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타현의 사도시마는 바다에 떠있는 섬. 바다, 산, 평야를 갖춘 풍요로운 자연뿐만 아니라 일본의 전통 문화가 보존된 보기드문 곳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서 긴 세월에 걸쳐 형성되어 온 도민들의 생활 문화를 느끼면서 둘러보는 낙도 여행은 어떨까. 사도시마에서 가볼만한 관광명소와 체험, 그리고 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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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축도!? 사도시마는 어떤 장소?
- 니가타에서 가는 방법
- 추천하는 관광 명소 8곳!
- 1. 드문 어선 '다라이 배'에 승선 체험!
- 2. 역사적인 거리 풍경이 남아 '슈쿠네기(宿根木)'산책
- 3. 사도의 자연속에서 자라는 '따오기'를 만나자!
- 4 : 리얼한 로봇이 말한다! 유배지 사도의 역사를 '사도역사전설관'에서
- 5. 일본 최대의 금산 400년의 시간을 느껴 보자!
- 6. 마치 지브리 영화의 세계! 근대화를 이야기하는 광산시설
- 7 : 황금섬의 시작의 땅에서 사금채취체험!
- 8. 장엄한 암벽의 거대한 파노라마에 압권!
- 1박 2일의 사도 탐방! 추천 코스
- 사도시마의 매력을 마음껏 즐기자!
일본의 축도!? 사도시마는 어떤 장소?
사도시마는 도쿄 23구의 1.5배, 이 근처 바다 최대의 섬이다. 360도를 둘러싼 바다는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고 게, 새우, 오징어, 방어, 참치 등 다양한 종류의 어류가 잡히며, 굴이나 전복, 소라, 해조류 등 해산물이 풍부! 또한 산과 평야도 있어 쌀과 오케사 감, 루렉체(서양배), 사과 등의 과일도 있어, 맛있는 음식의 보물섬과도 같다!
사도의 특징은 그것만이 아니다. 사도는 상황이나 귀족, 지식인 등이 많이 흘러 들어온 유배의 땅이기도해서 당시 최신의 일본문화가 항상 들어 왔었다. 그 후, 금과 은광 개발이 진행되고 무사나 상인, 다양한 기술자 등이 모여 독자적인 문화도 자라 왔다. 이와 같이, 낙도이면서 귀족문화·무가문화·상인문화가 섞인 사도는 '일본의 축소판'으로 평가되고 있다.
해외에서 이곳에 가려면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역까지 이동 후 신칸센을 이용해서 4시간 정도. 니가타 공항에 발착하는 국제선을 이용하는 관광객도 많으며, 일본의 낙도문화에 접하려고 많은 사람이 사도를 방문하고 있다.
니가타에서 가는 방법
니가타 항구에서 사도의 료츠 항구까지 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혼슈의 거리도 가깝고, 고속선으로 1 시간 카페리로 약 2 시간 반. 의외로 부담없이 발길을 옮길 수 있다. 두 배중 취향과 예산, 일정에 맞추어 선택하자.
■ 고속선 소요시간 1 시간 5 분
정원 250 명의 2 층의 배이다. 좌석은 모두 의자 지정석으로 선체를 해면에 띄워 시속 80km의 속도로 주행해 '바다의 비행기'라고도 불리고 있다. 최대한 빨리 가고 싶은 분, 배멀미를 하기 쉬운 분들에게 추천. 주행중 갑판 등 밖으로 나가거나 차를 실을 수 없다.
편도 6,640 엔
■ 카페리 소요 시간 2 시간 30 분
정원 1,500 명의 대형 페리이다. 좌석은 스위트 룸, 특등, 1 등 융단석, 1 등 의자석, 2 등 자유석이 있다. 선내에는 식당도 있으며, 갑판에 자유롭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바닷 바람을 느끼면서 유람을 즐길 수 있다. 최대한 싸게 가고 싶은 분, 유람을 즐기고 싶은 분, 차를 싣고 가고 싶은 분에게 추천.
· 2 등 편도 2,550 엔
· 1 등 편도 3,630 엔
· 승용차 5m 미만 왕복 34,890 엔 (드라이버 2등운임 포함)
배의 자세한 정보와 예약은 사도키센(佐渡汽船)의 WEB 사이트에서 확인
https://www.sadokisen.co.jp/ko/
사도시마(섬) 내에서의 이동은 자동차를 이용하면 원활하게 관광을 할 수 있다. 카페리에 차를 싣고 가거나, 료츠 항구 주변에 있는 렌트카를 빌리는 것도 좋다.
