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과 인접하며 온난한 기후로 일년 내내 인기가 높은 보소 반도의 남쪽 끝에 위치하는 다테야마시. 이번에 소개할 ‘하나시부키’는 다테야마시 중심부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시오미 해안가에 자리잡고 있다. 인근 역인 JR 우치보선 다테야마 역까지는 도쿄 역에서 2시간 정도. 다테야마 역에서 호텔까지는 무료 셔틀버스를 정기적으로 운행하고 있어(사전예약제), 대중교통수단으로 편하게 갈 수 있다.

또 이곳에는 영어와 필리핀어, 베트남어를 구사하는 스태프가 있는 외에도 외국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스태프는 번역기를 활용해 손님과 소통하고 있다. 관내 모든 장소에서 Wi-Fi를 무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편리하다.

관내에서는 객실은 물론 라운지와 오픈테라스 등 어디에 가든 푸른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온다. 실로 ‘바다의 특등석’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다.

오션뷰 객실은 모던한 화양실과 화실(다다미방), 스위트룸(노천탕 포함) 등 다양한 타입이 있다.

이곳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은 부지 내에서 솟아나는 ‘다테야마 시오미 온천’이다. 신경통과 근육통, 피로회복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노천탕이 딸린 대욕장(문신이 있으면 사용 불가) 외에도 유료 개인실 포함 가족 노천탕으로도 즐길 수 있다(45분 1실 소비세 포함 3,500엔~). 파도소리를 들으며 즐기는 천연온천은 각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하나시부키’는 요리에 사용하는 재료부터 정성을 다한다. 지역의 정치망어로 갓 잡아 직송된 제철 생선과 현지 농가에서 구입하는 채소 등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고 있다. 식탁을 곱게 수놓는 다양한 생선요리에 들어가는 해산물은 모두 하나시부키가 소유하는 어선으로 직접 실어오기 때문에 매우 신선한 상태로 맛볼 수 있다.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관내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 비치／손님이 들고 날 때마다 소독／가림막 설치／정기적인 청소・환기・소독 실시／스태프의 설명 간소화／스태프가 객실까지 안내하는 서비스의 중단／엘리베이터와 대욕장의 이용인원 제한／여유로운 좌석 배치／결제 시 캐시트레이 이용／스태프의 철저한 마스크 착용・소독・체온측정・컨디션 체크 실시／손님에 대한 마스크 착용 요청・체온측정 실시

보소 반도의 남동부에 위치한 가모가와시 소재의 ‘시오사이 리조트 가모가와’. 인근 역인 JR 우치보선 후토미 역까지는 도쿄 역에서 2시간 정도면 갈 수 있다. 후토미 역에서 호텔까지는 도보 7분 거리다. 수족관 테마파크 ‘가모가와 씨월드’와도 가까운 편이라 관광에도 편리하다. 망망대해가 눈 앞에 펼쳐지는 로케이션으로 리조트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관내에는 영어로 표기된 안내판을 설치한 외에도 스태프는 영어를 비롯하여 다양한 언어가 탑재된 번역기를 사용하여 외국인 투숙객에게 설명을 하고 있다. 또 국내･국제통화가 무료인 스마트폰 서비스 ‘handy’를 이용할 수 있는 것도 기분 좋은 포인트다. 이 밖에도 무료 Wi-Fi도 제공 중이다.

관내는 로비는 물론 모든 객실에서 가모가와의 하늘과 바다가 빚어내는 대파노라마를 볼 수 있다. 겨울철에는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고. 객실은 양실, 화실(다다미방) 외에도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객실도 있다.

대욕장과 바다가 보이는 노천탕에서 피로를 충분히 풀었다면 다음은 식사를 즐길 차례다. 바다가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는 것은 지역산 재료로 만든 산해진미다. 보소의 제철재료를 다양하게 사용하고 정성을 다해 만든 퓨전 일식 코스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관내 설비 등의 소독・제균／제균・소독액 비치／가림막 설치／정기적인 환기・소독 실시／스태프의 설명 간소화／여유로운 좌석 배치／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소독・체온측정 실시／손님에 대한 마스크 착용 요청・체온측정 실시／건강상태에 불안을 느끼는 손님에게 자진신고하도록 요청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당시 중국에서 귀국한 내국인의 격리시설로 제공하여 일약 화제를 모은 ‘가츠우라 호텔 미카즈키’. 인근 역인 JR 소토보선 가츠우라 역까지는 도쿄 역에서 1시간 반 정도면 갈 수 있다. 호텔은 가츠우라 역에서 도보 약 6분 거리에 있다.

