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 스폿으로 먼저 소개할 곳은 ‘마호로바 마인즈 미우라’다. 도쿄만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리조트 호텔로 미우라 해안 해수욕장과 게이큐 전철 역에서도 가깝다. 바다 건너 보소 반도에 떠오르는 일출과 날씨가 좋으면 후지산도 보인다고. 여름에는 해수욕을 즐기러 온 피서객, 매년 2~3월에는 게이큐선 선로변에 피는 약 1000그루의 가와즈 자쿠라(일본에서 가장 먼저 피는 벚꽃)를 보러 찾는 투숙객도 많다고 한다.

객실 수는 총 약 300실로 최대 10명이 숙박할 수 있는 오션뷰의 넓은 객실과 로얄 스위트, 복층 구조의 스카이 스위트(11층) 등 다양한 객실 타입이 있다. 호텔 전관, 전 객실에서 Wi-Fi를 이용할 수 있다. 식사가 포함되지 않은 평일 플랜 중 1인당 5,500엔부터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있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을 듯하다!

또 컨셉트 룸은 ‘아시안 리조트’, ‘SAKURA(사쿠라)’, ‘아리스’, ‘티아라’, ‘하이칼라 로망’의 5타입과 함께 ‘3세대 베이비룸’과 ‘코카콜라 룸’, ‘트레인&패밀리룸’ 등 매우 다채롭다.

본관 내에는 대욕장과 ‘쿠아파크’, 주요 레스토랑, 매점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대욕장과 노천탕(남녀 교대제)에서는 지하 1,500m에서 용출되는 상질의 천연온천을 즐길 수 있다. 또 수영복을 입고 즐길 수 있는 천연온천 ‘쿠아파크’와 온수 풀장도 ‘마호로바 마인즈 미우라’의 매력 중 하나다.

60일 전까지 예약하면 본관 1박 2식 뷔페에 쿠아파크 이용권이 포함된 실속 플랜도 있으니 꼭 체크해보길 바란다.
※인터넷 예약한정: 1인당 참고요금 7,500엔~ (서비스 요금 포함・VAT별도・입욕세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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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시설내나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의 설치/손님의 교체시 매번 소독/점포·시설내 환기의 실시/칸막이의 설치/스탭의 마스크 착용·손씻기· 소독·가글·검온의 실시/컨디션 불량의 고객의 입점 거절/고객에게의 마스크 착용의 부탁·검온의 실시

다음으로 소개할 호캉스 스폿은 ‘간논자키 게이큐 호텔’이다. 미우라 반도의 동쪽 끝에 위치한 리조트 호텔로 해안가에 자리잡고 있어 전 객실이 오션뷰다! 어느 객실에 묵어도 바다를 바라볼 수 있고 아침에는 파도소리에 잠에서 깨어나는 이곳은 도심에서 불과 1시간 만에 리조트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객실 수는 총 60개실로 전 객실에 Wi-Fi가 완비되어 있다. 그 외에 로비, 방켓룸(연회장)에서도 Wi-Fi이용이 가능하다. 눈 앞에는 도쿄만, 3km 앞에는 우라가 수도가 펼쳐져 하루에 200척이 넘는 배가 오고 간다. 객실에서 바다와 배를 바라보며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게다가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객실도 3개실이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 구마 겐고가 디자인한 모바일 하우스 ‘주바코-JYUBAKO-’를 비롯하여 스노우피크사의 제품에 둘러싸여 럭셔리한 아웃도어 체험을 할 수 있다.

밤에는 일대가 파도소리에 둘러싸여 일상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데 최고의 로케이션이다.

호텔 관내에는 프렌치 레스토랑 ‘르 보 리바주’와 런치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레스토랑 ‘하마유’, 그리고 온천시설 ‘SPASSO’도 있어 여유로운 바캉스를 즐기는데 제격이다!

1박 2만 엔의 예산으로 추천할 만한 플랜은 ‘씨사이드 리조트 플랜(1박 2식 포함)’이다. 석식과 조식이 포함된 플랜으로 석식은 양식 풀코스 또는 미우라 반도의 식재료를 사용한 와쇼쿠 세트 중에서 고를 수 있다. 비수기 참고요금은 일~금요일 트윈룸 이용 시 1인당 17,000엔. 토・공휴일 전날의 트윈룸 이용 시 1인당 21,500엔 정도.