추천하는 관광 명소 8곳!
볼거리가 많은 사도시마 중에서도 한 번 발길을 옮기고 싶은 추천관광명소 8곳을 소개한다. 이동하는 동안은 아름다운 시골과 바다의 경치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시간을 충분히 활용해 천천히 사도를 둘러보길 권한다.
1. 드문 어선 '다라이 배'에 승선 체험!
사도의 오기해안(小木海岸)은 암초가 많은 지형. 여기에서 미역이나 소라, 전복채취를 위해 사용되는 독특한 배가 있는데 '다라이 배'이다. '다라이'는 나무통을 반으로 자른 모양을 한 일본의 전통적인 도구. 이것에 물을 넣어 세탁을하거나 물로 행구거나 할 때에 사용한다.
사도에서는 둥근 모양의 통이 회전하기 편하며 조작하기 쉬운 점에서 어선으로 사용되게 되었다. 오기 항구에 위치한 리키야관광키센에서는 이 다라이 배의 승선체험을 할 수 있다.
기모노를 입은 여자 뱃사공이 1개의 노를 조종해 자유자재로 배를 움직인다. 승선해 보니 생각보다 안정감이 있고, 바로 회전하는 움직임에 놀랐다. 뱃사공에 이 배의 역사와 이곳에서 나는 물고기에 대한 소개를 해 주며 10분 정도 바다를 산책 할 수 있다.
이 리키야관광키센은 다라이 배 승선체험 외에도, 고속모터보트 승선도 가능. 동굴과 시내, 등대 등의 천연 명승지와 코발트 블루의 오기해안의 절경을 바닷 바람을 느끼면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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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야관광키센 주식회사力屋観光汽船株式会社
- 주소 〒952-0604 新潟県佐渡市小木町184
- 전화번호 0259-86-3153
영업시간 : 3월 ~ 10월하순(8 : 20 ~ 17 : 00), 10월하순 ~ 11 월 하순(8 : 20 ~ 16 : 30), 11월하순 ~ 2월(9 : 00 ~ 16 : 00)
다라이 선박 체험료 : 어른 500엔, 어린이 300엔
정기휴일 : 무휴
2. 역사적인 거리 풍경이 남아 '슈쿠네기(宿根木)'산책
사도시마의 남쪽에 위치한 오기 항구에서 가까운 '슈쿠네기(宿根木)' 마을은 바다에 접한 좁은 땅에 100 개의 목조 주택이 밀집한 항구 도시. 뒤얽힌 좁은 골목길이 특징으로, 1850년경의 목수와 운송선 선주의 집이 현존하고 니가타현에서 유일한 나라의 중요 전통적건조물군 보존지구이다. 기타마에부네교역(北前船交易)으로 번성했을 당시의 영화를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런 주택을 견학 할 수도 있다.
특히 인기인 것이, 삼각형의 부지에 맞게 지어진 민가 '삼각집(三角家)'. 좁은 땅에서 편안하게 살려고 고안된 꽤를 부린 토지이용에 주목. 2006년까지 실제로 사용된 주민의 생활상도 느껴 볼 수 있다. 오래된 자갈길이 남아 노스탈지아와 같은 분위기에 휩싸인 슈쿠네기를 산책해 보는 것은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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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쿠네기宿根木
- 주소 〒952-0612 新潟県佐渡市宿根木
전화번호 : 0259-86-3200 (사도관광협회 남사도지부)
자유산책, 견학시는 주민을 배려한 행동을 부탁드립니다.
3. 사도의 자연속에서 자라는 '따오기'를 만나자!
따오기는 학명을 'Nipponia nippon (닛뽀니아 일본) '라고 하며, 동아시아 일대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조류이었다. 사냥이나 논밭에서의 농약사용, 산림개발 등의 환경파괴에 의해 19세기 중반 이후 급격히 수가 감소하기 시작, 일본에서도 1960년에 20마리 내외로 감소하여 2003년에 일본산 따오기는 멸종해 버렸다.
일본 따오기는 없어졌지만 1999년 중국에서 기증받은 따오기의 인공번식에 성공했다. 현재는 450여 마리의 따오기가 사도의 하늘을 날며, 매년 수십마리의 건강한 새끼가 자라고 있다. 따오기는 살아 있는 생물과 도민이 공존하는 사도의 상징. 그런 따오기의 역사와 사도의 노력을 살피며, 실제 따오기를 볼 수 있는 관광명소가 바로 '따오기의 숲 공원' 이다.
