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옛 건물에서 전통적인 분위기와 인테리어, 스태프들의 극진한 환대, 일식과 온천 등을 두루 누릴 수 있는 것이 일본의 전통 료칸이다. 단순한 숙박시설이 아닌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는 시설로 그 환대의 정신 등은 오랫동안 계승된 일본의 문화와 가치관에 의해 쌓이고, 오늘날의 형태로 진화되어 왔다.
이번에 소개할 하코네의 ‘마츠자카야 혼텐’은 창업 360년이 넘는 노포 료칸으로 일본식 환대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고급 료칸이다.
일본 전국뿐 아니라 세계 50개국 150곳이 넘는 도시를 누빈 현역 승무원 시마다 미유 가 지금까지 수많은 호텔과 료칸에 묵은 경험을 토대로 추천 포인트와 해외와의 차이점 등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극진한 환대를 체험할 수 있는 하코네의 ‘마츠자카야 혼텐’
도심에서 전철로 약 90분, 온천과 미식, 풍요로운 자연과 관광명소가 많은 인기 관광지 하코네. 이번에 소개할 ‘마츠자카야 혼텐’은 하코네의 관문 ‘하코네유모토’역 앞에서 버스를 타고 약 25분, 히가시아시노유 지구에 있다.
1662년에 창업, 2022년에 360주년을 맞은 ‘마츠자카야 혼텐’은 에도시대의 우키요에 화가 우타가와 히로시게의 작품에도 등장한다. 약 4,000평(약 13,000㎡)의 드넓은 부지에 6동의 건물과 22개 객실이 있고, 이 중 10실에는 노천탕이 딸려 있다. 그리고 가족탕 형태의 노천탕도 5곳이 있다.
하코네의 풍요로운 자연 속에 위치한 환경, 3대 피부미용 성분이 모두 함유된 독특한 천질이 분당 200리터나 풍부하게 샘솟는 가케나가시 온천, 가슴까지 푸근해지는 정성스러운 환대, 과거 역참 마을이던 시절 먹었던 영양가 높은 음식들을 상상하여 현대의 장인이 솜씨와 센스를 발휘한 식사 등 모든 면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3년에는 ‘Japan Brand Collection 2023 가나가와판’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일류 료칸 중 하나로 선출되었다.
※ ‘Japan Brand Collection’은 2005년 발행 당시부터 각 업계의 전문가들이 엄격한 선정기준을 마련해 ‘지방 창생(創生)을 주제로 일본의 다양한 업종의 일류 업체’를 잡지와 포털 사이트에서 소개하고 있다.
료칸 문화를 체험하고 싶다면 주목! ‘마츠자카야 혼텐’을 추천하는 이유
일본은 전국 각지에 료칸이 많지만, 그 중 ‘마츠자카야 혼텐’을 특별히 추천하는 이유가 세 가지 있다.
① 외국에서는 절대 체험할 수 없고 일본에서도 정상급의 ‘환대’과 ‘료칸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② 스태프의 약 절반이 외국인으로 소통에 관한 걱정이 없다
③ 올인클루시브 스타일로 체류 중의 비용을 신경 쓰지 않고 편히 지낼 수 있다.
각각의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소개하겠다.
여행의 프로가 꼽은 추천 포인트
● 일본 료칸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분위기
마츠자카야 혼텐에 가면 오랜 역사를 거쳐 왔기에 풍기는 중후함과 운치가 느껴진다. 그야말로 료칸을 찾는 이들이 꿈에 그리던 ‘일본 료칸의 상징’이란 느낌이다.
문부터 입구까지 가는 길목에서도 온천의 향이 느껴진다
관내 곳곳에 격조 높은 일본의 전통적인 공간이 펼쳐지는 한편, 현관 바로 옆에 있는 로비는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전시 중에 독일군이 기숙사로 이용했던 흔적이 남아 있는 공간으로 역사가 느껴지는 서양식 공간이다. 편의성을 고려해 정기적으로 보수를 하면서도 옛 분위기를 소중히 잘 간직하고 있다.
라운지에 있는 난로. 일렁이는 불꽃이 따스한 온기와 함께 힐링을 선사한다
드디어 일본 료칸에 왔구나! 하는 말이 절로 나오는 일본 스타일의 객실
객실로 이어지는 긴 복도도 시크하면서 멋진 분위기다. 마치 울창한 숲 속을 거닐고 있는 기분이 든다.
관내와 객실에서 나는 향이 마음을 더욱 평온하게 해준다. 그 정체는 교토의 인센스 전문점의 향으로 선물용으로 구입하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일본의 환대의 정신을 담은 웰컴 서비스
출입구에서는 스태프가 정성껏 맞이해준다. 이번에 마중과 안내를 맡아준 것은 베트남인 스태프 린 씨다.
