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CTAC’ 은 시계를 즐긴다는 컨셉트의 워치 편집매장이다. 기능성은 물론 디자인성도 중시해 갖고 있는 옷과 잘 어울릴 스타일리시한 시계와 이 곳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손목시계, 선물용으로 추천하고 싶은 커플시계 등도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다.

간사이권에서는 오사카에 6개 매장, 고베에 1개 매장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TiCTAC 난바 파크스점’은 쇼핑몰 ‘난바 파크스’의 4층에 있다. 난카이전철 난바 역과 직통으로 연결되어 있고, 각 노선 난바 역에서도 도보 10분 정도로 편리한 곳에 위치한다. SEIKO, CITIZEN 등의 일본 브랜드를 다수 취급하고 있으며, 영어를 구사하는 스태프가 있어 소통에도 어려움이 없다.

또한 ‘TiCTAC 그랑 프론트 오사카점’은 오사카 역에서 도보 1분이라는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인기 상업시설 ‘그랑 프론트 오사카’ 남관 4층에 있다. 이세이미야케와 CASIO의 G-SHOCK을 비롯한 각종 일본 브랜드 시계를 취급하고 있다. 그랑 프론트 오사카점도 영어 지원이 가능한 매장이다.

이 밖에도 양쪽 모두 Alipay, WeChatPay 등의 간편결제와 유니온페이(은련카드)와 그 밖의 신용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시설 내에 면세 카운터가 있어 각 매장의 면세절차를 일괄 처리할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세이코 전문 플래그십 매장인 ‘세이코 부티크/그랜드세이코 부티크 오사카 신사이바시’는 Osaka Metro 신사이바시 역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있다. 세이코 부티크란 세이코 워치의 주요 브랜드를 풍부하게 취급하는 직영 부티크(전문점)이며, 그랜드세이코 부티크는 고급 손목시계 브랜드 ‘Grand Seiko’의 제품만을 취급하고 있다. 다른 곳에서는 구할 수 없는 전용 모델과 한정품 등 일본 내에서도 구하기 힘든 모델도 다수 취급하는 시계 마니아에게는 황홀한 공간이다.

세이코 부티크와 그랜드세이코 부티크는 간사이에도 매장이 다수 있어 JR 오사카 역과 한큐 각 노선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인 ‘세이코 부티크 그랑 프론트 오사카’와 관광지에서 접근성이 좋은 교토시내, 한큐전철 가라스마 역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인 ‘세이코 부티크/그랜드세이코 부티크 교토시조’가 있다.

모든 매장이 세이코 애호가들에게는 꿈만 같은 세이코의 세계관을 강하게 표출한 인테리어는 물론, 전문지식을 갖춘 스태프가 시계를 고르는데 도움을 주는 것도 매력이다.

각 매장에는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간체자･번체자)를 구사하는 스태프가 있으며 Alipay, WeChatPay 등의 간편결제와 유니온페이와 그 외 신용카드를 이용할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도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한큐전철의 오사카우메다 역 자야마치구치에서 도보 약 7분, 문구류부터 화장품, 캐릭터 잡화 등을 취급하는 상업시설 ‘우메다 로프트’의 1층에 있는 것이 ‘온타임 우메다 로프트점’이다. 간사이 최대급의 라인업을 자랑하는 매장으로 베이식한 모델은 물론 유행하는 최첨단 모델, 취급매장이 적은 브랜드 등을 다양하게 갖추어 취급 브랜드 수로는 단연 압도적이다. 일본 브랜드로는 SEIKO, CITIZEN, ORIENTSTAR, G-SHOCK, Baby-G, CASIO를 취급하고 있다.

스태프는 영어를 구사하며, 무료 포장 서비스와 수리기능사가 수시로 매장에 대기하고 있다. 진품의 증표이기도 한 국제보증서도 제공하니 안심이 된다. 4층에는 면세 카운터도 있으며 Alipay, WeChatPay 등의 간편결제와 유니온페이와 그 밖의 신용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Osaka Metro 난바 역과 신사이바시 역에서 도보 약 8분. 도톤보리와 에비스바시에서도 가깝고 쇼핑에 최적의 장소에 있는 것이 ‘시계창고 TOKIA 신사이바시스지점’이다. CASIO, SEIKO, CITIZEN, ORIENT, KUOE 등의 일본 브랜드를 비롯하여 아시아, 유럽, 미국 등에서 직수입한 다양한 손목시계가 진열된 쇼케이스는 보고만 있어도 즐겁다. 타 매장에서는 취급하지 않는 희귀 아이템도 있어 나만의 보물을 찾는 듯한 느낌으로 인생템을 고를 수 있는 매장이다.