또 당일치기 플랜인 ‘스파&런치 바이킹’도 호텔이 추천하는 플랜이라고 한다. 지역에서 생산된 재료로 만든 뷔페 음식을 즐긴 후에 눈 앞에 펼쳐진 바다와 하늘을 바라보며 피로를 풀 온천시설 ‘SPASSO’에서 릴랙스 타임! 주변 산책을 포함해 하루를 야무지게 즐길 수 있는 플랜이다. 호텔에는 야외 수영장도 완비되어 있어 여름철 바캉스를 만끽할 수 있다!

판매 시간은 10:00~14:00. 요금은 성인 1명, 평일 3,900엔, 토, 일, 공휴일 4,300엔

호텔에는 야외 수영장도 완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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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湘南OVA」は湘南国際村内に位置し、宿泊施設はもちろん、三浦野菜や葉山牛など地元食材にこだわったレストラン、海外リゾートの雰囲気たっぷりのプールなども揃えたリゾート施設です。

쇼난 국제촌 내에 위치한 ‘쇼난OVA’는 숙박시설은 물론 미우라산 채소와 하야마규 소고기 등 지역산 재료를 고집하는 레스토랑과 해외 리조트 분위기가 물씬 나는 풀장 등을 갖춘 리조트 시설이다.

객실은 싱글, 트윈룸 외에 신관 Villa도 갖추고 있어 릴랙스 타임을 만끽할 수 있다. 전 객실에서 Wi-Fi를 이용할 수 있는 것도 매력 중 하나다.

해외 리조트 호텔의 분위기를 맛볼 수 있는 ‘신관 Villa 트윈’에는 테라스석도 있어 자연을 바라보면서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낼 수 있다.

레스토랑에서는 신선한 현지 재료를 사용한 일품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조식으로는 미우라산 채소와 직접 만든 잼 등을 맛볼 수 있다.

또 런치 타임에는 고급 브랜드 쇠고기인 ‘하야마규’와 갓 잡힌 시라스(은빛 생선류의 치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저녁은 단연코 바비큐를 강추한다!

제철재료와 지역산 재료를 사용하는 일품 바비큐는 친구와 가족과 함께 찾았을 때 꼭 즐겨보고 싶은 메뉴다. 사용하는 재료가 계절마다 달라지니 이 곳을 찾는 타이밍에 따라 그때 그때의 제철음식을 맛볼 수 있다고. 바비큐는 바비큐 하우스뿐 아니라 풀 사이드에서도 즐길 수 있다.

또 해가 저물면 나이트 풀도 등장한다. 라이트업된 풀 사이드에서 식사를 하거나 술을 마시는 등… 해외 리조트에 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포토제닉한 공간에서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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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AMA Funny House’는 아키야 해안에 자리잡은 부지 600m2의 전세 형식의 빌라다. 일본 근대 건축의 기초를 다진 거장 요시무라 준조의 명작 ‘쇼난 아키야의 집’을 계승하여 모던하게 리노베이션한 1일 2팀에 한정된 은신처 같은 숙박시설이다.

파도소리를 들으며 럭셔리하면서도 무드 있는 한 때를 보낼 수 있다.

이곳에서 보내는 시간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Butler(집사) 서비스’ 또한 체크 포인트라 할 수 있다.

호텔 앞 얕은 여울에서 카약 체험을 하거나 프라이빗 테라스에서 바비큐, 객실에 좋아하는 아로마 향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요구사항을 부담 없이 상의할 수 있다고.

객실은 ‘South Side Villa’와 ‘West Side Villa’ 두 종류로 모두 탁 트인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 시끌벅적한 일상에서 벗어나 잔잔한 하야마의 바다와 부드러운 바람과 파도 소리를 느끼면서 느긋한 바캉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2객실 모두 Wi-Fi 사용이 가능하다.
추천 플랜은 패밀리 플랜과 죠시카이(여자끼리) 플랜으로 4명 이상 숙박 시 1인당 2만 엔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프라이빗 테라스는 탁 트인 공간에서 힐링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또 하나의 리빙이라고 부를 만한 공간이다. 오렌지빛 석양에 물든 공간이 그야말로 분위기 깡패!

