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토박이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작은 돌길로
옛 번화가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서 관광객들에게 인기
고베에서 가장 번화하다
이국적 정서가 넘치는 지역. 국가 중요 전통 건물군 보존지구
자연과 멋지게 하나가 된 일본의 옛 풍경
이세진구 신사의 내궁으로 이어지는 몬젠마치
고에도의 분위기가 멋스러운 거리
교토의 정취가 느껴지는 오래된 가게들이 늘어서 있는 돌길
명물로 가득한 고베의 차이나 타운
저녁에는 마이코가 바쁘게 오가고 고급스러운 가게들이 즐비하다
옛집들이 늘어서 있는 돌길은 기온의 메인 스트리트
미나미에서 가장 활기찬 거리, 젊은이들의 유행 발신지
날마다 축제인듯 활기에 넘치다
본 명칭은 도로변에 위치한 히가시/니시 혼간지의 별당, 기타미도와 미나미미도에서 유래하였다. 길가 양 옆으로 은행 및 상사 빌딩, 호텔 건물이 즐비한, 오사카 간판 번화가의 메인 스트리트이다. 오사카 역 남쪽의 한큐 앞에서 남쪽으로, 난바 역 앞 44m 폭의 도로가 4km 정도 이어진다. 4줄로 정비된 가로수길은 은행나무의 노란색 패치워크가 아름답기 그지없다.
미나미 지구를 횡단하는 도톤보리 강. 에비스바시를 찾으면 유명한 글리코의 네온사인이 바로 눈앞에 다가온다. 강가 산책길 '톤보리 리버워크'가 운치 있으며 '톤보리 리버 크루즈'는 기간 한정으로 운행된다. 강에서 도톤보리 풍경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스와야마 공원의 긴세이다이와 해발 180m의 산정 전망 광장(비너스 테라스)을 연결하는 '8'자형 루프 다리이다. 고베 시가지 방향으로 뻗어나가듯 굽어진 형상이므로, 근접 거리로 다가오는 야경이 상당히 다이내믹하게 느껴진다. 선박이나 고베 공항에 발착하는 비행기의 불빛이 마치 별똥별처럼 보인다. 비너스 브리지로 향하는 '후타타비산 드라이브 웨이'는 23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 통행금지(자전거, 오토바이는 종일 통행금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