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깊은 2종류의 원천을 이용한 옛 공중목욕탕의 정취에 흠뻑 빠지다
천연 바위를 깎아서 만든 동굴 온천이 유명
침착한 일본의 정서와 공간에 편안한 온천여행을 연출
가벼운 마음으로 나서는 공중목욕탕 순례가 즐겁다
전실 오션뷰인 해변 리조트 호텔 에스테나 풀장도
아리마의 명탕을 원천으로 하는 일본정서가 가득한 숙소
자가원천이 있는 가정적인 숙소
교토, 오사카, 고베에서는 최초로 후생노동성 인증을 받은 온천이용형 건강증진시설
평소의 스트레스와 피곤함을 풀고 여유로운 휴식을
올디스 벗 구디스 공중 목욕탕
시라하마 온천의 명물로 통하는 공공 노천탕. 노천탕에서 약 1m 거리 너머로 넘실거리는 바닷물이 금세라도 닿을 것만 같다. 약 1350년 전에는 아리마 황자가 이곳을 찾았다는 기록이 '일본 서기'와 '만엽집'에 남아있다.
2008년 3월 15일, JR 오고토 역이 오고토 온천 역으로 개칭한 것을 계기로 개설된 족욕탕. 오고토 온천은 히에이 산 엔랴쿠지의 개종조인 전교대사 사이초가 발견했다고 전해진다. 족욕탕 건물은 사이초 대사가 직접 제작했다고 하는 지장보살 석상 중 하나, '하야오 지장존'이 모셔진 육각형 불당을 본떠 지어졌다.
시라라하마 해수욕장에 인접한 온천 노천탕. 풀장과 같은 둥그런 욕탕에 수영복을 착용하고 입욕하는 방식이므로, 여름에는 해수욕을 즐긴 후에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물론 원천 흘려보내기 식으로 공급되는 탕이다. 여름 외의 계절에는 족욕탕으로도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