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하마 온천의 명물로 통하는 공공 노천탕. 노천탕에서 약 1m 거리 너머로 넘실거리는 바닷물이 금세라도 닿을 것만 같다. 약 1350년 전에는 아리마 황자가 이곳을 찾았다는 기록이 '일본 서기'와 '만엽집'에 남아있다.
다도의 미의식이 깃들어 있는 절
특별 관람으로 '나키류'를 볼 수 있다
쇼토쿠 태자가 어머니에게 선물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비구니 절
3~4마리의 수사슴을 몰아 뿔을 톱으로 자르는 전통행사
오카와 강변에 늘어서 있는 가로수길은 벚꽃 명소
시공을 초월한 듯 무로마치 시대의 풍류와 정취로 가득한 정원에 힐링되다
예술의 마을에서 시작되는 다도의 전당
<조주진부쓰기가>가 유명
오오사카에서 2시간 거리, 오쿠칸나베 고원에서도 표고가 높은 곳에 위치하고, 발리에이트함을 자랑하는 오쿠칸나베 겔렌데.
나이트 타임에 파우더 스노우를 질주하는 즐거움을 만끽.
고대부터 신성시 여겨온 아름다운 미와야마 산
가지런히 늘어서 있는 1001개의 천수관음상은 압권이다
극락정토의 눈부신 꿈 황금 우주를 물에 비추다
늠름한 12신장의 모습에 매료된다
이카루가에 조용히 자리한 일본 고찰의 대표격
사계절 꽃들로 화려한 유명 사찰
사찰 안에 있는 숙박시설
진무 천황과 황후를 모시는 웅대한 신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