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숙소는 모든 객실에 온천 노천탕이 딸려 있고, 전적으로 독립된 형태의 총 6채로 구성된 성인용 숙소입니다. 객실은 동북 지역에서 150여 년 전에 지어진 고택을 이축한 이 숙소의 상징적인 건물인 '즈이우'를 비롯하여 '긴젠', '칸다치', '텐큐', '세이로', '코모쿠'의 총 6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표준형 5채는 1베드룸에 일본식 방, 거실, 데크 테라스와 온천 노천탕을 갖춘 약 70㎡ 규모입니다. '즈이우'는 2베드룸에 거실, 다실을 갖추고 있으며, 욕실에는 사우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부지 내에는 비오토프 연못이 있으며, 초여름에는 반딧불이가 춤추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야생화가 피는 정원을 둘러보거나 자매관인 '가쇼엔'이나 '빌라 후카'까지 발걸음을 옮겨 대욕장이나 사우나, 라운지 테라스 등에서 시간을 보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식사는 전용 개별 식사 공간인 '텐신스이'에서 단고와 타지마의 제철 음식을 준비합니다. 갓 잡아 올린 신선한 해산물, 명품 소 타지마규, 신선한 지역 채소, 솥밥으로 지은 윤기 나는 단고 코시히카리 등을 제공합니다. 소재의 강렬함과 본연의 맛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준비하였습니다.
구름 바다 속에 떠 있는 모습으로 인해 '하늘의 성'과 '일본의 마추픽추'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다케다성 유적.산기슭의 성 아래 마을에는 고요한 수로, 회벽과 메이지·다이쇼 시대의 마치야, 사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이 어우러진 운치 있는 경치가 펼쳐집니다. 그 거리의 중심에 위치하며, 4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구 기무라 주조가 오랜 세월을 거쳐 13실의 고급 숙소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객실은 메이지 시대에 지어진 본채, 창고, 별채 등 방에 따라 각기 다른 멋이 있으며, 방문객의 마음을 따뜻하게 풀어줍니다. 여행의 묘미인 식사는 다지마 소고기와 가스미 게 등 지역 브랜드 식재료와 신선한 지역 야채를 본격적인 프렌치 요리로 제공합니다.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호화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숙박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