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그대로의 소박한 맛을 현대에 전하는 향토 요리, 메하리즈시의 전문점이다. 이곳의 메하리즈시는 특제 양념에 담가놓은 갓 줄기를 잘게 다져 밥에 넣는 것이 특징이다. 그 밥을 큼직한 갓잎으로 싸서 내놓는다. 인기 메뉴는 메하리즈시 4개 세트((560엔)와 메하리즈시 및 튀김 꼬치에 돼지 된장국이 함께 나오는 세트(1300엔)이다. 수제 메하리즈케 담기 세트(1890엔)는 선물하기에 좋다.
창업 이래 300년 전통을 자랑하는 간사이식 장어구이 요리점. 추천 메뉴는 밥과 장어가 2층 구조로 된 오사카 마무시(2880엔~)이다. 낮에는 예약 손님을 우선(예약한 경우에도 기다려야 할 때가 있음) 하여 받는다. 저녁 시간대는 희망 메뉴를 전달하면서 예약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