외국인 스태프가 상주하고 있어 영어와 중국어에 대응 가능하다. 면세 혜택도 받을 수 있고 Alipay, WeChatPay, 유니온페이QR 등의 간편결제와 은련카드와 그 밖의 신용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신품뿐 아니라 중고품의 판매와 손목시계, 스마트폰의 유리 코팅 서비스, 배터리 교체도 하고 있다.

한큐전철 오사카우메다 역, JR 오사카 역에서 도보 4분 거리인 ‘한큐백화점 우메다 본점’ 6층에 있는 것이 ‘한큐 우메다 본점 6F 워치 갤러리’다. 전 세계 한정수량만 판매하는 희귀한 컬렉션을 포함한 하이브랜드 워치와 여성용 손목시계의 구색이 매우 다양하다. 일본 브랜드로는 고급 손목시계 브랜드인 Grand Seiko를 중심으로 SEIKO와 CASIO를 취급하며, 국내외에서 인기인 SEIKO ‘Astron’과 CASIO ‘MRG’ 등의 아이템을 다수 취급한다. 수리장인이 상주하는 메인터넌스 공방도 완비되어 있다.

매장에서 지원하는 외국어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다. 관내에서는 무료 Wi-Fi 서비스 외에도 환전기가 완비되어 있으며 면세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상품 대금의 5% 우대(일부 상품 제외)를 받을 수 있는 ‘한큐・한신백화점 게스트 쿠폰’도 있다. 여권을 제시하면 받을 수 있으니 잊지 말고 꼭 챙기자. 투숙하는 호텔로의 상품 배달 서비스(지정 호텔･조건부)와 해외 배송 서비스도 있으니 대량으로 구매해도 안심이다. 결제수단으로는 Alipay, WeChatPay 등의 간편결제와 각종 신용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상업시설 LINKS UMEDA와 호텔 한큐 리스파이어 오사카에 인접한 ‘요도바시 카메라 멀티미디어 우메다’는 JR 오사카 역･한큐전철 우메다 역과 지하로 직결되어 있어 비가 와도 편리하다. 간사이 최대급의 넓은 매장에서 실제로 상품을 체험･체감하면서 쇼핑을 할 수 있어 언제나 무언가 새로운 것을 만날 수 있는 매장이 컨셉트다. 2층 시계코너에서는 SEIKO, CITIZEN, CASIO 등을 취급하고 있다. 매장에는 영어와 중국어를 구사하는 스태프가 반드시 상주하고 있으니 마음 놓고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시계 외에도 게임기 및 소프트, 게다가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인 일용품, 주류, 화장품, 의약품 등 가전제품은 물론이며 비가전제품도 다수 취급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업시간이 22시까지라 여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이다. 결제수단으로는 유니온페이 외에 각종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JR교토 이세탄백화점 9F 시계매장’은 JR 교토 역과 직결되어 있어 편안하게 들를 수 있는 점이 매력이다. SEIKO, Grand Seiko, CITIZEN, CASIO, ORIENTSTAR를 취급하고 있다. 큰 기둥 하나를 CASIO의 시계로 가득 메운 코너에, CITIZEN은 ‘Premium Doors’, ‘Concept Shop’의 두 코너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등 지역 최대급의 상품구색을 자랑한다. 전문 스태프가 손님 한 명 한 명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인생시계를 찾는 것을 정성껏 도와준다.

매장에는 일본인 스태프만 상주하고 있지만, 전화 번역 서비스 등을 이용해 외국인 손님을 지원하고 있다. 면세 카운터에서는 면세 서비스 외에 방일 외국인 손님에게 5% 우대를 할 수 있는 게스트 카드를 발행하고 있다. 또 관내에는 환전기와 무료 Wi-Fi 서비스, 유료 스마트폰･태블릿 PC 등의 충전스팟 등의 설비도 있다.

