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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 숙박 체험 | 일본문화와 미식을 만끽하는 1박 2일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 숙박 체험 | 일본문화와 미식을 만끽하는 1박 2일

업데이트 날짜: 2025.06.05

오사카 성’과 ‘오사카 성 공원’을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는 럭셔리 호텔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 호텔 내에서는 전통적인 환대와 최상의 미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호텔 오리지널 한정 케이크와 일본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리큐(利休)’룸, 오사카 성야경을 바라보며 맛보는 와규 요리 등 다른 곳에서는 누리기 힘든 특별한 체험이 많다.

본 기사는 럭셔리 호텔을 애호하는 여행 라이터 히즈키 요츠카가 실제로 숙박해보고 그 매력을 전한다.

이 기사에는 프로모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오사카 성 옆에서 전통을 이어가는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
  2.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에 체크인
  3. 객실에서 보이는 오사카 성에 감동!
  4. ‘미식의 뉴 오타니’는 맛있는 레스토랑으로 가득해
  5. 호텔 오리지널 유카타를 구입해보는 건 어떨까?
  6. 오사카 성과 오사카 성 공원을 걸어서 바로 갈 수 있는 로케이션
  7.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에서 일본의 문화와 미식을 즐기다

오사카 성 옆에서 전통을 이어가는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

오사카 성 옆에서 전통을 이어가는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는 오사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로 일본을 대표하는 명성(名城) 오사카 성과 그 주변에 펼쳐진 광활한 오사카 성 공원자연이 한 눈에 들어오는 호텔이다. 객실은 총 525실. 관내에는 15곳의 레스토랑과 피트니스 클럽, 야외 풀(하절기에만 운영), 연회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미지: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
이미지: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

호텔 뉴 오타니는 일본 유수의 럭셔리 호텔 그룹으로 창업지인 호텔 뉴 오타니 도쿄는 일본의 호텔 문화를 대표하는 명문 빅3 호텔 중 하나다.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는 도쿄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한 뉴 오타니로 1986년에 오픈했다.
“일본을 찾는 전 세계의 고객이 오사카의 심벌 오사카 성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이란 마음을 담아 지었다고 한다.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에 오시는 길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에 오시는 길

먼 지역에서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를 찾을 경우 오사카 역과 간사이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전철과 리무진 버스 양쪽 다 이용 가능하다.

전철로 오사카 역에서 올 경우 환승을 할 필요가 없는 JR 오사카 순환선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전철로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올 경우의 추천 루트는 난카이 전철의 특급 라피트다. 좌석이 넓어 큰 짐이 있을 경우에도 승차가 용이하며 차내 안내표시는 4개 국어를 지원한다.

오사카 역, 간사이 국제공항 양쪽에서 호텔 직통 리무진 버스를 매일 운행하고 있다. 호텔에서 승차할 경우 프런트에서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오사카 역에서 전철을 이용할 경우
  • JR 오사카 순환선 ‘오사카 역’에서 ‘오사카조코엔 역’까지 약 9분,하차 후 도보 3분
오사카 역에서 리무진 버스를 이용할 경우
  • JR ‘오사카 역’에서 오사카 버스 ‘오사카 역(사쿠라바시구치)’에서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까지 약 30분 소요
    ※버스는 왕복 모든 방향을 1일 1편씩 운행.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발은 7:30(오사카 역 8:00 도착), 오사카 역발은 16:45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 17:15 도착)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전철을 이용할 경우
  • 난카이전철 ‘간사이공항 역’(제1청사 2층과 직통으로 연결)에서 ‘특급 라피트’로 ‘신이마미야 역’까지 약 37분 소요
    JR 오사카 순환선 ‘신이마미야 역’에서 ‘오사카조코엔 역’까지 약 12분, 하차 후 도보 약 3분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리무진버스를 이용할 경우
  • 간사이 국제공항(제1청사 10번 승강장/제2청사 10번 승강장)에서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까지 약 100분

    ※버스는 왕복 모든 방향을 1일 2편씩 운행.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발은 8:10・10:10(간사이공항 제2청사 9:46・11:46 도착), 간사이 공항(제2청사)발은 15:27・17:07(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 16:54・18:34 도착)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에 체크인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에 체크인

호텔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 앞에 펼쳐지는 것이 우아한 아트리움 로비다. 필자는 이곳에서 우선 그 스케일에 압도되었다!

