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간사이 오사카 간사이 공항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효고・고베까지의 교통안내. 전철, 버스, 고속선 무엇이 편리할까?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효고・고베까지의 교통안내. 전철, 버스, 고속선 무엇이 편리할까?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효고・고베까지의 교통안내. 전철, 버스, 고속선 무엇이 편리할까?

공개 날짜: 2020.03.04
업데이트 날짜: 2021.02.25

드디어 간사이 국제공항(통칭: 간쿠)에 도착했다! 그런데 의외로 당황스러운 것이 공항에서의 교통수단이다. 도대체 어디에서 무얼 타면 좋을까? 하지만 걱정은 접어두자. 간쿠는 바다 위의 공항이지만 각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망이 깔려 있다. 그렇다면 목적지까지 가급적 ‘빠르고, 싸고, 편하게’ 이동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지금부터 간쿠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각 교통수단의 승차장으로 이동하는 방법과 고베 시가지와 그 외 효고현의 추천 관광명소까지 스마트하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겠다.

목차
  1. 서일본의 관문 ‘간사이 국제공항’
  2. 효고현(고베)으로 이동하는 방법
  3. (1) 전철을 이용할 경우
  4. (2) 버스를 이용할 경우
  5. (3) 택시를 이용할 경우
  6. (4) 렌터카를 이용할 경우
  7. (5) 고속선을 이용할 경우
  8. 지금부터 효고・고베 관광 출발!
  9. 고베 시내 에리어
  10. 효고 교외 에리어

서일본의 관문 ‘간사이 국제공항’

서일본의 관문 ‘간사이 국제공항’
EQRoy / Shutterstock.com

간사이 국제공항은 1994년 9월 4일 오사카만 내 센슈 해상 5km를 메운 매립지에 오픈한 일본 최초의 해상공항이다. 줄여서 ‘간쿠’ 또는 공항 코드명 KIX ‘킥스’라고도 불린다.
오사카 국제공항(이타미 공항), 고베 공항과 함께 간사이 지구의 관문인 간사이 국제공항은 국제선 여객 수와 착륙 회수로는 나리타 국제공항을 잇는 일본 2위의 국제 허브공항이다. 2018년도는 약 2,300만 명의 방일 외국인이 이 공항을 이용했다.

효고현(고베)으로 이동하는 방법

간사이 국제공항에서는 JR과 난카이 전철의 노선이 있는 외에도 고속도로와 직결되어 있어 택시나 렌터카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간사이 각지의 주요 역까지 운행하는 리무진 버스 노선이 있다. 또 해상공항이라는 이점을 살려 고베까지는 고속선(베이셔틀)도 운행되고 있다.

(1) 전철을 이용할 경우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고베 시내(산노미야 방면)로 이동하려면 저렴하고 시간이 정확한 전철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JR과 난카이 전철 모두 쾌속・급행・특급열차를 운행하고 있으니 목적지와 환승, 시간과 요금 등을 고려해서 선택하면 되겠다.

●JR… 【오전 5시대~23시대까지 1시간에 5~6편 운행. 쾌속은 교바시 행, 특급 하루카는 교토 행 또는 마이바라 행(특급열차를 타려면 승차권과 특급권이 필요함)】
*특급 하루카의 왕복 할인티켓과 먼 지역으로 이동하는 승객은 특급 하루카와 신칸센이 세트로 구성된 알뜰티켓도 있으니 참고 바란다.
●난카이 전철…【오전 5시대~23시대까지 1시간에 5~6편 운행. 급행, 특급 라피트 모두 난카이난바 행(라피트는 전 좌석 지정석, 승차권과 지정석 특급권이 필요함)】
*특급 라피트를 이용해 난바에서 다른 전철로 환승할 경우, 행선지에 따라서는 알뜰 할인플랜도 있다.

간사이 국제공항 국제선 도착 출구

도착 출구에서 간사이공항 역까지의 경로를 설명하겠다. 제1터미널 1층 도착 출구에서는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간 다음, 2층 플로어의 게이트를 나가 연결통로를 건너면 그 끝에 간사이공항 역이 있다.

도착 출구를 나오면 바로 눈 앞에 보이는 표지판. 철도의 안내를 따라 2F으로
에스컬레이터 또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2F으로 이동
2F 게이트 위쪽에도 표지판이 있다. 2F/D번 게이트를 나오면 연결통로가 나온다
2F 연결통로를 건넌다
연결통로 끝에 있는 것이 간사이공항 역이다.

