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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 | 2025년 세계 유산 항구 도시에 오픈! 역사와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호텔 스테이

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 | 2025년 세계 유산 항구 도시에 오픈! 역사와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호텔 스테이

공개 날짜: 2025.06.19

2025년 3월에 오픈한 ‘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는 유서 깊은 항구 도시 사카이에서 바다를 보며 편히 쉴 수 있는 호텔이다. 오사카 유일의 세계문화유산인 ‘모즈·후루이치 고분군’과도 가깝다. 호텔 내부에는 사카이자연 환경에서 영감을 받은 차분한 디자인이 반영되어 있다. 오션 뷰 테라스가 설치된 레스토랑에서는 바닷바람을 맞으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 호텔 바로 앞에 있는 구 사카이항에서는 간사이 만국 박람회 행사장까지 바로 갈 수 있는 ‘만박 크루즈선’을 운행한다.

이번 기사에서는 일본 전국을 여행해 온 작가 ‘요게카’가 ‘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에 대해 상세히 소개한다.

본 페이지에는 프로모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오사카의 숨겨진 관광 명소 ‘사카이’는 풍요로운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항구 도시
  2. ‘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의 개요
  3. 전철이나 자동차로 편하게 이동 가능! 체크인은 1층에서 원활하게
  4. 사카이의 자연이 느껴지는, 차분한 디자인의 객실
  5. 조식은 바다가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6. 호텔 앞 항구에서 바다 건너 만국 박람회 행사장까지 이동 가능!
  7. 근처에는 세계문화유산이! 호텔 주변 관광 정보
  8. 항구 도시에서 즐기는 호텔 스테이, 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

오사카의 숨겨진 관광 명소 ‘사카이’는 풍요로운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항구 도시

오사카 중심부에서 약간 떨어져 있는 사카이는 현대까지도 유구한 역사와 문화가 남아있는 고장이다. 2019년에는 사카이시에 있는 고분군이 오사카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주목을 받게 되었다. 난바나 간사이 국제공항과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사카이에 가면 꼭 방문해야 할 추천 명소 3곳을 소개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모즈·후루이치 고분군’

제공: 사카이시청 문화관광국
제공: 사카이시청 문화관광국

사카이시에 위치한 ‘모즈·후루이치 고분군’은 오사카에 있는 유일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고분이란 일본 고대 왕들의 무덤을 말하는데, 특히 유명한 것이 ‘닌토쿠 일왕 왕릉’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열쇠 구멍 모양(건혈형) 고분으로, 이집트의 치프 피라미드, 진시황릉과 함께 세계 3대 분묘로 평가된다.

예스러운 거리 풍경을 거닐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해 보자

이미지 출처: PIXTA
이미지 출처: PIXTA

사카이에는 역사적인 거리와 전통적인 건축물이 많이 남아 있다. 특히 유일하게 현존하는 에도 시대의 총포(화승총) 장인의 주거 겸 작업장 ‘총포 장인 가옥’과 에도 시대 초기 ‘마치야(당시 상가 건물)’를 잘 보존한 ‘야마구치가 저택’은 가볼 만한 가치가 있다.

사카이는 다도의 기초를 다진 ‘센 리큐’가 태어난 고향이며, 고급 주방 칼인 ‘사카이호초’의 산지로도 유명하다. 이곳에서는 부담 없이 다도를 경험해 볼 수 있고, 장인들이 직접 만든 칼을 구입할 수도 있어 일본 문화를 보다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해외 무역의 거점이었던 구 사카이항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해 보자

이미지 출처: PIXTA
이미지 출처: PIXTA

사카이는 명과의 무역, 난반 무역(※) 등을 통해 발전한 항구 도시기도 하다. 한때 해외 교류의 중심지였던 사카이 구항에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서양식 등대인 ‘구 사카이 등대’를 비롯해 많은 사적이 남아 있다.
※무로마치 말기부터 에도 초기에 걸쳐, 포르투갈/스페인을 상대로 한 무역.

항구를 따라 ‘친수 프롬나드’라는 산책길이 정비되어 있어, 석양에 물든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편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의 개요

‘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의 개요

2025년 3월, 사카이 거리에 새롭게 등장한 ‘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 사카이 옛 항구 바로 앞에 있어 아름다운 하버 뷰를 감상할 수 있는 호텔이다. 지상 11층 건물로 총 321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사카이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호텔이다.

