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정상은 한 번 맛보면 헤어나지 못할 정도의 초대형 오픈 슬로프. 상쾌한 임간 코스도 즐길 수 있습니다. 스카이밸리와 공통권입니다.
경승지 '마이코노하마'를 복원 정비한 공원에서 아카시 해협 대교의 야경을 조망하려면 약 800m에 걸쳐 펼쳐진 백사장이 가장 적절한 장소이다. 파도 소리 속에서 낭만적인 한때를 보내보자. 애완동물은 모래사장 출입 불가.
다이내믹하게 즐겨보자
일본 도착 후 바로 공항 카운터에서 수령하실 수 있습니.
고후쿠지의 문적 사원(황족이 주지를 맡은 사원) 다이조인의 정원 유적지. 2010년에 정비가 끝난 후 일반 공개됐다. 정원 남쪽에 지어진 다이조인 정원 문화관에서도 조망할 수 있다.
1621년, 기슈 번주 도쿠가와 요리노부(徳川頼宣) 공이 아버지 이에야스(家康) 공을 모시기 위하여 창건한 곤겐즈쿠리 양식의 신사. 닛코 도쇼구와 마찬가지로 현란하고 호화로운 건물 주변에는 히다리 진고로(左甚五郎)의 조각 작품과 가노 단유(狩野探幽)의 벽화가 자리하고 있다. 주홍색 누문을 비롯한 배전, 본전 등 7동이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와카마쓰리 행사 중 하나인 미코시토교(가마 행렬)에서는 가마를 짊어진 청년들이 108계단을 힘차게 발맞춰 내려가는데 1000명의 행렬이 그 뒤를 따른다.
키타긴키 토요오카 고속도로 (요카효노센I.C )하차 21km(30분) 활강 보드스키 경기 성지.
접속 편리!!칸사이,나고야에서 가까운 스키장! 파우더 스노우를 만끽~
국내 14년만에 새로 만들어진 스키장. 스키타러 가는 곳이라기보다는 쉬었다 가는 리조트시설.
기타노에서는 보기 드문 동양적 분위기
1200년에 이르는 역사를 지녔으며 고보 대사 구카이(弘法大師 空海)가 개산한 진언 밀교의 성지. 해발 약 900m의 산 위에 곤고부지를 포함하여 117개 사찰이 집결하며 일대 종교 도시를 발전시켜 왔다. 오늘날에도 고보 대사를 추앙하는 많은 참배객들이 단조가란과 오쿠노인을 중심으로 한 영지를 찾는다. 마을 주변은 삼림지대이므로 사찰들을 둘러보면서 하이킹도 즐길 수 있다.
올디스 벗 구디스 공중 목욕탕
고민가에 녹아드는 작품이 진열된다
쇼무 천황이 이곳의 당탑을 건립했다고 전해진다. 가마쿠라 시대에 지어진 우아한 누문(국보)이 옛 큰길에 면하여 세워져 있으며, 경내 중앙에는 가마쿠라 시대의 13층 석탑(중요문화재)이 자리하고 있다. 코스모스 명소로도 유명하다.
헤이안 시대에 시라카와 천황이 건립한 뒤, 무로마치 막부 2대 장군 아시카가 요시아키라(足利義詮)의 원호를 본따 현재의 이름으로 명명되었다. 적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요시아키라가 따랐던 남조 무장 구스노키 마사쓰라(楠木正行)의 머리 무덤과 요시아키라의 묘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가을철에 경내를 물들이는 단풍도 수려한 풍광을 자랑한다.(삼각대, 일각대 반입 불가)
인근 지역 최대 규모와 축복 받은 설질에 다양하게 만들어진 코스가 매력.
고교 야구 대회 개최를 목적으로 1924년 8월 1일에 개설되면서부터 장장 90여 년에 걸쳐 '야구의 성지'로 사랑받아 왔다. 은색 지붕 아래에는 고시엔 라이너 비전(리본 보드)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만의 별미, 야구선수와의 콜라보 메뉴도 맛볼 수 있다.
나라시대에서 전해지는 국보급 문화재를 소장해온 보물창고
나치의 폭포를 무대로 펼쳐지는 불의 제전
산 정상에서 역사 도시의 풍경을 즐기다. 매년 1월 '와카쿠사야마야키'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