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도쿄와 그 주변 가나가와 하코네/오다와라 일본인이 다시 한번 가고 싶다고 선정한 온천지 넘버원은? ‘인기 온천지 랭킹 2022’
일본인이 다시 한번 가고 싶다고 선정한 온천지 넘버원은? ‘인기 온천지 랭킹 2022’

일본인이 다시 한번 가고 싶다고 선정한 온천지 넘버원은? ‘인기 온천지 랭킹 2022’

공개 날짜: 2022.01.05

일본 전국에는 다양한 온천이 있으며 천질과 효능, 빛깔, 탕의 온도 등 온천 별로 각기 특색이 있다. 혹시 온천으로 여행을 갈 계획이 있다면 일본인들에게 요즘 인기 있는 온천 여행지를 참고해 보면 어떨까?

일본의 여행 사이트 ‘자란 net’가 회원 1만 3961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해 ‘자란 인기 온천지 랭킹 2022’를 발표했다. 이번 기사에서는 자란의 설문 결과를 참고해, 전국 인기 온천지 랭킹, 전국의 동경하는 온천지 랭킹, 혼자서 떠나고 싶은 온천지 랭킹 등 총 3개 부문의 결과를 공개한다.

전국 인기 온천치 랭킹! 처음으로 1위를 기록한 곳은 바로 바로?!

전국 인기 온천치 랭킹! 처음으로 1위를 기록한 곳은 바로 바로?!
이미지 소재:PIXTA
전국 인기 온천치 랭킹! (한번 더 가고 싶은 온천지)
1위:
구사쓰 온천(군마현) 2565표(전년 2위)
2위:
하코네 온천(가나가와현) 2485표(전년 1위)
3위:
노보리베 온천(홋카이도) 1748표(전년 3위)
4위:
도고 온천(에히메현) 1668표(전년 4위)
5위:
벳푸 온천향(오이타현) 1395표(전년 5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가 본 적이 있는 온천지 중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은’ 온천지에 대해 설문을 진행한 결과, 군마현 구사쓰 온천이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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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를 차지한 구사쓰 온천은 간토/고신엔 거주자들 사이에서 1위를 기록했고, 40~60대 응답자들 사이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이유로는 ‘주변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효능이나 천질이 마음에 들었다’라는 답변이 다수였다. 구사쓰 온천은 거리 중앙에 원천이 용출되는 ‘유타케’가 있고, 밤이면 조명이 켜져 그 분위기가 한층 고조된다고 한다. 탕의 온도가 높고 산성을 띠고 있어 신경통이나 근육통, 관절통에 효능이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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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인 하코네 온천은 20~30대들이 선정한 랭킹에서 당당히 1위를 기록했다. ‘편리한 교통’, ‘거리 분위기’, ‘자연에 둘러싸인 환경’ 등이 선정 이유였다. 하코네온천 거리를 비롯해 수국이나 참억새, 단풍 등 사계절마다 다양한 자연을 감상할 수 있고 아시노 호수에서 운행하는 하코네 해적선 등 레저 시설도 다양하다. 하코네 신사, 조각의 미술관 등 인기 명소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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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네/오다와라

노보리베츠/도야호

노보리베츠/도야호
뉴토온천 다에노유
전국 인기 온천치 랭킹! (한번 더 가고 싶은 온천지)
1위:
뉴토 온천향(아키타현) 2413표(전년 1위)
2위:
구사쓰 온천(군마현) 1956표(전년 2위)
3위:
유후인 온천(오이타현) 1778표(전년 3위)
츠루노유 온천

아직 가 본적은 없지만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온천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3년 연속 ‘뉴토 온천향’이 1위를 차지했다.

1위인 뉴토 온천향은 ‘온천 효능 및 천질이 궁금해서’, ‘자연에 둘러싸인 환경이 맘에 들어서’라는 답변이 눈에 띄었다. 유백색을 띤 온천은 촉촉하게 피부에 착 감기는 특성이 있어 ‘꿀피부 탕’으로 불리기도 한다. 또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 특성상 설경을 감상하며 노천탕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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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를 차지한 구사쓰 온천은 ‘전국 인기 온천지 랭킹’과 더불어 동경하는 온천지 설문에서도 상위에 랭크되었다. 그 이유를 살펴 보면 ‘유명해서’라는 답변이 60%가 넘었다. 앞서 소개한 유타케의 절경을 비롯해 ‘구사쓰에 한 번 쯤은 꼭 찾아 와줘요♪ ’라는 민요 등이 일본에서는 유명한데, 그래서 많은 일본인들이 더 친숙함을 느끼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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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를 차지한 유후인 온천은 오이타현 유후시에 소재한 온천지다. 선정된 이유로는 ‘유명해서’, ‘거리 분위기가 좋아 보여서’, ‘온천 성능이나 천질이 궁금해서’라는 의견이 다수였다. 유후인 온천은 초보자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매끄러운 천질이라 다양한 피부결과도 잘 맞는다고 한다.

혼자 떠나고 싶은 온천지 랭킹! 1~3위는 충분히 납득이 가는 결과였다!

혼자 떠나고 싶은 온천지 랭킹! 1~3위는 충분히 납득이 가는 결과였다!
이미지 소재:PIXTA
혼자 떠나고 싶은 온천지 랭킹! 1~3위는 충분히 납득이 가는 결과였다!
1위:
하코네 온천(가나가와현) 1292표
2위:
구사쓰 온천(군마현) 814표
3위:
도고 온천(에히메현) 782표

작년부터 인파로 인한 혼잡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수 정예로 여행을 떠나는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온천을 즐기는 1인 관광객들도 늘고 있다. 1~3위를 기록한 온천에 투표한 응답자들의 과반수 이상이 ‘조용한 환경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1위를 기록한 하코네 온천을 선택한 많은 응답자들이 ‘대중교통수단이나 셔틀 버스로 이동할 수 있어서’, ‘혼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신주쿠에서 오다큐 로망스카를 타면 한 번에 이동이 가능해 혼자서 훌쩍 떠날 때에 편리한 여행지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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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인 구사쓰 온천은 ‘온천 시설이 넓어서’, ‘혼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라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투표해 주었다. 마을 전체가 온천지로 활기를 띠고 있으며, 카페나 레스토랑, 일본의 전통 예능인 ‘유모미토오도리(춤)’의 견학 등1인 여행객들도 만끽할 수 있을 만한 시설이 다양하다는 점도 구사쓰 온천의 특징이다.

도고온천본관

3위를 차지한 도고 온천은 에히메현 마야마시에 위치한 온천 마을이다. 많은 응답자들이 이곳을 꼽은 이유는 ‘대중교통수단과 셔틀 버스로 이동이 가능해서’, ‘온천 시설이 넓어서’였다. 마야마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를 운행 중이라 자가용이 없는 1인 여행객들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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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온천지 랭킹 2022’를 통해 일본의 메이저급 온천지가 다수 랭크인된 것을 알 수 있었다. 각 지역의 상세 기사를 함께 참조하면서 온천 여행 계획을 세워보면 어떨까?

[조사 개요]
조사 기간: 2021년 8월 23일(월)~2021년 8월 31일(화)
조사 대상: ‘자란 net’ 회원
조사 방법: 인터넷에서 앙케이트 실시
응답 수: 1만 3961명
유효 응답 수: 1만 3961명
대상 온천: 일본 전국의 327개 온천지(도쿄와 오키나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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