체크인은 멋스러우면서 모던한 분위기의 로비 공간에서 하게 된다. 게스트 카드의 작성과 식사 시간과 가족탕의 예약, 관내 안내 등을 받는 공간이다. 건물은 메이지 시대의 서양식 건물이란 이미지로 리노베이션했다. 이 공간은 과거 댄스홀이었다고 한다.
웰컴 서비스로 메이지 시대의 과자와 차, 커피 등의 음료를 세트로 제공한다. 이것만으로도 마치 분위기 좋은 레트로 카페를 찾은 기분이 든다.
이번에 제공받은 3종 세트. 양갱은 철마다 종류가 바뀐다고 하는데, 이날은 가을 단풍을 형상화한 한천을 레이어드한 것이었다.
좋아하는 종류를 고를 수 있다고 해서 일본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사쿠라유와 모나카를 선택했다. 일본에는 벚꽃이 피어나는 계절의 과자와 요리에 ‘소금에 절인 벚꽃 잎’을 쓰는데, 사쿠라유는 바로 그 벚꽃 잎에 뜨거운 물을 부은 음료다.
모나카는 외피와 팥소를 개별포장해 먹기 직전에 직접 샌드해서 먹는 스타일로 바삭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었다. 체크인을 하고 이 짧은 시간에도 편안함을 누릴 수 있었다.
객실에 준비된 것과는 별도로 여성은 원하는 디자인의 유카타를 선택할 수도 있다.
관내는 매우 넓어서 객실까지 이동하는 방법과 식사 장소, 라운지, 목욕시설과 같은 각 시설에 대해 스태프가 안내해준다.
“생각보다 넓어서 길을 잃었다는 손님도 많으세요” (린 씨)
●일본 문화에 흠뻑 젖어 들게 될 알찬 설비와 공간
로비와 객실도 여유로운 휴식을 돕지만, 그 밖에도 시간을 잊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설비와 서비스가 많다.
이곳은 테라스. 큰 창을 통해 바깥 경치를 바라보면서 차나 술잔을 기울이며 느긋하게 지내고 싶은 공간이다.
큰 창과 밖에는 일본식 정원, 멋진 서예작품, 커다란 소파가 배치된 라운지는 24시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시끌벅적한 일상을 잊고 음료를 마시면서 천천히 책을 읽거나 생각에 잠기는데 안성맞춤이다.
이로리가 있는 라운지 (자유 공간).
‘바둑’과 ‘켄다마(죽방울)’ ‘오셀로’ 등 일본인들의 추억의 장난감들도 비치되어 있다. 이로리를 바라보며 이야기 꽃을 피우거나 게임이나 장난감으로 놀다 보면 일본의 옛 시절로 시간여행을 떠난 느낌이 들 것이다.
오랜 역사를 걸어온 마츠자카야 혼텐에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가구와 사진, 자료, 전시품, 장식품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 마치 아담한 박물관에 온 느낌이다.
메이지 천황이 사용했다고 하는 귀중한 거울도 있다.
●환대의 정신이 넘치는 스태프의 서비스
지금까지 다양한 숙박시설을 경험했기에 느끼는 것이 이곳 스태프들의 높은 고객응대 능력이다. 도착 시 손님을 맞이하는 인사와 미소, 행동거지 등을 보면 첫눈에 반하게 될 것이다. 정성스럽지만 딱딱함과는 거리가 멀고, 처음 왔지만 오래 알고 지낸 곳으로 돌아온 것 마냥 마음이 푸근해지니 신기할 따름이다.
“‘마츠자카야 혼텐’은 저희 킨노타케 그룹이 운영하는 숙박시설 중에서 외국 손님들이 가장 많이 찾아 주시는 곳입니다. 특별한 프로모션은 하지 않지만, 실제로 투숙하신 분들의 입소문이나 이용 후기를 보고 오시는 것 같아요. 저희 시설은 약 절반이 외국인 스태프로 모국어 외에도 영어와 일본어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체험하실 수 있는 서비스를 영어로 설명할 수 있다는 점을 외국인 손님들께서 좋게 평가하시는 것 같아요”라고 오카미(여주인) 마키노 후미에 씨는 말한다.
“손님들을 맞이하는 것이 즐겁다!는 스태프들이 많아 참으로 든든하고 손님들을 위해서 스스로 적극적으로 움직여줘서 오카미인 저로서는 늘 도움을 받고 있어요. 스태프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기대하고 다시 찾아 주시는 손님도 많아서 감사할 따름이죠”
오카미 마키노 씨의 이야기에서 스태프들과의 끈끈한 유대감과 신뢰관계가 느껴졌다. 바로 이런 점이 서비스의 질과 환대의 정신으로 이어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비용을 신경 쓰지 않고 만끽할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
마츠자카야 혼텐의 숙박 플랜은 료칸에서는 보기 드문 올인클루시브 스타일이다. 조식과 석식을 포함해 로비 라운지와 대욕장의 휴식공간, 객실 내 드링크(주류 포함), 가족탕 이용 등이 모두 숙박요금에 포함되어 있다.