한큐전철 교토선 가라스마 역과 지하도로 직결되어 도보 약 1분의 편리한 로케이션에 있는 ‘다이마루 백화점 교토점’. 그 6층에 있는 것이 ‘다이마루 백화점 교토점 6F 주얼리･시계살롱’이다. 일본 브랜드로는 세이코의 ‘Grand Seiko Salon’과 ‘Seiko Watch Salon’, CASIO의 ‘Premium Shop’, CITIZEN의 컨셉트 매장인 ‘Premium Doors’가 입점해 있어 간사이 굴지의 라인업을 자랑한다. 럭셔리한 공간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건물 내에서는 무료 Wi-Fi를 사용할 수 있는 외에도 7층에는 해외고객 카운터도 있어 영어와 중국어를 지원하고 있다. 면세 서비스 외에 미 달러, 중국 위안화 등 18개 통화를 취급하는 환전기도 있다. 게다가 해외고객 카운터와 각 플로어의 결제 카운터에서 여권을 제시하면 일본 브랜드 시계도 대상이 되는 ‘쇼핑 스페셜 쿠폰 5% OFF’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혜택은 시계뿐 아니라, 다른 상품에도 사용할 수 있으니 체크해보기 바란다(일부 상품 제외). 결제수단으로는 유니온페이와 그 밖의 신용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한큐전철 교토선 가라스마 역, 교토시영지하철 시조 역에서 도보 약 2분. ‘빅문 교토’는 기온 마츠리가 열리면 한층 북적이는 가라스마도리 길가에 있다. 다이마루 백화점 교토점과 교토 니시키 시장 상점가와도 가까워 접근성이 매우 좋다. 고품질의 중고시계를 양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는 빅문 교토는 상시 300점 이상을 갖추고 있어 교토에서 단연 최고의 상품구색을 자랑한다. 타 매장에서는 보기 힘든 매니악한 브랜드의 시계도 다수 취급해 보물찾기와 같은 기분을 맛볼 수 있다.

취급 브랜드는 Grand Seiko, SEIKO, CITIZEN, CAMPANOLA, CASIO, Kurono Tokyo(Kurono Bunkyō Tokyo), MINASE, MIRCO 등이다. 면세 판매도 가능하며 일본을 찾는 외국인에게는 다국어를 지원하는 번역툴로 대응하고 있다. 찾고 있는 특정 모델이 있다면 메일이나 LINE을 통한 문의도 가능하다. 시계를 구입하는 손님에게는 오리지널 크로스를 증정한다. 결제수단은 유니온페이, VISA, master, AMEX 등 각종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한큐전철 교토선 가라스마 역, 교토시영지하철 시조 역에서 도보 1분 거리인 시조도리 길가에 있는 정규 기계식 시계 전문점 ‘oomiya 교토점’. 2022년 2월에 매장을 이전, 확대하여 기존의 수입시계 브랜드 외에도 Grand Seiko를 신규 취급하게 되었다. 모든 브랜드가 정규품이라는 신뢰감과 함께 브랜드의 세계관을 표현한 전용 코너를 마련해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설레임을 준다. 기계식 손목시계를 여유롭게 고를 수 있는 몇 안 되는 매장이다.

상담은 자리에 앉아 하게 되는데 이때 제공되는 커피 향이 일품이다. 오리지널 블렌드 원두를 내리기 직전에 분쇄하여 향이 아주 그윽하다. 커피 향과 함께 여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이다. 지원 언어는 영어와 중국어로 면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유니온페이, VISA, Master를 비롯한 신용카드 이용이 가능하며, Alipay, WeChatPay 등의 간편결제는 향후 도입할 예정이다.

교토와 오사카에는 매력적인 시계 매장이 많다. 좋은 시계는 평생 좋은 파트너가 되어 준다. 확실한 기술력으로 품질과 디자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일본 브랜드의 손목시계라면 오랫동안 애용할 수 있을 것이다. 나만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평생 애정을 갖고 사용할 수 있는 인생시계를 꼭 발견하기 바란다.

※본 기사는 2023년 6월 시점의 정보를 토대로 작성된 것입니다. 최신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등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