홍콩의 호텔 브랜드 ‘도르셋’이 일본에 처음으로 진출한 곳으로, 일본에서 9개의 호텔을 전개 중인 아고라가 운영하고 있다.

레스토랑과 일부 객실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항구 전망과 사카이의 역사, 자연이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인테리어가 이 호텔의 가장 큰 매력이다. 가까운 역에서 도보 5분 거리라 관광 거점으로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까지 가는 방법

[오사카역에서 철도를 이용하는 경우]
오사카 메트로 미도스지선 ‘오사카역’에서 ‘난바역’까지 약 15분
난카이 본선 ‘난카이 난바역’에서 특급 서던을 타면 ‘사카이역’까지 약 10분
사카이역’에서 호텔까지는 걸어서 약 5분
[공항에서 철도를 이용하는 경우]
간사이 국제공항간사이 공항역’에서 난카이 전철 특급 래피드 β를 타면 ‘사카이역’까지 약 25분
사카이역’에서 호텔까지는 걸어서 약 5분

오사카 국제공항(이타미 공항) ‘오사카 공항역’에서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면 ‘난바역 앞’ 버스 정류장까지 약 25분
난카이 본선 ‘난카이 난바역’에서 특급 서던을 타면 ‘사카이역’까지 약 10분
사카이역’에서 호텔까지는 걸어서 약 5분

전철이나 자동차로 편하게 이동 가능! 체크인은 1층에서 원활하게

전철이나 자동차로 편하게 이동 가능! 체크인은 1층에서 원활하게

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에는 1층과 2층에 출입구가 있다. 2층 입구는 바다를 따라 정비된 산책로와 이어져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도 편하다.

한편, 1층 입구는 큰 도로인 사카이 한난선과 항구 사이에 있어 전철이나 자동차로 방문할 때에 편하다. 주차장에서도 가깝고, 프런트는 1층 입구를 들어가면 바로 보인다.

프런트 로비는 넓고 심플하게 꾸며져 있다. 브라운 계열의 어스 컬러를 중심으로, 차분하게 쉴 수 있는 분위기다. 체크인 절차는 여기서 이루어진다.

호텔의 콘셉트는 ‘지역의 역사, 문화적 매력을 방문객들에게 전하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직원들 모두 정말 친절하고 적극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프런트에서는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 중국어, 대만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간단한 관광 정보도 부담 없이 문의할 수 있다.

객실용 어메니티는 프런트 근처 전용 코너에 비치되어 있다. 세면도구와 수건, 잠옷은 객실에 있지만, 기타 물품은 셀프로 가져다 는 스타일이다.

선택할 수 있는 아이템은 기본 화장품, 칫솔, 면도기, 면봉 등 약 14종류의 어메니티와 녹차/호지차/드립 커피 등 음료 6종(설탕 포함), 숟가락/포크/나무젓가락 등 4종류의 커트러리다.

바이오 매스 소재(식물이나 동물 등 생물 유래의 재생 가능한 유기 자원)로 만들어져 환경 친화적이다.

사진: 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
사진: 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

체크인 전후에 꼭 들르고 싶은 곳이 있다. 바로 로비 라운지다.

대부분의 호텔 라운지에는 소파를 비치해 두고 있지만, 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 라운지에는 의자와 미니 테이블이 있다. 여기서 무료로 제공되는 책과 관광 팸플릿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마치 도서관 코너에 마련된 카페처럼 차분한 분위기다.

사진: 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
사진: 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

라운지에서는 15시부터 21시까지 웰컴 음료를 제공하기 때문에 가벼운 회의를 하거나 휴식을 즐기기에 좋다. 오가닉 허브 티와 오사카의 홍차 브랜드 ‘TEARTH’에서 판매하는 20종류의 홍차와 커피 등을 즐길 수 있다.

사랑스러운 캔디 왜건에는 소분된 과자가 진열되어 있다. 미니 비스킷과 사탕이 있어 어린 아이들도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다(※내용물은 일례).

사카이의 자연이 느껴지는, 차분한 디자인의 객실

객실은 크게 5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스탠다드’, ‘패밀리’, ‘슈페리어’, ‘디럭스’, ‘스위트’ 등 5가지 타입이며, 투숙객들이 창가에서 보내는 시간을 중시해 모든 객실의 창문을 크게 설치한 큰 것이 특징이다.
전망은 ‘하버 뷰’와 ‘시티 뷰’ 중 선택할 수 있다.