프런트 옆에 있는 프리 드링크바 코너에는 주스와 차, 커피 등의 소프트 드링크와 주류, 스낵류가 비치되어 있다.
가나가와의 로컬 사케와 사와, 맥주, 와인 등도 원하는 만큼 마실 수 있다. 이용시간은 15:00~22:00 / 7:00~12:00으로 각 라운지와 테라스 등 공용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온천 구역과 객실로의 반입은 불가).
총5타입의 가족탕 스타일의 노천탕은 체크인 시 시간 예약을 하면 된다. 비어 있으면 체류 중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객실에 딸린 탕과 대욕장과는 또 다른 탁 트인 하늘과 산을 바라보며 릴랙스할 수 있다. 타투가 있더라도 가족탕이라면 문제없다(대욕장은 이용 불가).
●필요한 것은 다 갖춘 객실 설비&어메니티
객실은 여유로운 공간에 일본의 전통 ‘와(和)’를 기조로 한 차분한 디자인이다. 발끝부터 따뜻하게 녹여주는 고타쓰는 일본의 겨울을 상징하는 도구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일본에서도 사용하는 가정이 적어 일본인들도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침실은 독립된 공간으로 아늑하게 지낼 수 있다. (3인 이상의 경우 다다미방에 이불을 준비)
해외에 비해 일본의 숙박시설에 특히 잘 갖춰진 것이 바로 어메니티류다. 특히 마츠자카야 혼텐의 어메니티는 완벽하다. 헤어 브러시와 면도기, 칫솔, 화장솜, 면봉 등을 비롯해 입욕 시 편리한 머리끈도 있어 빈손으로 가도 아무 문제가 없다.
오가닉 코스메틱 ‘Sensatia Botanicals’의 샴푸, 컨디셔너, 바디샴푸 등이 비치되어 있다. 들고 다니기 편한 여행용 사이즈다.
스킨, 로션, 바디크림 등의 기초 화장품과 스킨케어 용품도 비치되어 있다.
벽장에는 잠옷으로도 입을 수 있는 유카타와 오비, 양말, 그리고 입욕시설로 이동할 때 편리한 왕골가방 ‘유카고’도 있으니 아무 준비 없이 찾아도 전혀 문제가 없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커피 머신과 차, 냉장고.
테이블에는 일본 료칸에 가면 볼 수 있는 환대용 과자인 마츠자카야 혼텐의 오리지널 견과류와 차가 준비되어 있다.
투숙객들에게 호평받고 있는 우드 스피커. 좋아하는 음악을 양질의 사운드로 들으면 편안함은 배가 될 것이다.
●탁 트인 공간에서 즐기는 독특한 천질의 온천
입욕시설 자체와 온천의 뛰어난 천질도 추천 포인트다. 객실에 딸린 온천(객실 유형에 따라 다름)까지 포함하면 대욕장, 가족탕 등 다양한 분위기의 온천을 즐길 수 있다.
대욕장 ‘곤겐노유’는 2023년 2월 새단장을 해 운치는 살리면서 청결하고 보다 편안한 공간으로 거듭났다. 나무 결을 살린 인테리어로 차분한 느낌을 연출하고, 큰 창을 통해 햇살이 들어오는 밝고 탁 트인 느낌의 공간이다. 대욕장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투숙객만의 특권이다.
또 가족탕 형태의 원천탕 ‘만에몬노유’는 2019년 4월에 완공된 시설로, 가족탕만 투숙객 외에도 당일치기 온천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대욕장과 가족 노천탕, 객실탕 등 마츠자카야 혼텐의 온천은 가온・가수・순환을 하지 않는 100% 원천 가케나가시 온천이다. 끈임없이 흘러나오는 온천 성분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당일치기 이용: 1실 8,800엔 / 1~2명・120분 [입욕 60분+라운지에서의 휴식 60분]
마츠자카야 혼텐에 끌어온 온천의 원천 ‘아시노유 온천’은 1260년 이상 전부터 시작된 온천으로, 가나가와현 내에서 유일한 국민보양 온천지(온천의 효과가 기대되어 보양에 좋다고 지정된 온천지)로 지정된 지구다. ‘3대 피부미용’ 성분이 모두 함유되어 있는 매우 희귀한 천질의 온천이다.
유황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면 대게 물이 탁하거나 향, 자극이 강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유황의 향이 적당하고 탕도 맑은 편이다. 잠시만 손을 담가도 피부가 촉촉하고 매끄러워진다.