모든 객실에는 대형 창이 나 있어 에메랄드 블루의 바다와 새하얀 모래사장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화실(다다미방) 옆에 트윈베드가 놓인 양실이 딸린 일본의 전통과 서양의 요소를 접목한 객실 외에도 화실도 준비되어 있다.

또 이 호텔이 가장 자랑하는 것이 절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릴랙제이션이다. 태평양이 눈 앞에 펼쳐지는 전망 대욕장 외에도 20종 이상의 다양한 탕이 있는 실내 스파와 실외 스파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실내외 스파는 수영복 착용. 문신이 있으면 사용 불가). 암반욕도 있으니 일상 속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다.

디너는 뷔페 스타일로 조리부가 엄선한 신선한 해산물과 육류, 채소 등을 눈 앞에서 조리해 제공한다. 일본 최초의 풀코스･오픈키친으로 당신 만을 위한 코스메뉴를 즐길 수 있다.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는 요리를 작은 접시에 담아 두거나 개인용 집게를 이용하는 등 철저한 감염병 대책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 코로나19 대책으로 객실에서 식사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경우에는 닭새우와 전복 등을 사용한 찬합요리를 제공한다.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관내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 비치／가림막 설치／정기적인 청소・환기・소독 실시／스태프의 설명 간소화／대욕장과 스파시설의 이용인원 제한／여유로운 좌석 배치／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소독・체온측정 실시／스태프가 착용하는 유니폼의 정기적인 클리닝 또는 세탁의 의무화/손님에 대한 마스크 착용 요청・체온측정 실시

지바현은 바다뿐 아니라 푸른 숲과 나무가 많기로도 유명하다. ‘Sport & Do 리소루노모리’는 100만㎡의 규모를 자랑하는 체험형 리조트 시설이다. 녹지가 잘 조성된 부지 내에는 다양한 스포츠 시설과 레스토랑, 스파 등이 있다.

인근 역인 JR 소토보선 혼다 역까지는 도쿄 역에서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으며,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시설에는 영어를 구사하는 스태프가 있으며 시설 내 주요 안내판도 영어표기가 되어 있다. 시설 내에서는 Wi-Fi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리소루노모리는 숙박 스타일의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 숲을 만끽할 수 있는 테라스하우스를 비롯하여 나무의 온기가 느껴지는 로그하우스, 화제의 글램핑을 통해 자연과 마음껏 교감할 수 있는 텐트 캐빈, 그리고 고급스러운 리조트호텔 스테이까지 다양한 유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 부지 안에는 피트니스센터 외에도 테니스 코트와 퍼터골프 등의 부대시설도 많아 자연 속에서 기분 좋게 몸을 움직일 수 있다. 게다가 전용 하네스를 착용하고 드넓은 부지 안을 나무에서 나무로 이동하는 ‘포레스트 어드벤처 타자니아’와 총 길이 445m의 박력 넘치는 롱 집 슬라이드 등의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식사도 목적과 기분에 따라 일식과 바비큐 등에서 고를 수 있다. 모두 소토보 현지에서 잡아 올린 생선과 지역산 채소를 듬뿍 사용한 제철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관내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 비치／가림막 설치／정기적인 청소・환기・소독의 실시／안전거리 확보／여유로운 좌석 배치／AI 컨시어지를 활용한 사전 안내／뷔페 스타일과 드링크바의 운영을 일시중단／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소독・체온측정・항체검사 실시／손님에 대한 마스크 착용 요청・체온측정 실시･건강 체크리스트로 건강상태 확인

에도 시대에 타임슬립한 것 같은 거리의 가토리 시의 사와라. 에도시대(1603~1868년)부터 도호쿠 지방과 에도를 연결하는 배를 이용한 운송의 중계지로서 번창한 쇼가초(상업적으로 번성한 마을)이다. “오에도”라고도 불리는 이 마을의 경관을 도보로 만끽할 수 있는 장소에 있는 것이 “사와라 쇼가초 호텔 NIPPONIA”. 도쿄역에서 전철로 약 2시간 후, 가장 가까운 역인 JR 나리타선 사하라역에서는 도보 12분 정도에 도착한다. 차로 도내에서 80분 정도로 갈 수 있다(공식 사이트 정보).

