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쿄류치의 겨울 명물 이벤트
구 고베거류지에 현존하는 유일한 상점관
극락정토의 눈부신 꿈 황금 우주를 물에 비추다
고대부터 신성시 여겨온 아름다운 미와야마 산
1200년의 세월을 이겨온 세계유산 삼층탑
국보 미륵보살상이 유명
에도시대의 화류계 유곽을 공개
오카와 강변에 늘어서 있는 가로수길은 벚꽃 명소
오오사카에서 2시간 거리, 오쿠칸나베 고원에서도 표고가 높은 곳에 위치하고, 발리에이트함을 자랑하는 오쿠칸나베 겔렌데.
도다이지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건축물로 안치되어 있는 불상은 모두 국보
늠름한 12신장의 모습에 매료된다
쇼토쿠 태자가 어머니에게 선물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비구니 절
시라하마 온천의 명물로 통하는 공공 노천탕. 노천탕에서 약 1m 거리 너머로 넘실거리는 바닷물이 금세라도 닿을 것만 같다. 약 1350년 전에는 아리마 황자가 이곳을 찾았다는 기록이 '일본 서기'와 '만엽집'에 남아있다.
다도의 미의식이 깃들어 있는 절
특별 관람으로 '나키류'를 볼 수 있다
2008년 3월 15일, JR 오고토 역이 오고토 온천 역으로 개칭한 것을 계기로 개설된 족욕탕. 오고토 온천은 히에이 산 엔랴쿠지의 개종조인 전교대사 사이초가 발견했다고 전해진다. 족욕탕 건물은 사이초 대사가 직접 제작했다고 하는 지장보살 석상 중 하나, '하야오 지장존'이 모셔진 육각형 불당을 본떠 지어졌다.
시라라하마 해수욕장에 인접한 온천 노천탕. 풀장과 같은 둥그런 욕탕에 수영복을 착용하고 입욕하는 방식이므로, 여름에는 해수욕을 즐긴 후에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물론 원천 흘려보내기 식으로 공급되는 탕이다. 여름 외의 계절에는 족욕탕으로도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