참고로 탕 안에 있는 하얀 모래 같은 입자는 ‘유노하나’라는 것으로 이것이 바로 피부를 곱게 가꾸는 성분이다.
“잘 모르면 불순물처럼 보이겠지만(웃음) 온천의 좋은 성분이니 안심하고 즐기세요”(린 씨)
추천 입욕방법도 가르쳐주니 꼭 들어보기 바란다.
●료칸에서만 누릴 수 있는 맛있는 음식
온천이 병설된 료칸의 매력이라면 역시 ‘식사’가 아닐까. 문명을 개화한 메이지 시대 하코네의 료칸들이 북적이던 당시 제공하던 요리를 재현한 메뉴들은 영양이 풍부해 여행으로 지친 몸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석식은 나그네들을 대접하던 ‘슈쿠바(역참) 카이세키 코스’. 지역산 아시가라 비프의 도반야키, 쌀 마이스터가 깐깐하게 고른 쌀로 지은 솥밥이 특히 인기라고 한다.
또 특별 메뉴로 추가 주문이 가능한 ‘제철 채소의 모둠 튀김’은 긴노타케 그룹에서도 이곳 마츠자카야 혼텐에서만 맛볼 수 있다.
조식은 길 떠나는 나그네의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다비비토 조식’으로 창의력이 돋보인다. 영양은 풍부하지만 소화가 잘 되는 보리밥과 두부와 채소 등 건더기가 듬뿍 들어간 겐친지루, 통통하게 살이 오른 건어물 등 푸짐하다. 건어물은 인근 해역에서 잡아 말린 전갱이나 금눈돔 등 몇 종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식사 장소는 세미 개별룸으로 주변을 신경 쓰지 않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좌식 스타일이다.
인원이 많거나 자녀 동반, 보다 사생활을 보호받고 싶은 경우에는 스태프에게 전하면 완전 개별룸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오롯이 누리는 것’이 추천 스타일
숙소 주변, 하코네 지구에는 관광명소가 많지만, 이곳 마츠자카야 혼텐에 묵을 때에는 꼭 체크인부터 체크아웃 시간 직전까지 쭉 머무르는 것을 추천한다.
관내에는 컨셉트가 다른 라운지와 대욕장 휴식시설, 객실 등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으니 시간을 신경 쓰지 않고 여유롭게 즐기기 바란다.
알아 두면 좋은 포인트
마츠자카야 혼텐에 묵을 때 참고할 꿀팁 몇 가지를 소개하겠다.
- 현재 하코네는 일본을 찾는 외국인, 일본인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가 있다. 단풍이나 벚꽃 시즌 등 성수기에는 버스가 출발하는 정류장 외의 도중 정류장부터는 자리가 없어 승차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니 오다와라 역이나 하코네유모토 역 또는 하코네항 등 버스가 출발하는 정류장에서 승차하는 것이 좋다.
- 히가시아시노유 에리어는 하코네유모토 역 주변보다 기온이 7℃ 가량 낮으니 기온차에 주의하자! 실내는 따뜻하지만 외부 기온은 생각보다 낮은 경우가 있다.
- 원하는 사항이 있으면 스태프와 우선 상의해보자. 특히 음식 알레르기나 기호 등에 관해서는 사전 예약 시 의논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극진한 환대와 료칸 문화를 체험하고 싶다면 하코네의 ‘마츠자카야 혼텐’으로
일본의 전통적인 분위기와 서비스, 온천과 식사… 일본에서 체험해보고 싶은 료칸 스테이의 꿈을 모두 이뤄주는 마츠자카야 혼텐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일본에서도 정상급이라 할 수 있는 환대와 다른 곳에서는 얻기 힘든 편안함을 누릴 수 있었다. 분명 다시 찾고 싶어질 료칸 체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마츠자카야 혼텐’에서 최고의 료칸 스테이를 만끽하기 바란다.
- 객실수:전 22실
- 영업시간: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 요금:34,250엔~/1인 ※평일 2인 1실 이용 시
여행작가×해외여행컨덕터. 직장인대상 교육콘텐츠 기획개발 및 편집담당으로 11년 근무. 학창시절부터 여행에 매료되어 지금까지 세계 약 50개국 150개 이상의 도시를 돌아다닌 여행 마니아. 세계 각지의 맛집을 맛보고, 자연을 느끼고, 세계유산과 역사적 건축물을 보고, 온천을 돌아다니는 것이 삶의 낙으로, 여행에 대한 열정이 커져 여행작가×해외여행 가이드가 되었다. 현재는 연간 100일 이상 해외를 돌아다니며 여행 작가로도 활동중. 여행의 즐거움, 일본의 매력, 세계의 다양한 가치관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인바운드 안내와 여행 작가 취재 등으로 일본 각지를 찾아다니며 정보를 발신하고 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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