도키노 모리공원(따오기의 숲 공원)에는 '따오기 자료 전시관' 과 '따오기 만남 플라자'가 있고, 보호증식, 야생복귀 등의 자료 전시와 사도의 자연에 가까운 환경에서 따오기가 사육되고 있어, 생태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2020년 6월에 방문했을 때 생후 1 개월의 새끼와 만날 수 있었다. 몸의 크기는 이미 부모와 거의 같은 크기로 성장하였으나 얼굴의 색상은 아직 노란빛을 띤다. 앞으로 점점 따오기의 특징인 새빨간 얼굴이 되어 간다고 한다.
계절에 따라 깃털색이 변하는 따오기. 여러분이 이곳을 방문해 어떤 따오기를 만날 수 있을까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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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키노모리 공원トキの森公園
- 주소 〒952-0101 新潟県佐渡市新穂長畝383番地2
- 전화번호 0259-22-4123
영업시간 : 8 : 30 ~ 17 : 00 (최종 입장 16:30)
요금 : 어른 (고등학생 이상) 400 엔, 소인 (초 · 중학생) 100 엔
정기휴일 : 3월 ~ 11월(무휴), 12월 ~ 2월(월요일 휴무/공휴일 인 경우 개장 다음날 휴무), 연말 연시
4 : 리얼한 로봇이 말한다! 유배지 사도의 역사를 '사도역사전설관'에서
사도의 역사와 전설을 알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이 '사도역사전설관'이다. 사도는 오래 전부터 유배지로 정해져 상황나 귀족 등 문화인이 흘러 왔다. 이 시설은 그 중 '순덕상황(順徳上皇)'과 니치렌종의 종조 '니치렌 성인 (日蓮聖人)', 그리고 기능의 선조인 '제아미(世阿弥)'을 로봇으로 재현하여 당시의 모습을 이야기와 춤으로 감상 할 수 있다.
관내에는 이외에도 할아버지와 할머니 로봇이 난로를 둘러싸고 말하는 민화 코너와 인간국보 밀랍형주조 (로우가타츄킨) 작가인 '사사키 쇼도(佐々木象堂)'의 작품전시, 관내에서 생산되는 인기선물 '다이코한 센베'와 사도의 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상점, 해물덮밥이 유명한 음식점 '유즈루' 등이 있다.
움직임이나 표정이 풍부하게 움직이는 로봇에서, 사도에서 자라난 풍부한 문화를 느끼는 잠시 동안의 시간 여행은 어떤가.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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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레키시덴세츠칸(사도역사전설관)佐渡歴史伝説館
- 주소 〒952-0313 新潟県佐渡市真野655番地
- 전화번호 0259-55-2525
영업시간 : 4월 ~ 11월(8 : 30 ~ 17 : 00), 12월 ~ 3월(9 : 00 ~ 16 : 30)
요금 : 800 엔
정기휴일 : 무휴
5. 일본 최대의 금산 400년의 시간을 느껴 보자!
'사적 사도금광'는 아이카와 금은광의 상징 '도유노와리토(道遊の割戸)'나, 에도시대에 손으로 파낸 갱도 , 현대의 기술을 구사한 기계와 갱도를 실제로 걸어 가까이서 볼 수 있다. 1600년대 초부터 1989년까지 400년 가까이 계속 운영하며, 계속 파낸 갱도는 마치 개미굴처럼 펼쳐져, 총길이는 약 400km. 무려 사도에서 도쿄 만큼의 거리가 된다고 한다.
에도초기의 갱도 흔적을 걸을 수 있는 '소우다유코(宗太夫坑) 코스'. 갱도 내에는 '사도금산에마키'에 채굴 작업이 충실하게 재현되어 있다. 작업의 해설안내간판이나 인형에서 대사가 나와, 사람의 힘에 의한 그 당시 작업의 노고를 엿볼 수 있다.
