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이 울창한 구마노로 이어지는 길
시라하마 명칭의 유래
경승지/아라시야마의 상징
신비로움 가득한 오솔길을 따라 걸으면 저절로 힐링되는 공간
높이 173m에서 절경 파노라마를 즐기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연과 도시를 함께 즐긴다!
개성이 다른 3곳의 정원을 감상하다
고후쿠지의 문적 사원(황족이 주지를 맡은 사원) 다이조인의 정원 유적지. 2010년에 정비가 끝난 후 일반 공개됐다. 정원 남쪽에 지어진 다이조인 정원 문화관에서도 조망할 수 있다.
경승지 '마이코노하마'를 복원 정비한 공원에서 아카시 해협 대교의 야경을 조망하려면 약 800m에 걸쳐 펼쳐진 백사장이 가장 적절한 장소이다. 파도 소리 속에서 낭만적인 한때를 보내보자. 애완동물은 모래사장 출입 불가.
1200년에 이르는 역사를 지녔으며 고보 대사 구카이(弘法大師 空海)가 개산한 진언 밀교의 성지. 해발 약 900m의 산 위에 곤고부지를 포함하여 117개 사찰이 집결하며 일대 종교 도시를 발전시켜 왔다. 오늘날에도 고보 대사를 추앙하는 많은 참배객들이 단조가란과 오쿠노인을 중심으로 한 영지를 찾는다. 마을 주변은 삼림지대이므로 사찰들을 둘러보면서 하이킹도 즐길 수 있다.
바다에 면해 있어 전망도 멋진 공원
다이내믹하게 즐겨보자
오카와 강변에 늘어서 있는 가로수길은 벚꽃 명소
아메리카 무라의 중심부에 위치한 미쓰 공원은 그 형상 때문에 삼각 공원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며, 밤낮을 불문하고 많은 젊은이들이 모여든다. 만남의 장소로 이용하기에도 편리한 곳이다.
롯코 산맥 중앙부에 위치한 해발 약 700m의 산. 산꼭대기 인근의 기쿠세이다이에서 바라보는 고베 시가지의 야경은 일본의 신 3대 야경으로 인정받았다. 고보 대사(弘法大師)가 석가모니의 생모인 마야부인의 불상을 이곳에 모셨다고 하여 지금과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