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역에서 도보 거리에 있는 진종 오타니파의 본산. '오히가시상'이라 불리며 사랑 받고 있다.
에도시대의 화류계 유곽을 공개
쇼토쿠 태자가 어머니에게 선물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비구니 절
이카루가에 조용히 자리한 일본 고찰의 대표격
오카와 강변에 늘어서 있는 가로수길은 벚꽃 명소
올시즌부터 매주 화요일 레이디스데이 무료!
구 고베거류지에 현존하는 유일한 상점관
규쿄류치의 겨울 명물 이벤트
사계절 꽃들로 화려한 유명 사찰
오오사카시에서 약 2시간거리, 한신지역에서 접속하기 편한 스키장이고, 비록 작지만 실증나지 않는 코스디자인입니다.
극락정토의 눈부신 꿈 황금 우주를 물에 비추다
2008년 3월 15일, JR 오고토 역이 오고토 온천 역으로 개칭한 것을 계기로 개설된 족욕탕. 오고토 온천은 히에이 산 엔랴쿠지의 개종조인 전교대사 사이초가 발견했다고 전해진다. 족욕탕 건물은 사이초 대사가 직접 제작했다고 하는 지장보살 석상 중 하나, '하야오 지장존'이 모셔진 육각형 불당을 본떠 지어졌다.
롯코 산맥 중앙부에 위치한 해발 약 700m의 산. 산꼭대기 인근의 기쿠세이다이에서 바라보는 고베 시가지의 야경은 일본의 신 3대 야경으로 인정받았다. 고보 대사(弘法大師)가 석가모니의 생모인 마야부인의 불상을 이곳에 모셨다고 하여 지금과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화려한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다카라즈카 가극단의 본극장. 꽃, 달, 눈, 별, 우주로 명명된 다섯 그룹이 교대로 공연을 하는데, 각 그룹의 남성 역할을 맡은 톱스타를 중심으로 화려한 공연, 쇼가 펼쳐진다. 상연작은 오리지널 작품을 중심으로 해외 뮤지컬과 레뷔 등이 다채롭게 준비되고 있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다카라즈카 가극의 전용 극장이며,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점에서도 대극장다운 매력을 뽐낸다.
1933년에 일본에서 2번째로 지어진 공립 대형 미술관. 교토를 중심으로 일본 근현대 미술계 각 분야의 작품 약 3300점을 소장하고 있다. 닛텐(일본 미술 전람회) 등의 미술전시회나 미술 단체가 주최하는 전람회 행사가 열린다.
바이킹선을 2분의 1 크기로 본떠 만든 레플리카와 동화 작가 안데르센을 테마로 삼은 전시물 등이 볼만하다. 북유럽의 덴마크에서 만든 아기자기한 기념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도다이지 홋케도(법화당) 인근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년 3월에 슈니에(물 긷기) 법회가 열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슈니에가 음력 2월에 열렸다는 점에서 '니가쓰도'(이월당)라고 명명되었다. 1667년에 화재로 전소하였으며 현재의 불당은 그로부터 2년 후, 소실 전의 모습 그대로 재건되었다. 겐가이즈쿠리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대불전 지붕 아래로 나라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본존은 십일면관음(비공개 철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