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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쇼핑- 신주쿠 오다큐 백화점 지하상가. 일본을 선물할 수 있는 상품이 가득!

도쿄 쇼핑- 신주쿠 오다큐 백화점 지하상가. 일본을 선물할 수 있는 상품이 가득!

업데이트 날짜: 2020.06.15

세계 톱 클래스의 이용자 수를 자랑하는 도쿄의 최대 터미널 역인 [신주쿠]. 다양한 철도 노선이 집중된 교통 요지인 동시에 남쪽 출구 방면에는 고속버스 터미널인 바스타 신주쿠도 있어 국내 여행의 발착점이기도 하다.

이번에 소개하는 것은 신주쿠역에 근접한 대형 백화점 [오다쿠 백화점 신주쿠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선물이다. 일본의 전통적인 쌀과자를 시작으로 전달하는 상대가 좋아할 만한 일품만을 엄선했다. 도쿄 관광 선물이나 직장 동료에게 선물할 선물을 찾으러 가보자!

리뉴얼 1주년. 선물 코너를 확장한 오다큐 백화점 신주쿠점

리뉴얼 1주년. 선물 코너를 확장한 오다큐 백화점 신주쿠점

2016년 10월 오다큐 백화점 신주쿠점 B2F 식품 플로어가 대대적인 리뉴얼을 실시했다. 구운 과자를 중심으로 일본 과자점을 확충해 선물이 될 말한 상품이 이전보다 충실해졌다. 지금은 106개 점포 중 일본 과자만 38개 점포를 전개하고 있다.

오다큐선을 시작으로 JR선, 게이오선이 인접하고 있어 선물이나 여행을 즐기기 위한 도시락 등 다양한 맛있는 것들을 찾기 위해 매일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신주쿠점 한정 오리지널 쌀과자 브랜드!/ [가부키아케TOKYO]

신주쿠점 한정 오리지널 쌀과자 브랜드!/ [가부키아케TOKYO]

[가부키아게TOKYO]는 오다큐 백화점과 [가부키아게]가 인기 상품인 제과 회사 [아마노야]가 공동 제작한 쌀과자 브랜드이다. 엄선한 간장 소스를 사용한 ‘다이마루’와 다양한 맛을 낸 한 입 사이즈의 ‘고마루’의 2종류의 가부키아게를 제작하고 있다.

‘다이마루’(1상자 5개입 각 540엔)
‘다이마루’(1상자 5개입 각 540엔)

이것이 [가부키아게TOKYO]의 간판 상품인 다이마루이다. 간장의 농후한 향을 즐길 수 있는 튀김 센베이로, 부드러운 식감과 살살 녹는 느낌이 절묘한 고급스러운 맛이다. 지금은 간장의 단맛을 느낄 수 있는 [다마리 쇼유], 깊은 맛과 향의 균형이 절묘한 [고이구치 쇼유], 부드러운 단맛을 내는 [시로 쇼유]의 3종류의 맛을 준비하고 있다.

‘고마루’(1상자 4개입 각 432엔)
‘고마루’(1상자 4개입 각 432엔)

가부키아게라고 하면 간장 맛을 연상하는 사람이 많지만, [가부키아게TOKYO]에서는 그러한 이미지를 뒤집을 만한 ‘새로운 쌀과자의 제안’도 실시하고 있다. 그중 인기 있는 것이 [시오&세토우치 레몬]이다.레몬의 새콤함과 단맛이 나는 소금으로 풍미를 냈다. 일본인은 물론 일본을 방문한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있다.

이외에 치즈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체더&카망베르]도 인기이다. 씁쓸하면서도 단맛이 강한 카망베르 치즈와 농후한 체더 치즈를 사용한 고급스러운 맛이다.

간장 소스를 기본으로 토마토와 바질 풍미를 첨가한 [이탈리안 토마토&바질]도 있다. 토마토의 가벼운 신맛이 입안에 퍼진 후 바질의 향을 느낄 수 있는 한껏 멋을 낸 일품이다. 와인 등 술안주로도 좋을 것 같다.

[가부키아게TOKYO]의 상품은 그 향을 이미지한 포장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다. 실제로 디자인만 보고 선택하는 손님도 있다고 하며, 귀여운 모양을 보고 도쿄 관광 선물로 구입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일본차 전문점에서 찻잎부터 티백까지 선택/ [잇포도 차야]

일본차 전문점에서 찻잎부터 티백까지 선택/ [잇포도 차야]

[잇포도 차야]는 교토에 본점을 둔 1717년 창업한 오래된 일본차 전문점이다. 2013년에는 미국 뉴욕에 점포를 내어 일본차의 맛과 깊이, 그 매력을 세계를 향해 발신하고 있다. 오다큐 백화점 신주쿠점에 있는 [잇포도 차야]에서는 말차나 주전자에 넣어 마시는 찻잎을 시작으로, 티백이나 차를 즐길 수 있는 도구들까지 판매하고 있다.

[잇포도 차야]에서 취급하는 일본차는 크게 나누면 4종류가 있다. 몇 년 전부터 세계적으로 붐을 일으키고 있는 차의 왕도인 [말차], 대중적인 녹차인 [센차], 마치 육수와 같은 맛을 내는 고급차로 알려진 [쿄쿠로], 일상적인 차로 친숙한 [반차]이다.

말차 중에서는 가장 인기있는 [운몬노무카시]라는 상품이 일본인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에게도 인기이다. 엄선한 찻잎을 사용해 그 맛과 향을 최대한 이끌어낸 브랜드이다.

‘티백 쿄쿠로.젠차.호우지차 세트’(5,184엔)
‘티백 쿄쿠로.젠차.호우지차 세트’(5,184엔)

또한, 일본차 티백도 선물로 인기이다. 이 상품은 3종류의 일본차를 즐길 수 있는 캔 타입 세트로, 그 안에는 한 컵 분량의 삼각꼴 형태의 티백이 20개씩 들어있다. 각각 개별 판매도 하고 있어 가정에서는 물론 선물용으로도 추천한다.

사진 왼쪽/다카야마차센 80본입(3,024엔), 사진 오른쪽/다카야마차센 100본입(3,240엔)
사진 왼쪽/다카야마차센 80본입(3,024엔), 사진 오른쪽/다카야마차센 100본입(3,240엔)

매장에서는 말차를 즐기기 위해서 빠질 수 없는 [차센]도 판매 중이다. 이것은 나라현 다카야먀시에서 제조한 것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는 국산 대나무를 사용해 장인의 손으로 하나하나 작업해 만들어지고 있다. 국내외를 불문하고 일본의 장인이 직접 제작한 최고급 차센으로 말차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전철을 기다리는 사이 엄선된 선물을 발견해보자

전철을 기다리는 사이 엄선된 선물을 발견해보자

이번에 선정한 선물은 가부키아게를 시작으로 ‘일본다움’이 넘치는 것이 가득하다. 역에서 바로 직결돼 있어 가볍게 들릴 수 있는 점도 좋다. 그 외에도 매력적인 상품을 취급하는 일본 과자점이 가득하다.

그리고 2017년 10월에는 반찬, 도시락 판매장도 리뉴얼했다. 과자뿐만 아니라 반찬과 도시락도 더욱 충실해져 있기 때문에 출발 전 남는 시간을 활용해 매력적인 상품을 찾으러 가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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