JR과 난카이 전철을 이용할 수 있는 간사이공항 역은 제1터미널 빌딩 2층의 연결통로와 이어져 있다.

JR 발매기
난카이 전철 발매기

이곳이 바로 간사이공항 역 구내다.
JR과 난카이 전철은 티켓 판매소가 각자 따로 설치되어 있으니 헷갈리지 않도록 하자. 티켓 판매소의 메인 컬러가 JR은 푸른색, 난카이 전철은 주황색이니 참고하자. 쾌속과 급행열차를 탈 경우 승차권은 각 철도회사의 발매기로 구입할 수 있다.
JR, 난카이 전철 모두 자동발매기는 다국어 지원을 한다(영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4개 국어).

JR Ticket Office
NANKAI Ticket Information

특급권과 지정석 티켓(승차권과는 별도 요금)이 필요한 경우에는 각 철도회사의 티켓 인포메이션에서 구입하도록 하자.
JR의 티켓 오피스에는 영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를 구사하는 직원이 있고, 난카이 전철의 티켓 인포메이션에서는 영어, 일본어 이외의 언어권 고객을 지원할 수 있도록 휴대용 통역기를 도입하여 74개 언어에 대응하고 있다.

JR 개찰구
난카이 전철 개찰구

승차 시에도 JR과 난카이 전철의 개찰구는 바로 옆에 붙어 있으니 혼동하지 않도록 하자.

JR 특급 하루카

간사이 공항에서 산노미야 방면으로
●JR 간쿠 쾌속을 이용
소요시간: 오사카 역까지 약 71분, 산노미야 역까지 고베선 신쾌속으로 약 22분 (승차권 1,740엔)
●JR 특급 하루카를 이용
소요시간: 신오사카 역까지 84분 (승차권 1,740엔+자유석 특급권 990엔 or 지정석 특급권 (평상시) 1,520엔, (비수기) 1,320엔), 산노미야 역까지 교토선 쾌속으로 약 36분

난카이 특급 라피트

간사이 공항에서 고베산노미야 방면으로
●난카이 급행을 이용
소요시간: 난바 역까지 약 43분 (승차권 930엔)
●특급 라피트를 이용
소요시간: 난바 역까지 라피트α 약 34분/ 라피트β 약 39분 (승차권 930엔+전 좌석 지정 특급권 520엔)

난바 역에서는 오사카난바 역까지 도보 약 8분, 한신 난바선 쾌속급행으로 아마가사키 역까지 약 15분, 한신 본선 직통특급으로 고베산노미야 역까지 약 23분(410엔).

(2) 버스를 이용할 경우

(2) 버스를 이용할 경우

공항에 내려 목적지로 이동할 때 큰 짐가방을 들고 이동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다. 그럴 때 짐을 맡기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리무진 버스다.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주요 역까지는 여러 편의 리무진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다만 교통정체 등 도로상황에 따라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으니 시간 여유가 있는 분에게 추천한다.

1F 도착 출구 게이트 위의 표지판을 따라 밖으로 나가자

도착 출구에서 버스 승차장까지의 이동경로를 설명하겠다.
버스 승차장은 제1 터미널에 도착했다면 1층 플로어 정면 게이트를 나간 곳에, 제2 터미널에 도착했다면 정면 게이트를 나가 횡단보도 건너편에 각 방면으로 가는 버스 승차장이 있다.

게이트 바로 앞이 리무진 버스 터미널이다.
버스 터미널 옆에 설치된 승차권 발매기

승차권은 버스 승차장 부근에 설치된 발매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발매기는 영어와 일본어로 이용할 수 있다.

1F 게이트 옆 리무진 버스 매표소

도착 출구와 같은 플로어에 공항 리무진 버스 매표소도 있으니 버스로 이동하기로 결정했다면 이곳에서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 매표소에서는 항시 일본어와 영어로 대응하고 있으며, 비정기적이지만 한국어와 중국어를 구사하는 직원도 있다.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를 이용할 경우
간사이 공항(제1터미널 6번 승차장) 출발⇒ 고베산노미야
오전 6시대부터 24시대까지 1일 53편 운행, 특히 오전 7시대~22시대는 1시간에 3편씩 운행.
소요시간: 약 65~75분 (제2터미널 4번 승차장 출발 약 80~90분)
요금: 대인 2,000엔, 소인 1,000엔

