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전통 목조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운치 있는 공간. 농장에서 직송되는 제철 채소를 사용한 샐러드 플레이트도 인기 메뉴입니다.
아담한 가게 안은 구석구석 세심하게 신경 쓰는 오너의 안목이 느껴지는 공간이다. 보리멸 살을 곱게 따서 얹은 초밥을 비롯해, 생선 살에 섬세하게 칼집을 내는 등 요리 하나하나에 철학이 엿보인다. 술에 조예가 깊은 오너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사케도 탐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