부담 없이 머물 수 있는 ‘스탠다드’ 및 ‘슈페리어’

부담 없이 머물 수 있는 ‘스탠다드’ 및 ‘슈페리어’

이번에 필자가 머문 곳은 시티 뷰가 매력적인 슈페리어 트윈 룸이다.
스탠다드 룸과 슈페리어 룸은 모두 약 22㎡로, 같은 설비를 갖추고 있다. 킹 베드 또는 트윈 베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유일한 차이점은 플로어인데, 2~5층까지가 스탠다드고 6~11층까지가 슈페리어다.

객실에는 TV, 냉장고, 공기청정기, 전기 주전자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무료 Wi-Fi를 이용할 수 있다.
전원은 콘센트 외에 USB 포트(Type-A, Type-C 양쪽 타입)도 준비되어 있다.
세면도구는 식물 유래 성분을 주로 사용한 ‘HAJIMARI’ 시리즈가 준비되어 있었다.

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 객실의 가장 큰 매력은 자연광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밝은 실내와 소박하고 따뜻한 인테리어에 있다.

호텔의 디자인 테마는 ‘사카이의 나무, 흙, 바다’다. 사카이 고분군 주변의 나무와 흙을 비롯해 항구 도시로 번성했던 도시답게 바다에서도 영감을 받아 디자인에 반영했다.

객실(스위트 룸 제외) 바닥에는 이끼를 연상케 하는 은은한 녹색 카펫이 깔려 있다. 세계유산에 등록된 ‘모즈·후루이치 고분군’을 모티브로 한 것이라고 한다.

카드 키와 인테리어에는 나무 소재를 적극적으로 사용했으며, 자연스러운 질감이 실내에 따뜻한 분위기를 선사해 준다.

컵과 나이트 웨어에 사용된 밝은 블루 컬러는 바다에서 영감을 받았는데, 호텔의 심볼 컬러로서 호텔 곳곳에서 사용하고 있다.
객실에 머무는 동안 사카이 거리의 역사와 매력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다.

사진: 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
사진: 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

이번에 필자가 머문 곳은 시티 뷰였지만, 하버 뷰 룸에서는 유서 깊은 사카이 구항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석양이 아름답고, 사카이 특유의 절경을 즐길 수 있다.

3명까지 머물 수 있는 객실과 배리어 프리 객실도 완비!

3명까지 머물 수 있는 객실과 배리어 프리 객실도 완비!

호텔 측의 배려로 다른 방도 견학해 볼 수 있었다.
트리플 하버 뷰 패밀리 룸은 소파 베드가 있어, 최대 3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약 22㎡ 규모로 설비는 스탠다드, 슈페리어 룸과 같다.
이 객실 타입은 모두 하버 뷰라 창밖으로 항구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디럭스 룸은 객실 수가 4 개뿐이며, 유니버설 디자인 룸이다.
넓이는 약 27㎡ 정도되며 트윈 침대가 있다. 객실과 욕실 모두 넓게 디자인되어 있으며, 입구는 슬라이딩 도어다. 배리어 프리 객실이기 때문에 휠체어나 유모차가 있어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특별한 날을 맞이한 사람들에게는 ‘스위트 룸’을 추천한다!

특별한 날을 맞이한 사람들에게는 ‘스위트 룸’을 추천한다!

여타의 객실과는 설비가 다른 스위트 룸은 총 8개 객실로 운영된다. 6개의 ‘도르셋 스위트’와 2개의 ‘워터프런트 프리미어 스위트’가 있다.


이 두 개 타입의 차이점은 방의 위치와 전망에 있다.
도르셋 스위트 룸은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시티 뷰다. 입구나 레스토랑에서 가깝기 때문에 더욱 편안하게 머물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워터 프론트 프리미어 스위트 룸은 최상층인 11층에 있으며, 하버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창밖으로 사카이의 옛 항구부터 오사카만까지 감상할 수 있다.

두 스위트 룸 모두 약 44㎡ 정도의 넓이를 자랑한다.
전자동 커피 머신과 무료 생수가 비치되어 있어 거실에서 더욱 쾌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분명 호텔 스테이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 줄 것이다.

