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이 여행 맛집 - 센다이의 명물 B급 음식 마보야키소바

공개 날짜: 2022.04.28

도호쿠 지방 최대의 도시·센다이시는, 바다와 산의 먹거리가 가득한 식재료의 보물창고와 같은 곳이다. 그런 거리에 사는,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명물 음식 「마보야키소바」는, 바삭바삭하게 튀긴 중화면에 매운 마파 두부가 얽히는 볼륨있는 일품이다. 런치 타임이 되면, 손님의 8할이 「마보 야키소바」를 주문한다고 하는 「중국 메시야 지쿠치쿠」에 가서, 탄생 비화로부터 고집스런의 조리법을 물어보았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중국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중국 메시야 지쿠치쿠"

이츠츠바시도오리 거리에 있다

센다이역 서쪽 출구에서 아타고카미스 도오리를 남동 방향으로 진행하여, 이츠츠바시 공원의 모퉁이를 우회전. 그대로 400미터 정도 직진한 오른편에, 「중국 메시야 지쿠치쿠」는 있다.

점주는, 상냥한 인품이 매력의 엔도 야스후미씨. 엔도씨는 미야기현의 옆, 야마가타현의 중식당에서 경험을 쌓아, 2006년에 독립했다. “언제나 고객이 즐거워하는 메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다양한 재료로 시행착오를 겪으며 레시피를 생각하고, 합리적인 가격설정을 하였다. 그런 노력 덕분에 점심, 저녁을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점내는 테이블 의자석만. 개인실 없음

점내는 17석으로 작지만, 좌석 사이는 여유가 있다. 가게 이름에　있는 "대나무"의 이름을 따서 벽에 대나무 장식이 되어 있다.

낮과 밤에 메뉴는 다르다. 「마보야키소바」는 어느 시간대도 제공

자리에 앉아 메뉴를 살펴보면 점심은 세트 메뉴를 포함해 16 종류. 점심에 추가로 먹을 수 있도록 만두와 밥 등의 단품 메뉴도 4 종류 있다. 외국어 대응의 메뉴표는 없고, 글로만 쓰여 있다. 먹고 싶은 메뉴가 있다면 사진을 보여주거나 직원에게 간단한 영어 단어로 전해 보길. 저녁은 점심에도 제공하고 있는 메뉴 외에 볶음밥, 진자오로스, 술 안주 등 다양한 라인업. 술의 노미호다이(정해진 시간안에 마음 껏 마실 수 있는 것)도 60분간 900엔부터 있어, 3000엔 내에서 충분히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다.

1인 전용 좌석도 있다

직원전용 식사에서 탄생한 센다이 음식 "마보 야키소바"

「마보야키소바」900엔

가게의 간판 메뉴 마보 야키소바는, 원래, 센다이의 중식당의 직원들 식사용 요리로 먹을 수 있었던 일품. 두부에 두판장 등의 조미료를 더해 갈은 고기와 볶은 중화요리 마파두부와 중화면과 재료를 볶은 야키소바를 혼합한 요리이다.

엔도 씨가 서비스로 마보 야키소바를 손님에게 드렸는데, 「맛있다!」라고 평판을 얻고 대표 메뉴가 되었다. 어느새 고객의 대부분이 주문하게 되었다. 그 소문을 들은 미디어가, “센다이의 소울푸드”로서 텔레비전이나 잡지에서 소개. 이것을 계기로, 아는 사람만　알던 메뉴가, 단번에 전국적인 지명도를 자랑하는 명물 음식이 되었다.

현재는 센다이 시내에 있는 많은 중식당에서 마보야키소바를 맛볼 수 있으며,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맛의 비밀을 찾기 위해 주방에 들어가 보았다…

두 냄비를 동시에 취급하고 신속하게 요리

이번은 특별히, 마보야키소바의 조리 풍경도 보여 주셨다.

우선은 중화면을 기름과 함께, 중화냄비로 양면을 차분히 굽는다. 게다가 그 위에 기름을 바르고 표면이 바삭하게 될 때까지 튀긴다. 동시에 다른 냄비에 갈은 고기를 볶아 마파 두부를 만든다. 양념에 사용하는 것은 두반장과 여러 종류의 향신료를 믹스한 오리지널 향신료. 이것이 맛의 결정요소이다.

중화면의 겉은 바싹 익은 진한색

마파 두부에 중화 스프를 넣고 맛이 잘 베이면, 녹말가루를 넣어　걸쭉하게 한 다음, 기름을 자른 중화면에 뿌린다.

뜨거운 "마보 야키소바"를 시식!

면은 먹는 동안 마파두부가 스며들어 부드러워진다.

큰 그릇에서 넘치는 것처럼 담겨진 마보야키소바를 먹어 본다!

일본에서 야키소바라고 하면, 양배추・돼지고기・콩나물 등을 볶은 소스 맛이지만, 마보야키소바는 재료는 두부・파・갈고기만으로 향신료가 효과가 있는 매운 매운맛. 떡 모양으로 되어있는 점도 다르다. 또한 국수가 튀김 구이로 표면이 바삭바삭하게 되어 있는 것도 포인트. 언뜻 보면 중국요리로 보이지만 센다이 독자적으로 발전한 현지에서 인기있는 메뉴이다.

일단 맛보면, 처음에 국수 그 자체가 가지는 부드러운 단맛을 느끼고, 그 후 완만하게 마파 두부의 매운 맛이 그 뒤에 찾아온다. 산초의 매운 자극도 악센트로서 효과가 있다. 면의 표면은 확실히 구운 빛을 띄며 바삭한 식감이지만, 안은 딱 적당하다. 양이 제법 되어 보이지만 먹다보면 금방 동이난다.

테이블에는 간장, 식초, 라유가 놓여져 자신의 취향에 맛을 조정할 수 있다

도중부터 식초를 뿌려 맛보면 농후한 마파 두부가 깔끔한 맛으로 변화하여 맛이 더욱 올라간다.

참깨의 풍미 가득한 라면 「참깨 된장 라멘」

「고마미시 라멘(참깨 된장라멘)」1,100엔

가게의 강력하게 추천하는 메뉴인 "참깨 된장 라멘"도 주문해 보았다. 이것은, 엔도씨가 시행착오의 끝에 만들어낸 라멘이라고 한다. 부드러운 된장 스프가 일품으로 라멘에 흰 참깨 페이스트가 듬뿍 들어가 있다. 페이스트는 좋은 품질의 흰 참깨를 매끄럽게 될 때까지 갈아서 양념한, 가게의 오리지널. 이것을 조금씩 스프에 넣어 맛보면 참깨의 고소함이 더해져 맛에 깊이가 느껴진다.

오너의 엔도 야스후미 씨

「중국 메시야 디쿠티쿠」에서는, 외국어를 할 수 있는 스탭이나 다언어 대응의 메뉴표는 없지만, 유학생이나 주변에 사는 외국인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스탭이 밝고 친절하게 안내해주니 안심하고 방문해 보자!

♦실시중인 신형 코로나 감염증 대책
점포내나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의 설치/고객의 교체마다 소독/점포내 환기의 실시/코인 트레이의 이용/칸막이판의 설치/스탭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검온의 실시/컨디션 불량의 고객의 입점 거절/고객에게의 마스크 착용의 부탁・검온의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