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황에서 좀처럼 생각하는대로 여행을 할 수 없는 요즘, 가능하면 밀집된 상황을 피해, 혼잡하지 않은 여행지로 떠날 계획을 가진 분도 있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주목한 것이 도호쿠 지방. 온천지와 역사적인 명소가 있을 뿐만 아니라, 풍부한 자연이 펼쳐져 광범위하게 볼거리가 많이 있다. 특히 겨울에는 일본다운 눈의 풍경도 바라보며 여유롭게 자신만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LIVE JAPAN 편집부는 도호쿠 지방 중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멋진 풍경의 명소가 다수 존재하는 아오모리현을 살펴본다. 센본도리이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파워 스포트인 「다카야마 이나리 신사」를 방문해, 볼거리를 가득 소개한다! 그 밖에도 추천의 6개의 숨겨진 절경 명소를 2박 3일에 걸쳐 소개를 하니, 다음 여행에 참고해 보자.
■아오모리로 출발! 목적지는 아오모리의 파워 스폿 "다카야마 이나리 신사"
도쿄역에서 티켓을 구입하고 나서, 아오모리현 츠가루시에 있는, 센본 도리이가 아름다운 다카야마이나리 신사를 목적지로 한다.
다카야마 이나리 신사는 아오모리현의 바다 측에 위치한 츠가루시에 있으며,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신사이다. 이나리신이 모셔져 오곡풍요, 해상안전, 장사번성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볼거리는 수중에 늘어선 센본 도리이. 아오모리 제일의 파워 스폿이라고도 불릴 정도의 신비한 장소라고 한다.
<가는 방법>
1) 도쿄역에서 신칸센으로 신아오모리역(약 3시간 반)
2) 신아오모리역에서는 JR오쿠바선과 JR특급 리조트 시라카미호를 환승하여 고쇼가와라역까지(약 1시간)
3) 고쇼가와라역에서는 고난버스를 타고 '다카야마 신사 입구'에서 하차(약 1시간)
4) 도보(약 40분) 또는 택시 (약 5분)로 다카야마 이나리 신사로
<JR 교통비 기준>
・통상요금:편도 19,120엔, 왕복 38,240엔
압도적인 규모의 센본 도리이! 다카야마 이나리 신사에 도착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 40분, 숲에 둘러싸인 도로를 빠져나가면 거대한 도리이가 보인다! 바로 다카야마 이나리 신사에 도착. 여기에서 목적지인 센본 도리이로 향한다.
주차장을 지나 눈앞의 훌륭한 산슈덴을 지나면 긴 계단이. 숨을 끊으면서 올라가면…… 여우 상이 있다. 여우는 이나리신의 심부름꾼이라고 하며, 다카야마 이나리 신사에서는 수많은 여우들을 만날 수 있다.
오른쪽으로 가면 배전이 보인다. 여기서 참배를 하면 되며, 데미즈야(신사에서, 참배자가 손을 닦거나 입을 가시기 위해서 물을 받아두는 곳)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방지 때문에 현재는 사용할 수 없다.
배전을 향한 상태에서 오른쪽에 계단이 있으니, 이쪽으로 걸어 내려간다.
류진구(용신궁)와 아름다운 정원이 나왔다. 도리이와 연못에 놓인 다리의 붉은 빛깔과 나무의 녹색이 아름다운 대조를 이뤄 한참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류진구의 왼편, 도리이 너머로…… 이번 여행의 메인 볼거리 센본 도리이가 모습을 드러냈다!
구불구불 굽이진 길에 무수히 늘어선 붉은 도리이. 그 안에 들어가 걷다 보면 이(異)차원의 세계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감각에 사로잡히게 된다. 높이가 약간 낮은 편이니 머리를 부딪히지 않게 조심하자.
그리고 센본 도리이를 지나 높다란 바위 위에 올라서면 보고도 믿기 힘든 광경이!
새빨간 도리이가 무수히 이어진 길이 한 눈에 훤히 들어온다! 봄이 되면 흐드러지게 핀 벚꽃, 가을에는 단풍과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
절경과 함께 인생사진을 남기는 것도 잊지 말자.
가도 가도 끝없이 나오는 여우 석상도 볼거리. 저마다 다른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재미가 상당하다.