노천 자쿠지에서도 눈 앞에 펼쳐진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샴푸 등은 물론 스킨, 로션, 타올류와 바스로브, 룸웨어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안심이다.

널찍한 베드룸은 그야말로 숙면각이다. ‘West side Villa’에는 퀸 사이즈 베드가 1대, ‘South side Villa’에는 더블베드와 세미 더블베드가 각 1대씩 설치되어 있다. 개운한 아침을 맞을 수 있도록 특별히 공을 들인 침실이라고 한다.

프렌치 철판 다이닝이 병설되어 있지만, 실내에 키친도 완비되어 있어 밖에 나가지 않고 호텔 방콕을 즐기기에 제격인 ‘HAYAMA Funny House’. 최상급 로케이션에서 편안한 바캉스 타임이 보장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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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마 우미노 호텔’은 자이모쿠자 해안에서 2.8km로 비치로의 접근성도 좋아 여름 휴가를 즐기는데 최적인 호텔이다. 게이큐 버스 ‘쇼죠지’ 정류장에서 걸어서 바로다.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경우 JR 도쿄 역 또는 신주쿠 역에서 JR 즈시 역까지 약 1시간, 즈시 역에서 게이큐 버스 ‘쇼죠지’ 정류장까지 약 7분이 소요된다. 차량으로 갈 경우 도쿄 역에서 약 1시간, 신주쿠 역에서는 약 1시간 반 거리다(공식 홈페이지 참조).

바다가 모티브인 호텔로 인테리어는 시설 안에 있어도 해변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느낌이다. 아트리움이 특징인 로비 라운지에는 바다가 보이는 통창이 있고 커다란 소파가 있어 탁 트인 느낌을 준다.

무료 Wi-Fi, 테라스, 24시간 운영 프런트 데스크를 제공하고 있으며 취식 시설로 바도 제공하고 있다.

객실 타입은 더블룸, 스위트룸, 2층 침대가 있는 도미트리룸, 수페리어 트윈룸, 화실이 있으며 일부 객실은 오션뷰다. 어린 아이도 연령 제한 없이 투숙할 수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 최적의 시설이다.

대욕장에서는 탁 트인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온다. 온수 욕조와 자쿠지도 제공하고 있다(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음).

조식은 뷔페 스타일로 맛이 좋다고 입소문이 나 있다.
스태프는 일본어와 영어를 구사하며 외국인 투숙객으로부터 “새로 생긴 호텔이라 그런지 청결한 느낌이 들었다. 시설이 스타일리시하다! 탕에서도 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어 탁 트인 느낌이 들었다”는 후기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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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시설 내와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 비치/손님이 들고 날 때마다 소독/매장･시설 내 환기 실시/가림막 설치/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체온측정 실시/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손님의 입장 제한/손님에 대한 마스크 착용 요청・체온측정 실시

정보제공： Booking.com

‘스케이프스 더 스위트’는 즈시 해안 해수욕장까지 도보 1분 거리로 특급 뷰를 자랑하는 성인들을 위한 호텔이다. 4성급 호텔로 바다의 절경이 눈 앞에 펼쳐지는 객실, 스파, 테라스 외에도 레스토랑과 전용 비치 에리어 등 시설이 완비된 것도 매력이다. 호텔에서는 후지산과 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장소도 있다.

가장 가까운 ‘모리토카이간’ 정류장에서 도보 2분 거리다. ‘모리토카이간’ 정류장까지는 JR 즈시 역에서 약 15분.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 즈시 나들목(IC)에서 즈시신도 하야마, 가마쿠라 방면을 향해 호텔까지 15분이 소요된다. 투숙객만을 대상으로 완전 예약제로 즈시 역에서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다(공식 홈페이지 참조).

무료 Wi-Fi, 24시간 운영 프런트 데스크, 룸 서비스, 무료 대여자전거 등 서비스도 알차다.