여기에는 그 밖에도 약 100년간 사용된 선진기술을 구사하여 만들어진 갱도 트레일을 산책하며, 와레토(割戸) 산기슭까지 갈 수 있는 '도유코(道遊坑) 코스' 나, 본격적인 갱도를 장화와 모자 등을 갖추고 둘러보는 가이드 투어 '야마시(山師) 투어' 등도 있다. 또한 전시자료관 및 기념품 판매장도 충실히 갖춰져 있기 때문에, 충분히 시간을 들여 금산 400년의 시간을 생각하며 산책하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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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키사도킨잔(사적 사도금산)史跡佐渡金山
- 주소 〒952-1501 新潟県佐渡市下相川1305番地
- 전화번호 0259-74-2389
영업시간 : 4 ~ 10월(8 : 00 ~ 17 : 30), 11 ~ 3월(8 : 30 ~ 17 : 00)
요금 : 소우다유코(900엔), 도유코코스(900엔), 야마시 투어(2,400엔)
정기휴일 : 무휴
6. 마치 지브리 영화의 세계! 근대화를 이야기하는 광산시설
사도 금산과 함께 가보고 싶은 곳이 '기타자와 후유센코바아토(北沢浮遊選鉱場跡)'! 콘크리트가 노출되고, 덩굴을 덮어 쓴 이 시설은 일본에서 처음으로 금은광석의 부유선광(浮遊選鉱)이라는 광물을 추출하는 공법을 채용한 시설이다. 광석 처리량은 1달에 5만톤 이상으로 '동양 제일'이라고 칭찬받을 정도의 설비 규모였던 것 같다.
현재는 건물의 기초구조만 남아 자연과 일체가 되고 있는 역동적인 공간이 공개되고 있다. 견학은 자유롭고, 부지 내에 있는 광산 시설군도 볼 수 있다. 기간한정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라이트 업된 밤의 모습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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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자와 후유센코바아토北沢浮遊選鉱場跡
- 주소 〒952-1539 新潟県佐渡市相川北沢町3-2
수시견학자유
7 : 황금섬의 시작의 땅에서 사금채취체험!
사도에서 실제로 사금채취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은 '사도 니시미카와 골드 파크(佐渡西三川ゴールドパーク)'이다. 빵이라고 불리는 측면에 줄무늬가 들어간 녹색 접시를 사용하여 수중에 자갈을 흔들고 제거 가면 비중이 무거운 사금이 빵의 바닥에 나타난다는 구조. 사도에 왔다면 꼭 체험하고 싶은 것 중 하나.
발견한 사금은 용기에 담아 가져갈 수 있다. 여기에서 채취한 사금은 조금씩 다양한 광물을 포함한 자연 금이라는 것으로, "시장가치는 순금보다 더 있어요" 라고 이곳의 스탭이 전한다. 상상이상의 수확이 혹시 있을지도 모르니 이곳도 반드시 들려보자.
사도 니시미카와 골드 파크에는 금색의 상품이 많이 늘어선 상점과 금에 관해 서라면 뭐든지 알 수 있는 전시자료관을 병설하고 있다. 금은 부드럽고 1그램의 금입자를 늘리면 2.8킬로미터의 가는 실이 된다고 한다. 사금과 금에 관한 지식도 얻을 수 있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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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니시미카와 골드 파크佐渡西三川ゴールドパーク
- 주소 〒952-0434 新潟県佐渡市西三川835-1
- 전화번호 0259-58-2021
영업시간 : 3 ~ 4 월과 9 ~ 11 월(8 : 30 ~ 17 : 00),5 ~ 8월( 8 : 30 ~ 17 : 30),12 ~ 2월(9 : 00 ~ 16 : 30)
요금 : 800 엔
정기휴일 : 무휴
8. 장엄한 암벽의 거대한 파노라마에 압권!
사도의 다양하고 웅장한 해안지형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강하게 추천하는 곳은 국정공원으로 지정된 '센카쿠완 아게시마 유엔(尖閣湾揚島遊園)'이다. 센카쿠완은 아이카와 지역의 3킬로미터에 이르는 해안에 있는 5개의 완으로 구성되어 있다. 5번째 아게시마에는 다리로 건널 수 있는데, 센카쿠완 전체를 바라 볼 수 있다.
절벽이 이어지는 풍경은 인상적이다. 또한 이곳은 경치뿐만 아니라 근해의 고기를 모은 수족관과 전시실, 그리고 매점이나 식당도 있는 복합시설로 되어 있다. 또한 글라스 보트를 타고 해상에서 각각의 바다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박력있는 해안의 벽에는 계절에 따라 들꽃이 피어나는데, 사도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다. 선내에서는 뱃사공에 의한 각 완의 소개나 배의 투명한 밑바닥으로 보이는 물고기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또한 괭이갈매기와 갈매기에게 먹이주기는 인기 옵션중 하나로 많은 새들이 모여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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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카쿠완 아게시마 유엔尖閣湾揚島遊園
- 주소 〒952-1539 新潟県佐渡市相川北沢町3-2
- 전화번호 0259-75-2311
영업시간 : 8 : 30 ~ 17 : 30 (동절기는 16:30까지)
요금 : 입장료 / 550 엔 승선료 / 1,100 엔
정기휴일 : 무휴 (바다 투시 선박의 항해 기간은 3월중순 ~ 11월중순)
1박 2일의 사도 탐방! 추천 코스
2 개의 섬이 평야에 달라 붙은 모양을 하고 있는 사도는 크게 4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각각에 볼거리가 많다. 그래서 1박 2일의 사도탐방 추천코스를 소개한다. 첫 사도여행에 꼭 참고해 보자.