경내가 매우 넓으니 여유롭게 둘러보는 걸 추천한다.
둘러보는데 시간은 꽤 걸리지만 발품을 판 것이 결코 아깝지 않을 정도로 눈이 호사를 누리는 곳이었다.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참배객의 입장 제한/참배객에 대한 마스크 착용 요청/제균・소독액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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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캬아마이나리 신사高山稲荷神社
- 주소 〒038-3305 青森県つがる市牛潟町鷲野沢147-1
- 전화번호 0173-56-2015
참배시간:9:00~17:00
정기 휴무:연중 무휴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아오모리의 추천 숨겨진 절경스팟 6곳
이 밖에도 아오모리에는 알려지지 않은 절경스팟이 많다. 지금부터는 편집부가 엄선한 명소 6곳을 소개하겠다.
1. 츠루노마이 다리 (츠루타마치)
JR 무쓰쓰루다 역에서 택시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츠루노마이 다리’. 아오모리현산 나한백으로 만든 교량으로 1994년에 건설되었다. 폭 3m, 길이 300m의 일본에서 가장 긴 3련 목조 아치교로 아오모리현 최대의 저수호 츠가루후지미 호수의 양안을 잇고 있다.
츠루노마이(학춤)란 이름은 유려한 아치형 다리가 마치 이와키 산을 배경으로 하늘을 춤추듯 나는 학을 연상시킨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다. 엷은 핑크빛으로 물드는 아침 노을과 황금빛으로 빛나는 저녁 노을 등 시시각각 변하는 호수면에 비친 다리를 감상할 수 있다. 게다가 봄에는 화사한 벚꽃, 가을에는 울긋불긋한 단풍, 겨울에는 순백의 설경 등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과의 조화도 압권이다. 다리와 이와키 산을 조화롭게 담고 싶다면 다리 기슭에 있는 ‘후지미코 파크’의 아이리스 길에서 찍는 것을 추천한다.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입장객에 대한 마스크 착용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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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노마이 다리鶴の舞橋
- 주소 〒038-3542 青森県北津軽郡鶴田町廻堰大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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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역
전화번호:0173-22-2111 (츠루타마치 기획관광과)
영업시간:견학 자유
2. 겨울의 히로사키 성 (히로사키시)
JR 히로사키 역에서 버스+도보로 약 20분, 또는 걸어서 약 30분. 히로사키 번을 다스리던 2대 번주인 츠가루 노부히라가 1611년에 완성한 히로사키 성은 히로사키시의 중심부에 위치한다. 5개의 성문과 3중 해자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들을 포함하는 성 전체가 일본의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1895년에는 천수를 포함한 총면적 약 492,000㎡가 ‘히로사키 공원’으로 개원해 시민의 쉼터로 이용되고 있다.
히로사키 성은 4월 하순부터 5월 초순에 절정을 맞는 벚꽃으로 유명하지만 겨울의 설경도 그에 못지않다. 눈 덮인 순백의 히로사키 성과 푸른 하늘의 대비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2월 초에 열리는 ‘히로사키 성 설등롱 축제’ 때 찾는다면 눈이 소복이 쌓인 히로사키 성을 조명으로 비추어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축벽의 보수공사를 위해 원래와는 다른 위치로 천수를 이동시키는 중이다. 기간 한정으로 이와키 산을 등진 천수를 감상할 수 있다.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점포・시설 내와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 비치/점포・시설 내 환기 실시/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체온측정 실시 /손님에 대한 마스크 착용 요청・체온측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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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사키 성弘前城
- 주소 〒036-8356 青森県弘前市下白銀町1
전화번호:0172-33-8739 (히로사키시 공원녹지과)
영업시간:유료구역(혼마루・북쪽구역)은 4월 1일~11월 23일, 9:00~17:00 (벚꽃축제 기간은 7:00~21:00)
요금:320엔
3. 고가네자키 후로후시 온천 (후카우라초)
JR 고노선 ‘리조트 시라카미호’를 타고 ‘웨스파 쓰바키야마 역’에서 하차. 셔틀버스로 약 5분이면 도착하는 ‘고가네자키 후로후시 온천’은 동해가 한 눈에 들어오는 경승지 ‘고가네자키’에 자리한 온천료칸이다. 후로후시(不老不死), 불로불사라는 독특한 이름은 ‘이 온천에서 몸을 돌보면 늙거나 병들지 않는다’는 말이 전해져 붙여졌다고 한다.
