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GBY DINER 7OATH’S]는 전 러그맨의 오너가 부인과 함께 운영하는 요코하마 유일의 럭비 전문 스포츠바이다. 2017년 12월에 오픈한 새로운 가게이면서 인근에서 열리는 시합이나 이벤트가 열릴 때마다 해외에서도 럭비 팬들이 모이는 가게이다.

볼이나 웨어 등 점내 곳곳에 장식돼 있는 아이템도 럭비 일색이다! 시합이 있는 날에는 시합 시간에 맞춰 가게를 오픈한다고 한다. 모니터와 함께 프로젝터도 등장해 어느 자리에서든지 생동감 넘치는 시합을 생중계로 관전할 수 있다.

다른 나라에서는 대회가 있을 때에는 전날부터 당일 저녁, 밤, 다음날 아침까지 모두 함께 술을 마시면서 응원하는 문화가 있어 거리 전체가 축제와 같은 분위기가 된다. [일본에서는 아직 이 문화가 침투되지 않아서 럭비나 스포츠 관전 식사나 술과 함께 관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싶다]고 마스터가 말했다. 티켓을 구입하지 못했더라도 외출해서 관전을 즐길 수 있도록 퍼블릭 뷰잉을 전개하고 있다.

관전과 함께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맥주! 이 가게에서는 럭비 최강국의 수제 맥주를 시작으로 다른 곳에서는 잘 볼 수 없는 흔하지 않는 종류의 맥주나 진, 와인 등이 라인업 돼 있다.

남아프리카의 러거맨, 체스터 윌리엄이 만드는 [CHESTER'S IPA]는 풍요롭지 못한 아이들을 위한 기금으로도 사용되는 수제 맥주로 일본에서는 이곳 가게에서 가장 먼저 판매된다고 한다. 가게를 방문하는 타이밍에 맞춰 엄선한 수제 맥주와의 만남을 즐겨보도록 하자!

또 이 가게에서는 럭비 용어를 사용한 메뉴를 시작해 푸드 메뉴도 폭넓게 라인업 돼 있다. 명물인 수제 [포워드 버거(비프.포크)](세금제외 1,200엔)나 강추하는 뉴질랜드산 그래스 페드 비프를 사용한 [사이코로 스테이크](세금제외 1,600엔) 등 배를 든든히 채울 수 있는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월드컵 개최에 맞춰 간판의 다언어화(일본어, 프랑스어, 영어, 남아프리카 영어)도 대응 중이다. 다언어 메뉴에 맞춰 자리마다 번역기를 도입할 예정에도 있다고 해 언어의 장벽 없이 마음껏 럭비나 시합에 대해 대화할 수 있다고 한다.

[SPORTS BAR Shiba]는 사쿠라기초 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아메리칸 캐주얼 분위기의 스포츠바이다. 스포츠 관전 이외에도 다트나 블루레이, 가라오케 설비도 완비돼 있기 때문에 2차로 이용하기에도 좋은 가게이다.

액정 모니터는 총 10대를 설치해 두고 있어 어느 자리에서도 스포츠 관전 시청이 가능하다. 대형 140인치의 4K 프로젝트나 BOSE 음향 스피커를 완비하는 등 설비에도 신경쓰고 있어 압도적인 관전을 즐길 수 있을 듯하다! 또한, 점내는 완전 분연으로 흡연실도 완비돼 있다.

점내는 내추럴한 소재의 분위기를 살린 핸드메이드 감각의 인테리어로 장식돼 있다. 카운터 석도 있기 때문에 혼자 방문해도 여유롭게 술이나 스포츠 관전이 가능하다.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수제 맥주를 취급하고 있어 스포츠 관전에 딱 어울린다! 또한 튀김이나 후라이드 포테이토, 너츠 등 스낵류도 풍부하게 라인업 돼 있어 스포츠 관전에 열광해 배가 고파졌을 때에도 걱정 할 필요가 없다!

각선.요코하마 역에서 도보 5분 정도에 위치하는 [스포츠바 페노아]는 요코하마 최대급 수용 인원을 자랑하는 가게이다. 럭비의 월드컵 전 시합의 상영이 가능하다고 한다. 유니폼을 입은 스테프와 효과적인 조명으로 회장 전체가 함께 응원을 즐길 수 있다.

