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의 풍경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오층탑을 보유. 진언밀교의 근본 도량이자 '고보 대사의 사찰'로 알려져 있다.
가노 모토노부의 정원이 있다
헤이안의 시인 아리우라노 나리히라와 인연이 깊은 사찰
헤이세이 천황 시대에 그려진 소류즈가 교토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을 수호하다
천황과 귀족들의 옛 풍류를 엿보다
히메지가 자랑하는 산상 사찰
고산수식으로 만들어진 '암석 정원'이 전세계적으로 이름난 임제종 사찰.
히카루겐지의 모델인 미나모토의 산장터
예부터 아리마 온천을 지켜온 사찰
히데요시(秀吉)의 정실 네네(ねね)가 히데요시의 명복을 빌며 히가시야마에 지은 사찰. 봄, 여름, 가을에 실시되는 아름다운 라이트업 행사도 볼거리.
여름날의 저녁을 수놓는 등불 공양 '센토쿠요'
덴무 천황(天武天皇)의 뜻으로 건립된 하쿠호 시대의 사찰. 최근 가람이 복원되었는데 산뜻하게 단장된 모습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우아한 자태의 기예천립상은 필수 코스
593년에 쇼토쿠 태자(聖徳太子)가 건립한 일본에서 제일 오래된 관궁사. 창건 당시의 건축 양식을 충실하게 재현하여 후세에 전하고 있다.
다른 곳보다 벚꽃이 빨리 피어 봄을 알리는 명소
가을에는 떨어지는 은행잎마저 아름답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기도하던 산멘다이코쿠텐
풍광이 빼어난 교토 아라시야마에 세워진 임제종 선찰. 희대의 장군, 아시카가 다카우지(足利尊氏)가 고다이고 천황(後醍醐天皇)의 명복을 빌며 본 사찰을 지었다.
가을이 되면 참배길은 단풍으로 물든다
전국시대를 산 노부나가와 연고가 있는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