이 로비는 넓이도 형태도 1986년 창업 당시부터 거의 변하지 않았다고 한다. ‘호텔은 여러분의 삶과 함께 하는 곳이기에 고객분들의 추억의 장소가 바뀌는 일이 없도록’이라는 철학으로 필요한 메인터넌스 외에는 줄곧 변함없는 공간으로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프런트 직원과 벨 스태프는 전원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 특히 다중언어를 구사하는 스태프도 있어 환한 미소를 지으며 관내를 안내해준다.

개인적으로는 “내일 신문은 영어와 일본어 어느 쪽을 준비할까요?”라는 질문이 인상적이었다. 영어는 재팬 타임스, 일본어는 약 10개 신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체크인을 마치면 벨 스태프가 객실로 안내해준다.

객실에서 보이는 오사카 성에 감동!

객실에서 보이는 오사카 성에 감동!

이번에 필자가 묵은 방은 바로 이곳! 캐슬 뷰의 슈페리어 트윈룸이다.

참고로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의 객실 타입은 총 20종류로, 뷰는 오사카 성이 보이는 캐슬 뷰와 시티 뷰가 있다. 물론 필자의 추천은 캐슬 뷰다.

설레는 마음으로 창을 열어보니……

눈 앞에 펼쳐진 것은 오사카 성 공원오사카 성 홀, 그리고 오사카 성!

밤에는 이런 야경도 볼 수 있다. 오사카 성은 매일 일몰부터 심야 0시까지 라이트업을 해 공원 안에서 입체적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다.

객실은 전체적으로 온화한 색감으로 구성해 차분한 분위기다. 침대가 120cm로 널찍한 것도 좋다! 업무용 책상과 테이블 의자 세트도 있어 취향에 맞게 사용하기 쉬운 점도 매력이다. 관내 안내 등은 모두 일어와 영어로 표기되어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음료는 생수와 드립 커피, 티백(센차・홍차)이다.

욕실용 어매니티는 고급 스파 브랜드로 유명한 ‘피토메르(PHYTOMER)’. 욕실에는 그 외에도 비누, 칫솔, 면봉, 면도기, 샤워캡, 헤어 브러시, 기초 화장품(메이크업 리무버, 세안제, 스킨, 로션)이 갖춰져 있다.

필자가 특히 마음에 든 것은 파자마로 살갗에 닿는 감촉이 부드러워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일본문화를 객실에서 체험! ‘디럭스 커텍팅 룸 “리큐(利休)”’

이번에는 특별히 2024년에 새롭게 등장한 객실 ‘디럭스 커넥팅 룸 “리큐”’도 견학할 기회가 있었다!

리큐란 1500년대에 활약한 오사카 출신의 다도인 ‘센노리큐’를 뜻한다. 일본의 독자적인 문화인 차노유를 발전시켜 다도의 초석을 다진 인물이다.

리큐의 이름을 단 이 객실은 차노유를 행하는 전용 공간인 다실과 차노유의 미의식을 구현한 건축양식 스키야를 모티브로 삼았다. 실내에는 창의 장지와 다다미를 형상화한 카페트 등 일본의 전통 요소를 담았다.

이 객실은 최대 6~7명이 투숙할 수 있다.

이 객실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포인트는 욕실이다. 욕실 도구와 욕조는 히노키(노송나무) 재질로 일본의 전통적인 목욕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히노키는 일본에서 예로부터 욕조와 욕실 도구를 비롯해 다양한 일용품에 인 목재로 백목 특유의 아름다운 나무결과 특유의 향긋함이 심신의 긴장을 풀어준다.

이 객실 한정 웰컴 어매니티는 사케 ‘센노리큐’와 사케용 잔인 ‘오초코’, 그리고 과자 ‘아라레’ ‘기름종이’ ‘데누구이’로 구성되었다. 모두 호텔이 정성껏 준비한 아이템이다. 일본의 전통 수건인 데누구이는 호텔 뉴 오타니의 로고마크를 새긴 오리지널 디자인이다.

테이블에는 일어와 영어로 표기된 안내판이 있어 웰컴 어매니티와 일본의 목욕을 즐기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욕실과 세면대는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분리형으로 욕실 어매니티는 ‘옴니상스 파리(omnisens paris)’의 시리즈가 한 세트 준비되어 있다.

게다가 리큐에서는 ‘골드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골드키 서비스란 이그제큐티브 플로어(15~17층)와 디럭스 스위트의 투숙객만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웰컴 드링크(8:30~20:30), 슈 폴리싱(24시간), 스카이 라운지 ‘포시즌즈’의 원드링크(17:00~19:00)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특히 매력적이라고 느낀 것이 모닝커피 서비스(6:00~10:00)로 플로어 전용 어텐던트가 객실까지 매일 아침 커피를 가져다 준다.