스포츠 관전 시에는 150인치 스크린을 5대 설치. 어느 자리에서도 압도적인 스포츠 관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음식이나 음료 메뉴도 충실하다. 관전하면서 식사도 만끽할 수 있다.

추천 메뉴는 돼지.소.닭의 맛있는 곳만 선정한 플레이트인 [요코하마! 고기 모듬](세금 포함 4,290엔)이나 후라이드 포테이토.어니언링.프라이드 치킨의 튀김을 가득 올려놓은 [양키즈 스타디움](세금포함 1,680엔). 성인 여러 명이서 먹기에 최적화된 메뉴이다.

또한, 전 42종류의 데킬라나 일본산 위스키를 포함해 전 110종류 이상의 프레미엄 위스키가 라인업 돼 있어 비교해 바셔보거나 스태프가 추천하는 것을 마셔보는 것도 즐거운 포인트! 카테일이나 음료도 다수 준비돼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게이다.

[도키와 스포츠 파시온 요코하마점]은 각선.요코하마 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본격파 스포츠 전문점이다. 풍부한 상품의 라인업과 함께 각 개인에 맞는 상품 선택을 도와주는 서비스가 인기이다.

점내는 1층부터~6층까지 런닝, 트레이닝, 야구, 축구, 농구, 수영, 스키 등 다양한 장르의 스포츠 용품이 준비돼 있다. 국내외에서 많은 손님이 방문하는 한편, 외국인 손님에게는 메이드인 재팬 아이템이 특히 인기라고 한다.

럭비 월드컵을 위해 일본 대표 오리지널 유니폼이나 레플리카볼 등 아이템도 등장하고 있다. 앞으로 각국의 대표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면 관전의 즐거움도 더욱 커질 것임에 틀림없다.

럭비 월드컵 2019년 오피셜 아이템도 대거 진열! 핀벳지나 문구, 주머니, 열쇠고리 등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 [도라에몽]이나 [우주소년 아톰], [리라쿠마]가 일본 대표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열쇠고리는 럭비 월드컵 시기에 일본 기념품으로 좋을 듯 하다!

[캔터베리숍]은 1904년에 창업한 뉴질랜드 발상의 전통 럭비 브랜드이다. 미나토미라이 점은 럭비 월드컵 2019 일본 대회의 결승전이 개최되는 요코하마 시내에 위치해 호텔.쇼핑몰.이벤트 회장이 있는 요코하마 관광 중심지에 있다.

MENS、WOMENS、KIDS 라이프 스타일 상품에게도 본격적인 럭비 용품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특히 추천하는 것이 캔터베리 기본의 4인치 추리닝 [S/S 4INCH STRIPE JERSEY](세금포함 8,424엔). 오리지널 루프 형태의 넥라인은 내구성을 필요로 하는 럭비 라인다운 사양이다. 튼튼하고 두터운 헤비웨이트 코튼을 사용하고 있어 다양한 곳에서 오랬동안 사랑받고 있다.

또한 이 2종류도 체크해 두면 좋을 아이템이다. [S/S PERFORMANCE TEE](세금포함 6,624엔)은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Primaloft® 기술을 가진 퍼포먼스 티셔츠이다. 천이 매우 빠르게 땀을 흠수해 옷 안의 환경을 쾌적한 상태로 유지하면서 신체에 잘 맞아 운동하는데 적절하다.

[S/S RUGGER POLO](세금포함 9,180엔)는 적당한 두께의 메란지카노코 소재를 사용한 러버폴로. 앞쪽에 보강 스티치나 고무 단추, 소매 슬릿의 트리플 바태그 등 캔터베리의 개성이 담겨 있는 상품이다. 뒷쪽에는 액센트로 덩거리 소재를 사용해 접어 입는 스타일도 상당히 멋진 상품이다.
서로 다른 무늬의 소재를 사용한 반바지나 흡수성이 뛰어나 촉감이 좋은 우지 타올 브랜드 인정 상품인 핸드타올.스포츠 타올 등도 있어 선물하기에 좋은 아이템도 풍부하다. 꼭 체크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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