모습을 나타낸다. 해변에는 별 모양의 모래 알갱이도 섞여 있고, 나이의 수만큼 별 모래를 데리면 행복해질 수 있다고 여겨진다.

유리가하마는 해수욕, 산책, 캠핑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특히, 맑은 날에는 하와이를 닮은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유리가하마에 방문한다면 잊지말고 별 모양의 모래를 꼭 가져가길 바란다!

사쿠라지마 항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는 공원이다. 이 공원을 대표하는 것으로 긴 거리의 족탕시설이 있다. 지하 1000미터에서 뽑아올린 천연온천으로 이 족탕은 길이 100m를 넘어 많은 이들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런 족탕시설의 경우, 수건은 준비되어 있지 않으므로 잊지말고 준비하자.

족탕은 오전 9시부터 해가 지기전까지 이용가능하다.

여행자들은 여기서 피곤한 다리를 쉬면서 긴코만(錦江湾)과 산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가고시마에서 비행기로 40분, 차로 40분이 떨어진 다네가시마(섬)에는 하마다 해수욕장이 있다. 그리고 그 해수욕장에는 큰 동굴인 치쿠라노 이와가 위치해 있다. 이 동굴의 바닷물에 의한 침식에 만들어진 곳으로 그 크기는 약 1000명이 들어갈 정도라고 한다. 간조시에만 갈 수 있으니 주의하자.

센피로노타키(千尋の滝)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라는 애니메이션이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이름을 이 폭포에서 따왔다고 알려져 있다. 센(千)과 치히로(千尋)가 바로 그 이름이다.

이 폭포는 효고 300미터에 위치해 있으며 낙차 60m로 야쿠시마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 중 하나이다.

이 폭포의 이름은 좌측의 암반이 1,000명이 손을 잡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하여 그렇게 지어졌다고 한다. 남쪽에는 전망대가 있으니 폭포의 멎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히라우치 해중 온천은 야쿠시마에 위치한 자연 온천이다.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어, 파도 소리를 들으며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자연 온천이기에 24시간 열려있지만, 하루 2회, 간조 전후 약 2시간만 입욕 가능하니,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것이 좋다. 또한, 혼욕탕이며, 수영복이나 속옷을 입고는 온천욕을 할 수 없다. 탈의실이 없으니 주의가 필요하며, 입욕료는 200엔이니 동전으로 준비하자.

시미즈마 절불군에 흐르는 마노세 강을 따라 암벽(높이 20m, 폭 400m)에 200점 이상의 불상이 새겨져 있다. 그 중에 가장 큰 것이 기요미즈 마가이브츠이다. 옛날 헤이안 시대(794년~1185년))에 만들어졌으며, 이와 같은 규모는 좀처럼 없어 역사적으로도 불교적으로도 가치가 높다고 한다. 그 옛날, 단노우라 전투에서 패한 헤이케의 낙인이 조상 공양을 위해 새겼다고 전해지고 있다. 1959년에 가고시마현의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매년 10월 중순부터 3월까지 시베리아에서 1만 마리의 학이 가고시마로 날아온다.

その間、観光客はツルが鹿児島周辺を飛び回る光景を目の当たりにすることができます。朝の6時30分から7時の間が観察に最適で、日の出とともにツルが飛翔する後継を見ることができます。

그동안 관광객들은 덩굴이 가고시마 주변을 날아다니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아침 6시 30분부터 7시 사이가 관찰에 최적이며, 일출과 함께 덩굴이 비상하는 후계를 볼 수 있습니다.

가고시마의 흑돼지는 품종개량과 높은 품질로 전국적으로도 유명한데, 흑돼지를 얇게 썰어서 샤브샤브로 먹을 수 있다.

가고시마에서는 돼지고기의 맛을 높이기 위해 먹이로 고구마를 주고 있다고 한다.

가고시마 특산품으로도 유명하며 사츠마아게라고 하면 어묵 또는 오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냥 먹을 수도 있고, 야채, 삶은 달걀, 오징어 등 다양한 음식과 튀길 수도 있다.

가고시마 라멘은 돈코츠(돼지뼈)를 베이스로 한 약간 탁한 스프에 곧은 면을 사용하는 것이 기본 스타일로, 진한 국물이 특징이다.

아오모리현의 네부타 마츠리에서 영감을 얻은 이 활기찬 마츠리에서는 무사의 그림이 그려진 부채 모양으로 생긴 거대한 수레를 옮기는 행위를 한다.

이 수레가 이동하는 동안, 전통 음악이 연주되고, 흥분한 관중들은 밤새도록 축하하고 소리를 지르는데, 7월 셋째 주 토요일에 열린다.

올해 2023년에는 7월 29일(토)에 열리며, 시간은 19～21시이다.
개최장소는 치란마치 쇼텐가이(상점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