<1 일째>
08:30 료츠 항구 - 유람을 거쳐 사도에 도착. 항구 주변에서 예약한 렌트카로 첫날을 시작!
09:40 사도역사전설관 - 우선 사도의 역사와 민화에서 사도를 알아 보자. 아름다운 일본 정원도 있다.
11:00 사도 니시미카와 골드 파크 - 사금채취 체험
12:00 점심 시간
13:30 사도북체험교류관 - 오기 지역에 거점을 두고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북 예능집단 고동'에 의한 북 프로그램을 체험하자. 체험시간 60분, 요금 2,000엔, 2일전까지 예약제. https://www.sadokisen.co.jp/ko/
15:00 다라이 배 리키야관광키센 - 다라이 선박 승선체험
15:45 슈쿠네기 - 목조 민가가 밀집 취락 산책. 공개 옛민가가 몇 개 있고, 내부 견학도 할 수 있다. 1 일째의 마무리!
<2 일째>
08:30 사적 사도금산 - 2일째는 먼저 금산을 차분히 만끽하자!
11:00 쿄마치 도오리(거리) - 금산과 기타자와 후유센코바아토 사이에 있는 광산 마을. 사도봉행소가 있으며, 금광에서 일하던 많은 사람들이 살고 활기 찼던 곳. 여기에 거리산책과 점심을 먹자.
12:30 기타자와 후유센코바아토(광산유적) - 다이나믹한 경치가 기다리고 있다. 산책은 자유롭게 가능.
13:00 아이카와 기능전승전시관 - 사도의 '무묘이야키'에 도전! 체험시간 60분, 요금 1,830엔(별도로 작품의 운송요금이 필요), 예약, 연락처 0259-74-4313
14:15 센카쿠완 아게시마 유엔 - 사도가 자랑하는 해안 지형을 즐기자.
16:00 따오기의 숲 공원 - 공원 내에는 여러 종류의 따오기를 볼 수 있다.
17:00 료츠 항구 - 렌트카를 반납하고 사도 여행의 마무리.
사도시마의 매력을 마음껏 즐기자!
볼거리 다채로운 사도시마. 이 섬은 차가 있으면 관광명소를 방문하면서 바다, 산, 평야, 그리고 다시 바다, 산 등 원하는 곳에 자유롭게 다닐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이것도 사도를 구경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가보고 싶은 곳에 가보자.
그리고 일본어를 못해도 불안해 하지 말자. 이 섬에는 해외에서 오는 관광객도 많고, 영어가 가능한 직원, 다국어 안내표지, 팜플렛 등을 제공하는 곳도 있다. 소규모로 운영하는 개인상점에서는 바디랭귀지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대응에도 익숙한 현지인이 많다고 생각하므로, 여행중 모르는 것은 있다면 현지인에게 과감히 물어보자. 현지인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옛날부터 다른 문화를 받아들인 섬나라 특유의 성품을 느낄지도 모른다.
사도를 여행함에 있어 주의할 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COVID-19)의 감염에 대해. 사도는 독자의 제도를 마련해 감염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여러분도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유지, 그리고 손씻기를 철저히 실시해, 발열시와 컨디션 불량시에는 휴식을 우선 취하도록 하자.
감염 방지를 위해 사도에서 실시하고 있는 "새로운 생활 양식"은 이 동영상을 통해 확인
어딘가 느긋한 시간이 흐르는 사도. 일상을 벗어난 시간과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 다시 발길을 옮겨 여행을 하고 싶어지는 기분이 될지도 모른다. 충분한 시간에 맞는 일정을 잘 세워서 사도를 여행해 보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COVID-19)의 영향으로 영업시간을 단축하고, 체험과 전시를 축소하고 있는 시설이 있을 수 있다. 방문시 미리 체크해 보자.
Text by:Naoko Iwabuchi
※ 본 문서의 정보는 2020 년 7 월 시점의 것입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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