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설명

1602년, 히타치에서 이주한 사타케 요시노부(佐竹義宣)가 세운 구보타 성의 유적이다. 축성 이후 메이지 시대까지 사타케 일가 12대에 걸쳐 거성으로 삼았다. 야트막한 언덕에 아사히카와의 물을 끌어와 해자를 만든 성으로, 니노마루 문 터와 본성의 돌 계단에 옛 모습이 살포시 남아있다.
4월 중하순의 벚꽃, 5월 중하순의 진달래, 7, 8월의 연꽃 등, 제철 꽃들로 물드는 원내에는 마지막 번주 사타케 요시타카(佐竹義堯)의 동상, 유일하게 남은 건물인 오모노가시라고반쇼, 재건된 오스미야구라, 사타케 가에서 간직했던 역사적 자료를 전시하는 아키타 시립 사타케 사료관 등이 자리하고 있다.
5월부터 10월까지 아키타 견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아키타 견과의 만남 in 센슈 공원' 행사도 열린다.

시설 기본정보

주소

1-1, Senshukouen, Akita-shi, Akita, 010-0876
가까운 역

아키타 역
･ 오우 본선
･ 아키타 신칸센
･ 우에쓰 본선
도보 5분
전화번호

018-888-5753

지원 언어

일본어로만
정규휴일

없음
예산

- 100 엔
Wi-Fi

무료 Wi-Fi 있음
공식 사이트

공식 사이트

주변 추천 장소

관광
음식

무겐도 오마치 본점

아키타 근교

우동/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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