간사이 공항(제1터미널 6번 승차장) 출발⇒ 히메지 역 행 (가코가와 역 경유)
오전 8시대부터 21시대까지 1일 12편 운행, 대략 1시간에 1편씩 운행.
소요시간: 약 125~140분 (제2터미널 4번 승차장 출발 약 140~155분)
요금: 대인 3,400엔, 소인 1,700엔

(3) 택시를 이용할 경우

금전적, 시간적 여유가 있고 보다 편안하게 효고현(고베)까지 이동하고 싶다면 택시도 좋은 이동수단이다. 공항택시를 이용하면 목적지까지 정액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택시라면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비싸다는 인상이 있지만 1대당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어 승차 인원 수로 나누면 의외로 저렴하다. 택시 승차장까지 가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F 도착장 정면 게이트를 나와 리무진 버스 전용차선을 건넌다.
택시 승차장 차선

제1 터미널의 택시 승차장은 도착장 정면 게이트 바로 앞에 있는 리무진 버스 차선 건너편에 있으며 1~7번에 택시가 대기하고 있다.

근거리 택시 승차장
장거리 택시 승차장

3번이 근거리, 4번이 신체장애인 전용, 5번이 장거리, 6번이 점보택시 승차장이다. 행선지와 인원 수, 짐의 양 등에 따라 알맞은 택시를 선택하도록 하자.

공항 픽업택시 (※고속도로・픽업 서비스 이용 시는 별도요금 부과)
산노미야 역까지… 스탠더드(정원 4명): 13,300엔, 비즈니스(정원 5명): 15,300엔, 점보(정원 9명): 21,400엔

(4) 렌터카를 이용할 경우

드넓은 간사이 지역을 마음껏 누비고 싶다면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렌터카 카운터까지의 경로는 다음과 같다.

1F 도착장에서 2F으로 올라가 2F/D번 게이트를 나가면 연결통로가 나온다
연결통로를 건너 간사이공항 역 안을 통과
에어로플라자로 이어지는 연결통로를 통해 에어로플라자로 들어간다 Yellow Cat / Shutterstock.com

렌터카샵은 제1터미널 빌딩과 간사이공항 역과 연결통로로 이어진 복합시설 AEROPLAZA(에어로플라자) 1층에 있다.
접수 카운터까지는 제1터미널 빌딩의 2F 연결통로에서 도보 3분 정도, 제2터미널 빌딩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약 7분 정도 소요된다.

AEROPLAZA 1Fの案内板に従いレンタカー受付へ

렌터카는 어린 자녀와 고령자를 동반하거나 멀리 이동해 관광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한 이동수단이지만 일본의 복잡한 도로사정과 교통정체에는 충분히 주의하도록 하자.
간사이 공항에서 고베 산노미야 역 주변까지 소요시간: 약 1시간 10분

(5) 고속선을 이용할 경우

(5) 고속선을 이용할 경우

고베 방면을 관광할 계획이라면 간사이 국제공항고베공항을 고속선으로 이어주는 고베간사이 공항 베이셔틀을 추천한다. 고속선과 포트 라이너를 이용하면 고베 산노미야까지 1시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날씨의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예약자에게는 악천후로 인한 결항을 사전에 연락하거나 대체버스를 운행하기도 한다.

도착 출구를 나오면 바로 눈 앞에 보이는 표지판의 ‘고속선 티켓 카운터’의 안내를 따라 오른쪽으로 이동
1F A 게이트 옆 고속선 티켓 카운터에서 승선권을 구입한다

지금부터는 도착 출구에서 포트 터미널로 이동하는 경로를 설명하겠다.

제1 터미널에 도착했다면 도착 출구를 나와 같은 1F 플로어의 우측 끝(북측 끝) A게이트 옆 고속선 티켓 카운터에서 승선권을 구입한다.
이 카운터에는 일본어, 영어를 구사하는 직원이 상주하고 있으며 비정기적으로 한국어와 중국어 구사가 가능한 스태프도 있다.

승선권을 구입한 후 티켓 카운터 옆의 A게이트를 나온다.
A게이트 앞 고속선 포트터미널(부두)행 버스 터미널은 12번 승차장

A게이트를 나오면 바로 앞에 있는 버스 터미널 12번 승차장에서 포트터미널행 전용 셔틀버스를 탄다.

