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락사 호텔 그랜드 신오사카 타워’는 2019년(레이와 원년) 11월27일에 오픈한, 396개의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갖춘 호텔입니다. 신오사카역에서 도보 약 5분으로 역과 근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교토나 나라와 같은 관광명소로 가기에 교통편도 훌륭합니다! 24층의 크고 하얀 건물 외관은 오사카에 처음 오신 분들도 쉽게 찾을 수 있을 정도로 눈에 띕니다.

나뭇결 무늬의 벽이 인상적인 엔트런스는 나무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차분한 분위기의 공간. 또한 이 호텔은 원활한 체크인을 위해 개인숙박과 단체숙박용 층이 따로 분리되어 있는 점도 특징입니다. 긴 여정의 피로함 속에서도 체크인이 순조롭다면 그야말로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카락사 호텔 그랜드 신오사카 타워’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여행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갖추어 놓았습니다.

스탠더드 더블 룸:
폭 140cm의 더블베드와 데스크가 있는 이 방은 출장으로 혼자 이용하거나 커플 여행객이 이용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침대는 다리가 높고 밑에 공간이 넓어 장소를 차지하기 쉬운 여행용 가방을 손쉽게 수납할 수 있어 방을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탠더드 트윈 룸:
폭 110cm의 와이드 싱글베드 2대가 있는 스탠더드 트윈 룸은 샤워 부스, 세면대, 화장실이 각각 개별적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스탠더드 트윈 with Extra Bed 룸:
엑스트라 베드가 달린 스탠더드 트윈 룸은 원래의 특징과 더불어, 옆방과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최대 6명까지 숙박할 수 있어 잠옷 차림으로 마음껏 즐기고 싶은 여성들만의 그룹여행 등에 최적입니다!

파노라마 그랜드 룸:
파노라마 그랜드 룸은 오사카를 일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 뷰를 자랑하는 객실. 욕조에 몸을 담그며 절경을 즐기는 그야말로 비일상적인 특별한 시간을 맛볼 수 있습니다. 실내에 세탁기가 설비되어 있는 점도 여행객들에게는 반가울 뿐입니다.

파노라마 프리미어 트윈 룸:
파노라마 프리미어 트윈 룸은 큰 침대, 세련된 소파, 커피 메이커는 물론, 파노라마 뷰까지 즐길 수 있는 고급스러움이 넘치는 방입니다. 사치스러운 한때를 보내고 싶은 분께 적극 권해 드립니다.

파노라마 그랜드 룸 with Tatami:
따뜻함이 느껴지는 말차색(抹茶色) 벽에 테이블 그리고 다다미까지 깔려 있는 이 방은 일본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해외에서 온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이라면, 다다미 위에 이불을 깔고 자는 일본풍의 귀중한 체험을 즐기게 해 주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기타:
지금까지 소개한 객실 이외에도 베리어 프리, 핸드레일 등이 설치된 액세서블 룸을 포함하여 다양한 객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혼자만의 여행, 여성들만의 여행, 가족 여행, 단체 여행 등 여행 스타일에 맞춰 방을 선택하는 것도 ‘카락사 호텔 그랜드 신오사카 타워’만의 장점입니다.

‘카락사 호텔 그랜드 신오사카 타워’는 객실뿐만 아니라 레스토랑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큰 창문으로 햇살이 비추는 밝은 공간으로 나무를 주된 재료로 사용한 가구에 가라쿠사(唐草, 당초) 무늬를 넣은 벽면이 모던 재퍼니즈의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조식 뷔페에는 양식 요리뿐만 아니라, 밥, 구운 생선, 야채 절임, 미소시루(일본식 된장국)와 같은 일식 요리도 준비됩니다. 게다가 오사카의 명물 다코야키와 나고야의 데바사키(닭날개　요리) 등 그 지역의 먹거리도 함께합니다! 호텔 안에서 간사이의 로컬 푸드를 맛볼 수 있는 것도 다양한 식체험을 하고 싶은 외국인들에게는 반가운 포인트입니다.

양식도 일식도 만끽할 수 있는 뷔페는 분명 누구나 다 대만족!

‘카락사 호텔 그랜드 신오사카 타워’에는 여행객들에게 인기있는 대욕탕이 남탕, 여탕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남탕에는 본격적인 드라이 사우나, 여탕에는 스팀 사우나도 있습니다. 목욕과 사우나로 릴랙스하면 분명 여행의 피로도 싹 가실 것입니다.

대욕탕 근처에는 긴 여정에 빠트릴 수 없는 세탁실도.

관내 4곳에는 자판기 코너가 있고 1층에는 편의점 ‘LAWSON’도 있어 어느 정도의 물건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물론 Wi-Fi 역시 건물 전관에 완비. 여행 정보를 쾌적하게 수집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직원은 2개 국어 이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에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해외에서 오신 여행객들에게도 친근한 그런 호텔입니다.

간사이의 중심지에 위치하며 주요 역과도 가까운 ‘카락사 호텔 그랜드 신오사카 타워’는 간사이의 모든 관광명소로 향하는 교통편이 편리합니다. 이제부터 대표적인 관광지로 가는 방법과 그 매력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교토(京都):
교토는 세계에서도 유수의 관광도시. 기요미즈데라(淸水寺) 절과 긴카쿠지(金閣寺) 절 등 세계유산을 필두로, 일본의 역사, 문화와 접할 수 있는 관광명소가 많습니다. 또한 기모노 입기 체험과 다도 체험 등 손쉽게 일본 문화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신오사카역～교토역: ‘JR교토선 신쾌속’ 25분

나라(奈良):
나라는 태고적 원풍경이 남아 있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도다이지(東大寺) 절과 가스가타이샤(春日大社) 등의 세계유산을 비롯하여,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사슴이 서식하는 나라공원 등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신오사카역～오사카역: ‘JR교토선’ 4분
오사카역～나라역: ‘JR야마토지선 야마토지 쾌속’ 50분

효고(兵庫):
효고는 쇼핑을 즐기거나 고베 비프 등 먹거리를 즐기는 것이 지름길. 그리고 세계유산인 히메지(姬路)성과 일본을 대표하는 명탕(名湯) 아리마(有馬) 온천과 기노사키(城崎) 온천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신오사카역～산노미야역: ‘JR고베선 신쾌속’ 27분

와카야마(和歌山):
와카야마에서는 산단베키(三段壁) 동굴, 센조지키(千疊敷)의 절경과 세계유산인 구마노코도(熊野古道) 참배길 등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참치회를 비롯한 어패류, 풍부한 과일 등의 먹거리도 꼭 맛보세요.

신오사카역～와카야마역: ‘JR특급 구로시오’ 60분

여행객들이 머물며 편안한 휴식처로 즐길 수 있는 호텔 ‘카락사 호텔 그랜드 신오사카 타워’. 오사카와 교토 등 간사이 주변을 여행하시려면 꼭 이곳을 거점으로 삼아 보세요. 현재 호텔 개업 기념으로 공식사이트에서 예약하신 분께 오리지널 부채를 증정하는 기간한정 플랜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체크!

또한 카락사 호텔은 ‘카락사 호텔 그랜드 신오사카 타워’ 이외에도 일본 전국에 호텔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오사카 이외의 관광지에서도 카락사 호텔을 찾아보시는 건 어떻습니까?
카락사 호텔을 거점으로 멋진 일본 여행을 즐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