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피자 등 이탈리안을 중심으로 제공하는 요리가 맛있는 바 「BAR HEAVENS KITCHEN（헤븐즈 키친）」. 게이한전철 교바시역 가타마치 출구에서 도보로 1분 걸리지 않는 좋은 입지로, 스포츠 관전은 물론, 음악 LIVE도 열리고 있는 인기있는 바입니다. 다트바로도 운영하고 있어, 처음 온 사람들도 신나게 놀 수 있는 곳입니다.

점포 내부에는 60인치의 대형 액정 디스플레이가 2대, 40인치의 액정모니터가 2대 있어, 축구나 야구, 복싱 등, 주목받는 스포츠 이벤트를 관전할 수 있습니다. 럭비 세계 대회도 관전 리퀘스트를 받는다고 합니다. 본 점포의 명물 요리는 「KBS교바시 버거 京橋バーガー」. 구로게와규(흑모 일본소) 100％패티는, 볼륨도 만점입니다. 그 외에도 300엔의 날마다 바뀌는 타파스 요리 등, 스포츠 관전에 딱 맞는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JR교바시 역에서 걸어서 3분. 곧 25주년을 맞이하는 「MUDDY WATER（마디 워터）」는, 부정기입니다만, LIVE 연주도 열 수 있는 ROCK BAR입니다.

요리는, 생 햄 샐러드나 피자, 파스타, 심야의 공복을 채워주는 플레이트 라이스 등, 일품요리가 충실합니다. 드링크는, 에비스 생맥주（500엔 세금포함）칵테일도 있어, 매우 다양한 종류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서비스 요금도 필요 없습니다.

여기서도 스포츠 관전을 한다면 50인치 대형모니터를 완비한 30명 수용의 큰 룸으로. 딱 좋은 일체감이 생기는 공간입니다. 카운터 석은 교바시에서 가장 길다고 하는 롱 카운터. 여기서도 32인치의 모니터로 스포츠 관전이 가능하답니다.

JR교바시 역이나 게이한 교바시 역에서 도보 3분의 거리에 있는 「RICH MAN（릿치만）가타마치점」. 이곳은 50인치의 대형 프로젝터로 스포츠 관전이 가능한 이자카야입니다. 스포츠바와 분위기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만, 넓직한 테이블석에서 식사를 즐기며 관전하기에 딱 좋습니다.

추춴 요리는 간사이를 대표하는 구루메 「다코야키」. 토마토와 바질을 부드럽게 녹인 치즈로 감싼 「마르게리타」︎나 깍둑썰기한 참마가 들어있는 「야마이모멘타이소스 山芋明太ソース」︎등, 전 10종류의 창작 다코야키가 인기입니다. 영업시간이 길고, 아침 첫 전철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아침 5시까지 영업하므로, 시간을 신경 쓰지 않고 관전할 수 있는 점도 매력입니다. 이자카야인지라 대절영업의 경우가 있으므로 사전 예약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럴 때에는 「스포츠 관전을 하고 싶다」고 미리 전해 둡시다.

Text by:Hihumi Isokaz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