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교 미술의 보물창고인 고야산
모험 아일랜드
홍법대사의 영묘를 중심으로 한 묘원
Introducing Ekoin, a popular shukubo (temple lodging) at Mt. Koya (Koyasan) that has gained great popularity among LIVE JAPAN readers. Due to its high demand, it is recommended to make reservations about 4 months in advance. Staying here provides an opportunity to enjoy quiet time and traditional cultural experiences, and is sure to refresh both mind and body.
신선한 해산물이 다 모였다. 식사도 맛있고 여행선물 쇼핑에도 최적
국보를 소장한 템플 스테이 사찰
일본 전국에 있는 고야산 신곤슈의 총본산
여성 금지의 전통이 엿보인다
승려 구카이의 얼이 깃든 수행 사찰
고야산 속에 있는 약 900년 전에 개창한 대사찰
최고급 료칸 수준에서 쾌적한 템플스테이
초보자에서 베테랑까지 낙시를 즐길 수 있다
꽃의 기미이데라와 고농도 미네럴 온천을 만끽
우아한 와카우라의 야경와 더불어 휴일을 보내는 오션 뷰 리조트
다른 곳보다 벚꽃이 빨리 피어 봄을 알리는 명소
55만 5천개의 돌로 만들어진 기슈 도쿠가와 가문의 성터
일본 굴지의 근현대 판화 컬렉션
1200년에 이르는 역사를 지녔으며 고보 대사 구카이(弘法大師 空海)가 개산한 진언 밀교의 성지. 해발 약 900m의 산 위에 곤고부지를 포함하여 117개 사찰이 집결하며 일대 종교 도시를 발전시켜 왔다. 오늘날에도 고보 대사를 추앙하는 많은 참배객들이 단조가란과 오쿠노인을 중심으로 한 영지를 찾는다. 마을 주변은 삼림지대이므로 사찰들을 둘러보면서 하이킹도 즐길 수 있다.
다마 2세 역장과 명예 종신 역장 다마 1세가 맞아준다
1621년, 기슈 번주 도쿠가와 요리노부(徳川頼宣) 공이 아버지 이에야스(家康) 공을 모시기 위하여 창건한 곤겐즈쿠리 양식의 신사. 닛코 도쇼구와 마찬가지로 현란하고 호화로운 건물 주변에는 히다리 진고로(左甚五郎)의 조각 작품과 가노 단유(狩野探幽)의 벽화가 자리하고 있다. 주홍색 누문을 비롯한 배전, 본전 등 7동이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와카마쓰리 행사 중 하나인 미코시토교(가마 행렬)에서는 가마를 짊어진 청년들이 108계단을 힘차게 발맞춰 내려가는데 1000명의 행렬이 그 뒤를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