공식 사이트는 영어 표기에 대응하고 있으며, 현지에도 영어 대응 가능한 스탭이 있다. 24시간 리셉션을 비롯하여 컨시어지 서비스를 포함한 모든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전 구역에서 무료 Wi-Fi를 이용하실 수 있다. 또,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약 22킬로미터, 호텔의 가까이에 사전 예약이 불필요한 전용무료주차장도 있기 때문에, 먼 곳에서 올때에도 편리하다.

이 호텔의 제일의 특징은, 시설이 되는 6동이 마을에 점재하고 있는 것. 사하라의 마을을 완만하게 1개의 호텔이라고 봐야 한다는 생각이 전해진다.

모든 동이 역사가 있는 거리를 남겨진 곳에 있으므로, 관광에도 편리. 도보는 물론, 사이클링하면서 마을을 산책하는 것도 추천. 또, 소주로 오노가와를 따라 둘러싼 「오에도 사와라 후네메구리」도 인기 레저의 하나.

객실 유형은 4개의 등급으로 나뉘며, 2명에서 최대 4명까지 숙박할 수 있다. 그 중에는 애완 동물과 묵을 수있는 객실도 준비되어 있다. 인테리어에도 집착을 볼 수 있으며 같은 등급의 객실에서도 각각 다른 설치되어 있다. 수년을 거듭한 역사 있는 객실에서의 체재는, 도시에서는 좀처럼 맛볼 수 없는 것이다.

구내에는 1개의 레스토랑 건물이 있으며, 저녁 식사와 조식을 드실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식사도 유료로 제공된다.

실시중인 코로노 대책
시설에 직접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제공：Booking.com

가츠우라 시내의 고지대에 위치한 리조트 호텔 ‘호텔 블루베리힐 가츠우라’. 전철로는 특급 와카시오로 1시간 30분 정도면 JR 소토보선 가츠우라 역에 도착한다. 사전예약을 하면 가쓰우라 역에서 호텔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공식 사이트 참조).

관내에는 영어를 구사하는 스태프가 있고 일부 객실에서 무료 Wi-Fi를 이용할 수 있다.

이 호텔의 자랑거리는 광활한 부지다. 부지 안에서 바라보는 하늘은 시야를 가리는 것이 전혀 없어 석양과 별빛이 반짝이는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승마와 테니스, 수영장, 대여 자전거 등 부지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도 다양하다.

객실은 트윈룸, 더블룸, 트리플룸, 패밀리룸 등 다양해 특히 가족단위에게 추천하고 싶은 호텔이다. 일부 객실은 반려동물과 함께 체류할 수 있다. 각 객실에는 에어컨, TV, 전용 욕실, 슬리퍼, 헤어 드라이어가 완비되어 있다. 발코니가 있어 대자연을 감상하면서 여유롭게 지낼 수 있다.