‘미식의 뉴 오타니’는 맛있는 레스토랑으로 가득해

객실에 짐을 둔 후 꼭 가봐야 할 곳이 카페와 레스토랑이다. 실은 호텔 뉴 오타니는 ‘미식의 뉴 오타니’라고 불릴 정도로 식사가 맛있기로 정평이 나 있다.

파티스리 SATSUKI에서는 인기몰이 중인 ‘신 엑스트라 슈퍼 케이크’를 맛보자

파티스리 SATSUKI에서는 인기몰이 중인 ‘신 엑스트라 슈퍼 케이크’를 맛보자

가장 먼저 소개하고 싶은 것이 호텔 뉴 오타니의 명물인 인기 케이크 ‘신 엑스트라 슈퍼 케이크’ 시리즈다. ‘특별한 날을 위한 특별한 케이크’란 컨셉트로 일본 전국에서 엄선한 재료로 만든 최고급 케이크다.

신 엑스트라 슈퍼 케이크는 과일 종류별로 몇 종류가 있다. 필자가 이날 선택한 것은 1년 내내 먹을 수 있는 ‘신 엑스트라 슈퍼 케이크 멜론 쇼트 케이크’(4,320엔)이다. 그 외에는 계절마다 달라져 봄에는 딸기, 여름에는 망고와 복숭아, 가을에는 포도 등의 케이크가 등장한다.

케이크가 테이블에 온 순간 그 크기에 놀랄 것이다! 다만 깊은 맛이 느껴지면서도 식감이 부담스럽지 않아 얼마든지 먹을 수 있다. 넘쳐날 듯 듬뿍 올린 멜론은 과즙이 가득하면서도 달달해 크림과 어우러져 최고의 맛을 선사한다. 여성인 필자도 순삭할 정도였다.
1층 ‘파티스리 SATSUKI’ 외에도 옆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SATUKI’에서도 맛볼 수 있다.

오사카 성이 보이는 레스토랑 ‘SAKURA’에서 흑모화우의 밤!

오사카 성이 보이는 레스토랑 ‘SAKURA’에서 흑모화우의 밤!

관내에 있는 15곳의 레스토랑은 모두 매력적이지만 디너 장소로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곳은 프렌치 레스토랑 ‘SAKURA’다. 꼭대기 18층에 있어 오사카 성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필자가 주문한 메뉴는 와규의 맛을 만끽할 수 있는 스테이크 ‘VOLCANO(볼케이노)’(12,000엔~). 고기는 흑모화우와 브랜드 와규 휠레가 있어 지방분이 적은 살코기의 감칠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와규의 살코기는 육질이 촘촘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으로 두툼한 스테이크라도 먹기 편하고 씹을수록 와규 특유의 감칠맛과 달달함이 느껴진다.

스테이크의 고기는 취향에 맞게 종류와 사이즈를 오더할 수 있다. 소믈리에가 엄선한 레드 와인과의 마리아주를 즐겨보자.

오리지널 칵테일은 오사카 성의 야경과 함께

오리지널 칵테일은 오사카 성의 야경과 함께

와규를 만끽했다면 같은 18층의 ‘바 포시즌즈’로 가보자. 사진은 제철 과일로 만든 기간 한정 오리지널 칵테일 ‘프레시 아마오 칵테일’(3,500엔). 딸기가 워낙 큼직해서 잔이 작아 보이는 것이 웃음 포인트였다.

술을 못 마신다면 논알코올 칵테일을 추천한다. 사진은 논알코올 버전의 ’차이나 블루’(1,800엔)로 바 포시즌즈의 오리지널 레시피다.

‘맛과 건강을 두루 잡은 조식 뷔페’에서 일・양・중식의 메뉴를 만끽

‘맛과 건강을 두루 잡은 조식 뷔페’에서 일・양・중식의 메뉴를 만끽

조식으로 추천하고 싶은 것은 ‘맛과 건강을 두루 잡은 조식 뷔페(美味と健康の朝食ビュッフェ)’다. 조식장소는 1층 올데이 다이닝 ‘SATSUKI’로 일・양・중식의 메뉴로 구성된다. (대인 4,945엔, 4~12세 2,875엔, 3세 이하 무료)

‘맛과 건강을 두루 잡은 조식 뷔페’는 말 그대로 ‘건강하고 맛 좋은 조식’이 컨셉트다.

