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게이한신(교토, 오사카, 고베) 지방의 안방'. 일본 3대 옛 온천으로 손꼽히는 명온천이 바로 이곳이다.
가을이 되면 참배길은 단풍으로 물든다
침착한 일본의 정서와 공간에 편안한 온천여행을 연출
히데요시처럼 출세하고 싶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나서는 공중목욕탕 순례가 즐겁다
고에도의 분위기가 멋스러운 거리
안도 타다오가 디자인한 본당
덴무 천황(天武天皇)의 뜻으로 건립된 하쿠호 시대의 사찰. 최근 가람이 복원되었는데 산뜻하게 단장된 모습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무라사키 시키부와의 인연, 아름다운 정원과 오래된 역사를 간직한 절
천황과 귀족들의 옛 풍류를 엿보다
교토의 부엌을 지키는 신
동물원만이 아니다. 볼거리가 가득한 대형 공원
기슈번의 무사들이 거주하던 주택
자가원천이 있는 가정적인 숙소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화나게 만든 종이 유명
고야산 속에 있는 약 900년 전에 개창한 대사찰
임제종 묘신지파의 대본산으로 46개의 탑두 사원을 지닌 일본 최대의 사찰.
1895년 헤이안 천도 1100주년 기념으로 헤이안쿄 다이다이리를 재현하여 창건. 제신은 간무 천황과 고메이 천황.
승려 구카이의 얼이 깃든 수행 사찰
많은 문인들과 화가들이 즐겨 찾던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