천질은 철분과 나트륨, 마그네슘이 함유된 염화물천이다. 보온효과도 높아 뼈 속까지 따스해지는 것이 특징으로 공기와 닿으면 산화되어 적갈색을 띤다. 이곳의 명물은 파도가 몰아치는 해안가에 조성된 노천탕이다. 바다와 하나가 된 듯한 온천에 몸을 맡기고 드넓은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석양이 바다와 온천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해질녘 풍경은 감동 그 자체다.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점포・시설 내와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 비치/점포・시설 내 환기 실시/코인 트레이 이용/파티션 설치/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체온측정 실시/입탕 인원 조정/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손님의 입점 제한/손님의 마스크 착용 요청・체온측정 실시
4. 주산 호 (고쇼가와라시)
JR 고쇼가와라 역에서 렌터카 또는 택시로 국도 339호를 45분가량 달리면 주산 호에 도착한다. 남북 7km, 동서 5km, 둘레 31.4km로 아오모리현에서 세 번째로 큰 호수로 동해의 바닷물과 이와키 강의 민물이 섞인 기수호다. 큼직한 살에 감칠맛이 꽉 찬 기수재첩(일본재첩)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호수 주변 식당에서는 기수재첩으로 만든 별미를 맛볼 수 있다.
드넓은 호수는 남으로는 웅대한 이와키 산, 서로는 주산코 대교가 한 눈에 들어온다. 저녁이 되면 잔잔한 호수면에 석양이 비쳐 나그네를 감상에 젖게 하는 로맨틱한 풍경이 펼쳐진다. 호수에는 ‘나카노지마 브리지파크’라는 작은 섬이 있고 길이 250m의 육교를 통해 건너갈 수도 있다. 아웃도어 시설로 조성된 섬 안에는 캠핑장과 애슬래틱 광장 등이 있다. 육교를 건널 때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호수를 바라보는 것도 잊지 말기 바란다.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손님의 입장 제한/손님에 대한 마스크 착용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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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 호十三湖
- 주소 〒037-0403 青森県五所川原市十三
전화번호:0173-38-1515 (고쇼가와라시 관광협회)
영업시간:견학 자유
5. 겨울의 오이라세 계류 (도와다시)
일본을 대표하는 경승지 중 하나인 오이라세 계류로 가는 교통편으로는 하치노헤 역, 아오모리 역에서 운행하는 JR버스 ‘오이라세호’가 있지만, 동절기(11월 초순부터 4월 중순)에는 운행을 하지 않는다. 그러니 렌터카나 택시로 국도 103, 102호선을 통해 가야 한다. 오이라세 계류는 국가지정 특별명승・천연기념물로 도와다 호의 네노쿠치부터 야케 산까지 14km에 달하는 숲 속을 맑은 물이 흐르고 있다.
초여름부터 여름까지는 국내외에서 많은 이들이 찾아오지만, 한산한 겨울에는 오히려 대자연을 체감할 수 있다고 해서 조용한 인기를 끌고 있다. 잔잔히 흐르는 강물 위로 모습을 드러내는 바위와 돌, 주변 나무에 눈이 소복이 내려 앉은 모습은 마치 산수화를 바라보는 것만 같다. 볼거리 중 하나인 마카도 바위에서는 역동적인 빙폭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나이트 투어에 참가하면 조명으로 밝힌 환상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손님의 입장 제한/손님에 대한 마스크 착용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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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라세 계류奥入瀬渓流
- 주소 〒034-0301 青森県十和田市奥入瀬
전화번호:0176-75-2425 (도와다호 종합안내소)
영업시간:견학 자유
6. 니오가 폭포 (니시메야무라)
니오가 폭포에 가려면 JR 히로사키 역에서 고난 버스를 타고 ‘니시메야무라야쿠바마에’ 정류장에서 하차후, 걸어서 가면 된다. 주차장 바로 근처에 있는 도리이(기둥문)를 지나 언덕길을 오르면 눈 앞에 펼쳐지는 것은 높이 33m의 직폭이다.