식사는 뷔페와 아라카르트(일품요리) 스타일로 관내에는 다양한 드링크를 즐길 수 있는 바도 있다.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관내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 비치/가림막 설치/정기적인 청소･환기･소독 실시/여러 명이 모이는 공간에 실내용 자외선 살균장치 설치/레스토랑의 입장 제한/뷔페 이용 시 장갑 제공/테이크아웃 대응/스태프의 마스크, 장갑 착용･소독･체온측정 실시･철저한 건강상태의 관리/손님에 대한 마스크 착용 요청･체온측정 실시･체크리스트를 이용한 건강상태 확인, 체크인 시 신분증 제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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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토 조시 반도의 동쪽 끝에 위치한 이누보사키. 절벽에서 바라보는 무수히 많은 암초에 거친 파도가 몰아쳐 새하얗게 부서지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1874년 영국인 기술자가 설계해 완성된 등대는 곶의 상징이기도 해 2020년에는 국가 중요문화재로도 지정되었다. 이번에 소개할 ‘벳테이 우미토모리’는 이누보사키 등대에서 8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전철을 이용할 경우 JR에서 조시전철로 환승하여 2시간 정도 가면 인근 역인 이누보 역에 도착한다. 역에서 숙소까지는 도보 약 5분(공식 사이트 참조). 공식 사이트는 영어･중국어로도 표기되어 있고 무료 Wi-Fi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숙소의 볼거리는 뭐니뭐니 해도 일출과 환상적인 야경이다. 노천탕이 딸린 객실에서 입욕을 하며 달과 별, 그리고 등대를 바라볼 수 있다. 스파 서비스도 알차 바디와 페이셜 등 다양한 메뉴의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있다(유료).

객실은 빌라 타입을 비롯해 트리플룸과 트윈룸 등이 있어 커플이나 가족들에게 인기다. 실내외에 수영장이 완비되어 있고 피트니스 룸과 유료 대여자전거 등의 액티비티도 이용할 수 있다.

식사는 조시 앞바다에서 잡은 신선한 해산물과 채소로 만든 가이세키 요리 외에 일식 조식도 제공하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실시중인 코로나 대책
시설에 직접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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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보소시 서쪽 끝에 위치한 길이 2km의 곶 ‘다이부사 곶’. 미나미보소 국정공원 내에 있으며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해수욕과 삼림욕, 등산 등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유명하다. ‘호텔&리조트 미나미보소’는 이 곶의 중앙 부근에 위치한다.

도쿄 역에서 전철로 두 시간 정도면 가장 가까운 역인 JR 우치보선 도미우라 역에 도착한다. 역에서 숙소까지는 택시로 10분 정도(공식 사이트 참조). 또 사전예약을 하면 무료 셔틀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공식 사이트는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등 다국어 표기가 되어 있고 현지에도 영어를 구사하는 스태프가 있다. 무료 Wi-Fi는 객실은 물론 로비 주변과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호텔의 최대 매력은 풍요로운 자연을 매우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환경이다. 곶 전체가 자연공원이라 이곳저곳에 잔디가 펼쳐지고 주변에는 자연의 집과 운동장, 전망대 등이 있다. 호텔에서 이어지는 계단을 통해 해안으로 내려갈 수도 있다.

객실은 삼림 또는 바다 전망의 객실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트윈･더블룸, 패밀리룸, 럭셔리 스위트룸 등 종류가 다양하다. 객실 타입도 화실과 양실, 화양실이 있어 가족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객실 내에는 TV와 금고, 소파, 전용 욕실이 있고 시설로는 온천･대욕장과 여름에만 개방하는 수영장 등의 설비도 갖춰져 있다.

그림책과 장난감을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 놀이방도 있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에게도 제격이다.

바다가 보이는 레스토랑 ‘우미카제(海風)’에서는 제철 재료로 만든 뷔페식 조식을 먹을 수 있다. ‘다이코보(大公房)’에서는 일식요리를 즐길 수 있다.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관내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 비치/가림막 설치/정기적인 청소･환기･소독 실시/사회적 거리두기 실천/뷔페 이용 시 장갑 제공/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소독・체온측정･건강체크 실시/손님에 대한 마스크 착용 요청・체온측정 실시･체크리스트를 이용한 건강상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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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세계와의 만남’이라는 컨셉트를 내걸고 오픈한 수족관 테마파크 ‘가모가와 씨월드’. 이곳과 인접한 공식 호텔이 ‘가모가와 씨월드 호텔’이다.

전철로 갈 경우 특급 와카시오로 2시간 정도면 인근 역인 JR 아와카모가와 역에 도착한다. 이 역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호텔까지 갈 수 있다. 공식 사이트는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등 다국어로 표기되어 있고, 관내 모든 장소에서 무료 Wi-Fi를 이용할 수 있다.