객실 타입은 더블베드 1대가 설치된 스탠더드 퀸룸과 더블베드 2대가 설치된 스탠더드 트윈룸 외에 킹베드 1대가 설치된 수페리어 퀸룸과 더블베드 2대가 설치된 수페리어 트윈룸이 있으며 모든 객실은 공간이 여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에어컨, TV, 금고, 전용 욕실(비데, 바스로브, 슬리퍼)과 공용 욕실, 헤어 드라이어, 베드 리넨도 완비되어 있다.

관내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으며 희망 시 스페셜 메뉴도 제공받을 수 있고 조식 룸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스태프는 일본어와 영어를 구사한다. 외국인 투숙객으로부터 “로케이션이 최고였다. 객실 테라스에서 아름다운 낙조와 후지산을 볼 수 있었다. 숲과 해안이 아름답고 시시각각 변화해 하루 종일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어도 전혀 질리지 않았다. 스태프들도 매우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다”, “매우 훌륭했다”는 후기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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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반도 서부에 위치한 하야마마치에 있는 ‘The Bath & Bed Hayama 하야마’는 겉으로 보기에는 상상이 가지 않는 은신처와 같은 분위기의 독채형 숙소다. JR 즈시 역에서 버스로 ‘모토마치’ 정류장에서 하차,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공식 홈페이지 참조).

비치까지 도보 3분의 로케이션이라 조금만 걸으면 대 파노라마의 바다가 펼쳐진다. 시설 내에는 정원도 있어 선테라스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도 있다.

객실에는 4명이 투숙할 수 있다. 전용 욕실이 완비되어 있고 체류 중에는 온수 욕조를 이용할 수 있다. iPad와 프로젝트 등이 완비되어 있어 가족들이 함께 묵으며 영화감상을 즐길 수도 있다.

스타일리시한 시설 내부는 청결한 느낌을 주며 스태프의 서비스도 투숙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스태프는 영어와 일본어를 구사한다.

침대가 커서 자녀를 동반해도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 겉에서 봤을 때는 상상이 가지 않는 은신처와 같은 느낌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인기 비결이다. 독채형 숙소라 다른 이용객과 마주칠 일이 없어 아무 구애도 받지 않고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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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igahama 치요’는 하루 1팀에게만 허락된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호사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별장형 숙소다. 에노시마 전철 ‘와다즈카’역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있다. JR 도쿄 역에서는 약 1시간이면 도착한다.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 도쿄에서 유료도로로 약 1시간 30분 소요된다(공식 홈페이지 참조).

시설에서는 비치를 조망할 수 있으며 비치까지는 도보 2분. 유히가하마 해안까지 100m, 자이모쿠자 해안까지 150m, 즈시 해안 해수욕장까지 2.7km로 인기 해수욕장까지 걸어갈 수 있어 해수욕을 즐기는데 최적이다.

시설 내부는 재팬 모더니즘 컨셉트의 인테리어로 연출했다. 대나무를 깔은 바닥, 서예가 가와베 리에코 씨의 글씨, 일본의 전통종이 와시로 만든 작품 벽지 등 천연소재를 주로 사용한 인테리어에 음향기기와 홈시어터 등 최신 설비도 갖추고 있다. 최대 8명까지 묵을 수 있어 가족여행에 강력 추천한다.

에어컨이 딸린 이 별장에는 설비가 완비된 주방(식기세척기 포함)과 휴식공간, 세탁기, 욕실(비데, 샤워, 욕조 포함) 1실을 갖추고 있다. 노송나무 욕조에서는 탄산탕을 즐길 수 있고 샤워형 미안기와 드라이어, 천연소재의 어메니티, 스킨케어 용품도 일상의 피로를 푸는데 도움을 준다.