폭포를 정면에서 바라보면 거대한 삼나무 노목 사이를 마치 바위를 뚫을 듯한 기세로 폭포수가 떨어져 그 주변은 신성한 분위기에 휩싸인다. 폭포 뒤편의 동굴과 같은 함몰부에는 부동존이 모셔져 있어 참배도 할 수 있다. 폭포는 추위가 매서운 겨울이 되면 결빙하기 시작해 한 줄기 고드름이 된다(기온에 따라 결빙되지 않는 경우도 있음).
매년 2월이 되면 고드름의 굵기와 형상으로 그 해 농사의 작황을 점치는 ‘니오가 폭포 얼음축제’도 열려 해가 지면 폭포 주변을 조명으로 밝힌다. 녹색과 노란색 등 형형색색의 빛을 휘감은 고드름의 신비스러운 모습에 추위도 잊고 바라보게 될 것이다.
■2박 3일 추천 코스를 소개!
지금부터 앞서 소개한 7곳의 명소를 효율적으로 돌아보는 코스를 소개하겠다. 아오모리는 일본에서 여덟 번째로 넓은 현으로 JR 등 철도만으로 갈 수 없는 곳도 많으니 렌터카 등을 적절히 이용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돌아볼 수 있다.
<여행 첫째 날>
1) 히로사키 성
JR 도호쿠 신칸센을 타고 신아오모리 역에서 JR 오우 본선으로 환승, 히로사키 역으로. 히로사키 역에서는 택시나 차량, 버스, 도보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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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니오가 폭포
순백의 눈으로 단장한 히로사키 성을 감상한 다음, 렌터카를 빌려 니오가 폭포로 향한다. 폭포를 즐긴 후에는 히로사키 역으로 돌아와 렌터카를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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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가네자키 후로후시 온천
JR 고노선 리조트 시라카미를 타고 고가네자키 후로후시 온천으로 향하자.
리조트 시라카미의 차 안에는 에키벤(기차 도시락)을 판매하는 매점이 있으니 차창 밖 펼쳐진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맛보기 바란다. 약 3시간 후 웨스파 쓰바키야마 역에서 하차, 온천의 셔틀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 절경 노천탕과 신선한 해산물로 여행의 피로를 풀어보자.
<여행 둘째 날>
1) 다카야마이나리 신사
고가네자키 후로후시 온천에서 도보 또는 온천의 셔틀버스를 타고 헤나시 역까지 가서 JR 고노선을 타고 고쇼가와라 역으로 이동. 역 주변에서 렌터카를 빌려 다카야마이나리 신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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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산 호
다카야마이나리 신사에서 차로 주산 호로 이동. 점심식사는 주산 호에서 잡힌 기수재첩으로 만든 별미 시지미 라멘을 맛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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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츠루노마이 다리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아름다운 3련 목조 아치교를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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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오이라세 계류
차로 오이라세 계류로 이동해 계류 주변을 산책. JR로도 갈 수 있지만 자동차로 가는 것이 편리하다. 오이라세 계류 주변의 호텔에 묵으면 나이트 투어에 참가해 빛의 세계로 변신한 계류를 즐길 수 있다.
<여행 셋째 날>
1) 오이라세 계류
평소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 새벽 오이라세 계류를 가볍게 산책한 다음, 차로 1시간 10분 정도 달려 하치노헤 역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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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치노헤
도호쿠 굴지의 어항마을 하치노헤. 역에서 버스로 약 10분 거리다. 하치노헤 항에서 잡힌 해산물을 판매하는 가게와 음식점이 다수 입점한 시설에도 갈 수 있다. 점심식사와 쇼핑을 즐긴 후 하치노헤 역에서 도호쿠 신칸센 하야부사를 타고 돌아온다.
JR EAST Welcome Rail Pass 2020을 이용한 아오모리의 겨울철 숨겨진 절경 투어 어떠했는가? 이 알뜰패스 한 장이면 평소 가보지 못했던 곳을 경제적으로 돌아볼 수 있다. 겨울에는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는 날도 있으니 머플러와 장갑 등 방한대비를 철저히 해서 여행을 만끽하기 바란다.
Text by:LIVE JAPAN편집부/주식회사 슈프레스
※본 기사의 정보는 2020년12월의 것을 재편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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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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