이 호텔의 최대 매력은 가모가와 씨월드에 무료 입장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가모가와 씨월드와 직결된 전용통로를 통해 입장하면 된다. 호텔에 체크인해서 체크아웃할 때까지 횟수 제한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대욕장도 있어 일상의 피로를 느긋하게 풀 수도 있다. 어린 자녀를 위한 설비와 서비스도 완비되어 있어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도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다.

객실은 전실 오션뷰로 공간이 여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패밀리 타입의 객실도 있으니 가족 단위 투숙객도 편안히 지낼 수 있다. 객실에서 들려오는 파도소리와 바다 내음에 절로 힐링이 될 것이다. 객실에는 TV와 에어컨, 냉장고, 티 세트, 전용 욕실(욕조, 헤어 드라이어, 무료 바스 어메니티 포함)이 딸려 있다.

관내에는 레스토랑이 있어 뷔페 스타일로 즐길 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관내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 비치/가림막 설치/정기적인 청소･환기･소독 실시/사회적 거리두기 실천/대욕장 내 화장품 등 일부 비품의 철거/키즈룸 폐쇄/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소독・체온측정 실시･건강체크 실시/손님에 대한 마스크 착용 요청・체온측정 실시･체크리스트를 이용한 건강상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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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현 남동부에 위치한 온주쿠마치. 이 해안가 마을에는 푸른 바다와 백사장의 대비가 아름다운 온주쿠 해안이 총 2km에 걸쳐 펼쳐져 있다. 여름부터 가을까지는 해수욕과 불꽃놀이, 이세 닭새우 축제 등으로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이번에 소개할 ‘사얀 테라스 호텔&리조트’는 해수욕장에서 도보 5분 정도의 거리에 있다.

전철로 이동할 경우 특급 와카시오를 이용하면 1시간 20분 만에 인근 역인 JR 소토보선 온주쿠 역에 도착한다. 역에서 호텔까지는 도보 10분 거리다(공식 사이트 참조). 공식 사이트는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등 다국어로 표기되어 있고, 관내 모든 장소에서 무료 Wi-Fi를 이용할 수 있다.

이 호텔의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바다를 바라보는 로케이션을 활용한 관내 시설이다. 엔트러스의 문을 지나는 순간부터 비일상적인 공간이 펼쳐진다. 눈 앞에는 웅장한 태평양이 보이는 라운지에 기분 좋은 바람과 파도 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오픈데크 테라스, 여름철에만 개방하는 오픈 데크의 실외 수영장은 최대의 매력이다.

실외 수영장에서는 수평선이 한 눈에 들어와 휴양지 느낌이 물씬 난다. 또 눈 앞에 펼쳐지는 해안에도 바로 갈 수가 있다. 해수욕과 모래 놀이, 조개 줍기 등 여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객실은 양실과 화실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양실은 전실 오션뷰. 냉난방과 TV, 전용 욕실(헤어 드라이어, 욕조, 무료 바스 어메니티 포함)이 완비되어 있다.

관내에는 대욕장과 사우나도 완비되어 있어 비치에서 실컷 놀다 지친 몸을 여유롭게 풀 수 있다.

조식은 뷔페 스타일. 바구니에 원하는 메뉴를 담아 테라스나 해안가에서 여유롭게 즐길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관내 레스토랑은 런치나 디너에도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종류의 양식을 맛볼 수 있다.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관내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 비치/가림막 설치/정기적인 청소･환기･소독 실시/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소독 실시/손님에 대한 마스크 착용 요청･체온측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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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보소 반도의 망망대해가 눈 앞에서 펼쳐지는 특급 뷰 호텔과 자연과 접하며 릴랙스하거나 숲 속에서 마음껏 몸을 움직일 수 있는 환경과 시설이 갖춰진 호텔 등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시설들을 소개했다. 오랜만에 자유롭게 이 여름의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본 기사는 2021년 2월에 공개한 것을 2022년 7월에 재편집하고 있습니다. 최신 정보는 공식 사이트를 확인하십시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영향에 의해, 영업 시간의 변경이나 임시 휴업, 서비스 내용의 변경을 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