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화장품, 생활용품, 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과 세심한 서비스로 만나보세요
태평양 전쟁 이전에는 헌책방 골목이었으나 1945년경에 접어들면서 현재와 같은 전자 제품 상가가 탄생하였다. 지금은 가전제품은 물론 컴퓨터, 휴대 전화, 조명 기구 등의 전문점이 200개 정도 입점해 있다. 최근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대중문화 관련 가게도 늘어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면세 취급점도 덩달아 증가하는 추세이다.
최신 가전제품 등의 인기 상품이 한 곳에.
SHIBUYA 109 ABENO'를 비롯하여 '도큐 핸즈', '빅 카메라' 등 다양한 장르의 약 240개 매장이 모여있는 오사카 시내 최대 규모의 쇼핑몰이다. 어린이가 놀 수 있는 공간과 음식점도 많이 있으므로 가족, 친구를 불문하고 하루 종일 이곳에서 함께 즐길 수 있다.
생활의 작법이 컨셉인 교토다운 상품이 다수 모여있는 가게
전국에 매장을 둔 양말판매점. 단, 나라 고니시도리 점에는 나라 특유의 양말들이 있다. 그 이름도 시카(사슴) 짱 양말. 직원들과 나라의 젊은 디자이너가 공동으로 개발하였다. 잔디 위에서 한가롭게 뒹구는 깜찍한 밤비 무늬 등등 디자인, 색상 모두 다양한 양말들이 준비되어 있다.
다양하고 풍족한 샵이 집결된 대형 패션빌딩
인기 가전제품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여권 리더기 설치 매장. 모든 품목 면세대응.
매장 내 벽 하나를 가득 메운 그림 엽서는 자그마치 1000장에 이른다. 교토 및 전국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취급하는 귀한 그림 엽서가 구비되어 있어, 마치 미술 작품을 감상하듯 내 취향의 엽서를 고를 수 있다. 병풍이나 부채 등 해외에서 인기 있는 선물들도 준비되어 있다.
에도 시대 초기, 1615년에 창업한 이래 400년 이상 14대에 걸쳐 가게를 계승해오고 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지녔다고 일컬어지는 면포상이다. 항상 200종 이상을 구비하고 있는 데누구이(전통 무명 수건)는 쇼와 시대 초기의 무늬를 복원하거나 현재의 당주인 14대 호소쓰지 이헤에(細辻伊兵衛)가 새 무늬를 발표하는 등 다채로운 상품들을 갖추고 있다. 2층에는 옛 데누구이를 전시하는 '저자거리 데누구이 갤러리'(무료 입장)가 병설되어 있다.
경치 좋은 해안가에서 식사나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대형 상업시설이다. 관내에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루 종일 놀 수 있는 실내 유원지 'ATC 아소비 말레'와 공장 견학 및 명란젓 시식을 할 수 있는 명란젓 전문 테마파크 '명란 파크 오사카 ATC' 등의 다양한 시설이 있다. 또한 음악 라이브나 전람회 등의 이벤트가 일년 내내 열린다. 야외의 우미에르 광장에는 보네룬드(BorneLund)의 놀이기구로 놀 수 있는 피크닉 광장과 제철 꽃이 피는 미니어처 가든이 자리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석양도 감상할 수 있다.
고급 브랜드와 식품을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는 역사 깊은 백화점
1904년에 창업. 교토 출신 여성들의 피부 미용에 대한 고집과 지혜가 만들어낸 간판 상품, 기름 종이를 중심으로 화장품 및 잡화를 판매하고 있다. 히가시야마의 산책 명소 세이류엔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치있는 경관과 조화를 이룬 순 일본풍 매장이다. 버스 터미널 근처에는 기요미즈 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