꼭 맛봐야 할 것이 라이브 키친에서 만들어주는 무농약 현미를 먹여 키운 닭의 계란 ‘현미란’ 오믈렛이다. 속재료는 햄과 치즈 등의 대표적인 것부터 ‘흑모화우의 소보로’와 교토의 전통채소 ‘구조 파’ 등 일본 고유의 재료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일식 코너에는 전통 방식으로 솥에 지은 흰쌀과 눈 앞에서 삶아주는 ‘사누키 우동’, 고급 생선의 육수를 맛볼 수 있는 ‘도미다시 차즈케’ 등이 준비되어 있다. 오사카의 명물 ‘타코야키’와 ‘네기야키’ 등도 맛볼 수 있다.

또한 호텔 메이드 가마야키 브레드와 생 햄을 비롯한 양식 메뉴와 죽, 물만두 등의 중식 메뉴 등…… 종류가 워낙 다양해 조식을 한 번만 먹어서는 모든 종류를 다 맛보기는 힘들 것이다! (메뉴 내용은 시기에 따라 상이함)

조식 장소에는 과일과 생 채소 외에도 비건 푸드 코너도 2군데 마련되어 있다. 필자가 갔을 때에는 총 8종류가 준비되어 있었다. 일식 메뉴로 ‘고야 두부’와 ‘어린 죽순 조림’, 양식 메뉴로는 ‘채소와 올리브 오일의 필라프’ 등이 있었다. 물론 비건이 아닌 사람도 먹을 수 있다.

다양한 메뉴 중에서도 필자가 추천하고 싶은 것은 츠케모노(절임반찬) 코너! 교토의 유명 츠케모노 가게 ‘쿄츠케모노 니시리’와 천하의 부엌이라 불리었던 오사카 구로몬 시장의 노포 ‘이세야 쇼텐’의 전통 츠케모노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일본의 츠케모노는 지역마다 특색이 있고 종류가 풍부하니 다양하게 맛보기 바란다.

호텔 오리지널 유카타를 구입해보는 건 어떨까?

이미지(우측 하단):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
이미지(우측 하단):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

호텔의 추억을 오래 간직하고 싶다면 1층 뉴 오타니 샵을 찾기 바란다. 호텔 메이드 과자와 아기자기한 일본의 토산품, 와인, 잡화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인기 상품을 문의하니 외국인들에게는 호텔 오리지널 유카타가 가장 인기라고 한다. 선물용으로도 개인용으로도 딱 좋을 것 같다.

오사카 성과 오사카 성 공원을 걸어서 바로 갈 수 있는 로케이션

오사카 성과 오사카 성 공원을 걸어서 바로 갈 수 있는 로케이션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는 호텔 밖으로 나가면 바로 오사카 성 공원, 그 중심부에는 오사카 성이라는 최상의 로케이션을 자랑한다. 오사카 성 공원은 오사카를 대표하는 벚꽃 명소로 그 밖에도 매화와 철쭉 등 사계절의 꽃을 즐길 수 있다.

오사카 성 안은 박물관으로 귀중한 자료를 다양하게 볼 수 있고 천수각에 오를 수도 있다. 역사와 절경을 모두 즐기고 싶은 분에게 추천한다.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에서 일본의 문화와 미식을 즐기다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에서 일본의 문화와 미식을 즐기다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는 세심한 호스피탈리티와 화려한 분위기, 그리고 오리지널 먹거리가 매력적인 호텔이었다. 창 밖에서는 하루 종일 오사카 성의 절경을 즐길 수 있고 관내에서는 다양한 일본문화를 접할 수 있다.

특히 관내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 하룻밤만 묵어서는 도저히 다 맛을 볼 수 없을 정도였다. 몇일 정도 묵으면서 여유롭게 호텔 스테이를 즐겨보기 바란다.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에서 일본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본 기사는 2025년 3월 당시의 정보를 토대로 작성된 것입니다. 최신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하세요.

Written by:
히즈키 요츠카
히즈키 요츠카

Writer

여행 작가 및 책 작가로, 8년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0개 이상의 매체의 잡지, 서적, 웹 미디어에 여행 및 외출 관련 기사를 게재하며, TV 프로그램과 서적에도 사진을 제공합니다. "여성 혼자 여행은 즐거워!"라는 컨셉으로, 나라를 중심으로 홋카이도부터 오키나와까지 전국의 매력적인 장소를 소개합니다. 특기는 철도와 야간 버스 등의 교통 여행, 여관 및 호텔 등의 숙박 경험, 사찰 및 신사를 즐기는 방법입니다. 일본의 오래된 역사와 전통 문화를 좋아하며, 취미인 화도, 향도, 시가, 고전 문학, 일본 신화에서 오타쿠 기질을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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