画像提供:ドーセット バイ アゴーラ 大阪堺
画像提供:ドーセット バイ アゴーラ 大阪堺

넓은 욕실에는 레인 샤워기가 설치되어 있다. 욕실과 화장실, 세면대는 각각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 명이 머물 때에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위트 룸 욕실에는 어메니티가 구비되어 있다. 프런트에서 제공하는 것과 동일한 어메니티는 물론, 태국의 오가닉 스파 브랜드 ‘PANPURI’의 입욕 소금, 바디 타월, 화장 비누도 준비되어 있다.

조식은 바다가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사진: 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
사진: 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

조식은 호텔 2층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다. 콘셉트는 ‘바다와 호텔을 이어주는 레스토랑’이다. 해변 테라스와 레스토랑이 일체화된 공간으로, 천장까지 이어진 큰 창을 통해 바다와 항구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음식일식, 양식, 중식 메뉴가 제공되는 뷔페 스타일로 총 50종류 이상을 즐길 수 있다. 일부 메뉴가 매일 바뀌기 때문에 장기 투숙객들도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다(요금: 어른(13세 이상) 2,500엔, 6~12세 어린이 1,200엔, 유아(3~5세) 600엔).

호텔 앞 항구에서 바다 건너 만국 박람회 행사장까지 이동 가능!

호텔 앞 항구에서 바다 건너 만국 박람회 행사장까지 이동 가능!

호텔 2층 입구를 나오면 바로 앞에 사카이 구항 선착장이 있다. 여기서 유메시마 부두(간사이 만국 박람회 행사장)까지 가는 직행선 ‘엑스포 크루즈선’을 운행한다.

배의 이름은 ‘먀쿠먀쿠 200’이다. 간사이 만국 박람회의 공식 캐릭터인 ‘먀쿠먀쿠’가 그려진, 2층짜리 고속선으로 2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소요 시간은 약 30분이다. 출항편(9:00, 10:30, 16:00)과 귀항편(17:00, 20:30)을 합치면, 매일 총 5편이 운행된다. 대중 교통 수단의 혼잡함이나 환승에 대한 걱정 없이 행사장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편도 운임: 어른 3,800엔, 3~12세 1,900엔)

근처에는 세계문화유산이! 호텔 주변 관광 정보

세계유산 ‘모즈·후루이치 고분군’에 속하는 고분은 총 44개(반쯤 파괴된 고분 포함)로 이는 엄청난 규모다. 호텔 주변에는 고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설도 많다.

난바 지역은 오사카의 현지 음식과 화려한 오사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호텔에서 난카이선(난카이 본선 ‘특급 서던’ 이용)을 타면 약 10분 만에 닿는다.

항구 도시에서 즐기는 호텔 스테이, 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

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는 유서 깊은 항구 도시에서 쾌적한 숙박을 즐길 수 있는 호텔이다. 오사카 유일의 세계문화유산까지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오사카 난바나 간사이 국제공항까지도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일본 역사를 좋아하거나 대장간 기술, 다도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사카이의 옛 항구를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하버 뷰도 놓치지 말기 바란다.
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에서 아름다운 바다와 역사를 느끼며 차분히 시간을 보내 보자.

※본 기사는 2025년 5월 현재 기준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최신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
    ドーセット バイ アゴーラ 大阪堺
    • 주소 大阪府堺市堺区大浜北町3丁1番1号
    • 전화번호 072-260-4096
    • 영업시간: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요금 (1박 2명 1실 기준): 14,400엔~

Written by:
히즈키 요츠카
히즈키 요츠카

Writer

여행 작가 및 책 작가로, 8년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0개 이상의 매체의 잡지, 서적, 웹 미디어에 여행 및 외출 관련 기사를 게재하며, TV 프로그램과 서적에도 사진을 제공합니다. "여성 혼자 여행은 즐거워!"라는 컨셉으로, 나라를 중심으로 홋카이도부터 오키나와까지 전국의 매력적인 장소를 소개합니다. 특기는 철도와 야간 버스 등의 교통 여행, 여관 및 호텔 등의 숙박 경험, 사찰 및 신사를 즐기는 방법입니다. 일본의 오래된 역사와 전통 문화를 좋아하며, 취미인 화도, 향도, 시가, 고전 문학, 일본 신화에서 오타쿠 기질을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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