인근에는 하세데라 절, 가마쿠라 대불, 재복을 가져다 준다는 제니아라이 벤자이텐 등의 인기 관광지도 있어 가마쿠라에서 살고 있는 듯한 여행을 누릴 수 있다. 스태프는 일본어와 영어, 중국어를 구사한다. 외국인 투숙객으로부터 “바다를 바라보고 노송나무 탕에서 피로를 풀었다. 엄선한 가전제품으로 쾌적하게 지낼 수 있었다”, “럭셔리한 독채형 숙소. 가족 또는 친구 여럿이서 묵는데 강력 추천하고 싶다”는 후기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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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시설 내와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 비치/손님이 들고 날 때마다 소독/매장･시설 내 환기 실시/가림막 설치/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체온측정 실시/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손님의 입장 제한/손님에 대한 마스크 착용 요청･체온측정 실시/체크인 자동화, 비대면 쓰레기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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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모쿠자 시즌즈’는 가마쿠라시의 바다와 맞닿아 있는 숙박시설로 여름에는 피서객들로 붐비는 자이모쿠자 해안의 정면에 위치한다.

전철로 갈 경우 JR ‘가마쿠라’역, 에노시마 전철 ‘가마쿠라’역에서 도보 15분 정도. JR 도쿄 역에서 JR 가마쿠라 역까지는 JR 요코스카선 직통으로 52분이면 도착한다.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 도쿄 역에서 유료도로로 약 1시간쯤 소요된다(공식 홈페이지 참조).

호텔 바로 앞은 자이모쿠자 해안으로 비치까지는 도보 1분. 객실 수는 카페와 바에 인접한 트윈룸 단 4객실뿐이다. 카페와 모든 객실에서 바다가 보이는 특급 로케이션이 자랑이다. 전 객실에 테라스가 있어 해수욕은 물론 실내에서 바다가 보여 리조트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2성급 게스트 하우스로 객실에는 에어컨, 무료 Wi-Fi, TV, 전용 욕실이 딸려 있다. 욕실에는 무료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다.

인근에는 하세데라 절, 가마쿠라 대불, 제니아라이 벤자이텐 등의 인기 관광지도 있다. 2세 이상의 유아부터 투숙 가능하다. 외국인 손님이 많아 스태프는 일본어와 영어를 구사한다. 바다가 바로 코 앞인 로케이션과 함께 스태프들의 고객응대도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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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마마치에 있는 독채형 숙소 ‘미나토노아카리’는 지은지 100년이 된 고민가를 통째로 리노베이션한 고풍스러운 운치가 느껴지는 숙소다. 방에서 바다가 보이지는 않지만 즈시 해안 해수욕장까지 2km로 바다 근처에 위치한다.

전철로 갈 경우 JR 요코스카선 ‘즈시’역에서 내려 해안순환 하야마행 버스 ‘신나세’ 정류장에서 하차, 도보 약 30초다.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 즈요신도 ‘즈시 IC’에서 모리토 해안 방면으로 가다 나기사바시 교차로를 국도 207로 좌회전, 잇시키 해안 방면을 향해 가다 보면 신나세 항 좌측에 보이는 고민가가 바로 ‘미나토노아카리’다(공식 홈페이지 참조).

침실은 3실로 최대 10명까지 묵을 수 있다. 발코니 외에 에어컨과 TV, 설비가 잘 갖춰진 주방(전자레인지 포함), 휴식공간, 세탁기, 욕실(온수 욕조, 비데, 샤워 포함) 2실도 완비되어 있다.

바, 무료 Wi-Fi, 24시간 운영 프런트, 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스태프는 일본어와 영어를 구사한다. 일본식 가옥을 마음껏 즐기며 식사는 집밥처럼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일본식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마치 고향집에 돌아온 듯한 푸근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일본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어 외국인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인근에서는 하이킹과 사이클링을 즐길 수 있다. 보드게임과 퍼즐, 아이들을 위한 책 등도 있으니 가족 여행의 숙소로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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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산에 둘러싸인 미우라 반도에는 여름 휴가를 만끽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 많다. 인근에는 일본의 역사를 접할 수 있는 관광지도 많으니 이번에 소개한 숙박시설도 여름 휴가지로 참고해보기 바란다.

※본 기사는 2019년 4월 공개시의 정보를 2022년 7월에 편집하여 재공개한 것입니다. 최신 정보는 공식 사이트 등에서 확인하십시오.

written by : naho jisik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