제2터미널에 도착한 경우에는 도착 출구를 나오면 바로 눈 앞에 있는 고속선 티켓 카운터에서 승선권을 구입한다. 터미널 빌딩을 나와 좌측에 있는 단체버스 승차장 옆에 포트터미널행 전용 셔틀버스 승차장이 있으니 이곳에서 셔틀버스를 타면 된다.

고속선 포트터미널 (화장실 이용 가능)
전용 셔틀버스는 부두 바로 근처에 도착한다.

해상액세스 터미널 부두까지는 전용 셔틀버스로 약 5~6분이면 도착한다.

고베공항행 부두로
고속선 승선장

고베공항행 승선장에서 고속선 ‘베이셔틀’을 타자.
고베공항행 베이셔틀은 6:30부터 23:15까지 거의 1시간에 1편씩 운항하고 있다. 하루 15편 운항.
※소요시간: 약 31분 (12:00출발, 16:30출발하는 편만 36분 소요)
요금: 대인 1,880엔 소인 940엔

고베공항 해상액세스 터미널에 도착한 후에는 터미널 앞 버스 정류장에서 셔틀버스(약 2~3분) 또는 도보(약 5~6분)로 고베공항 터미널에 병설된 포트 라이너 고베공항 역에서 포트 라이너를 타고 산노미야로 이동한다.
※소요시간: 약 17~18분 요금: 대인 340엔 소인 170엔

지금부터 효고・고베 관광 출발!

지금부터 효고・고베 관광 출발!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효고・고베 시가지로 이동하는 방법도 파악했으니 지금부터는 본격적인 관광에 나서 보자! 추천 스팟을 엄선해서 소개하겠다.

고베 시내 에리어

고베 시내 에리어
george photo cm / Shutterstock.com

고베 하버랜드
고베 베이 에리어의 랜드마크인 고베 포트 타워가 위치한 메리켄 공원 건너편에 펼쳐진 고베 하버랜드. 먹거리와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세련된 대형 복합몰 ‘고베 하버랜드 umie’와 ‘umie 모자이크’에는 고베에서 탄생한 전문점과 화제의 샵이 입점해 있다. umie 모자이크에는 높이 50m의 ‘모자이크 대관람차’가 있어 고베 시가지와 롯코산, 세토 내해의 대 파노라마를 즐길 수 있다. 고베 하버랜드에 가려면 리무진 버스와 JR을 이용하자.

간사이 공항 고속버스 터미널 6번 승차장(산노미야 역앞 행 공항 리무진버스 약 65분・2,000엔) →산노미야 역 앞에서 하차(도보 약 7분) →산노미야 역(JR 고베선 니시아카시 행 약 4분・130엔) →고베 역 남쪽 출구(도보 약 4분) →고베 하버랜드

beeboys / Shutterstock.com

기타노 이진칸 거리
고베에서 가장 이국적인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타노 이진칸 거리. 메이지부터 다이쇼 시대에 구 거류지에 살던 외국인들이 전망 좋은 기타노로 거처를 옮겨 와 여러 서양식 건물을 세웠다. 독특한 서양식 건물을 산책한 후에는 세련된 카페와 잡화점, 디저트 가게가 있는 기타노 언덕과 토어 로드 부근을 산책해보자. 고베 기타노 지구에는 리무진버스와 고베시영지하철 또는 베이셔틀과 포트 라이너를 이용해 가보자.

간사이 공항 고속버스 터미널 6번 승차장(산노미야 역앞 행 공항 리무진버스 약 65분・2,000엔) →산노미야 역앞에서 하차(도보 약 9분) →고베시영지하철 산노미야 역(세이신・야마테선 다니가미 행 약 2분・210엔) →신고베 역 남쪽 출구(도보 약 9분) →기타노 이진칸 거리

고베 난킨마치 (차이나타운)
고베항이 개항되자 일본으로 건너 온 중국인들이 자국민을 상대로 잡화점과 음식점을 운영하게 되어 일대 차이나 타운을 형성하게 되었다. 현재 동서 270m, 남북 110m의 에리어에 중국 음식점과 잡화점 등 약 100개의 점포가 들어선 고베 난킨마치는 서일본 최대의 차이나 타운으로 늘 활기가 넘친다. 캐주얼한 길거리 음식부터 고퀄리티의 중국음식까지 맛볼 수 있는 난킨마치는 난카이 전철과 한신 전철을 환승해서 가면 된다.

간사이공항 역(난카이 공항공항급행 난바 행 약 45분・930엔) →난바 역(도보 약 10분) →한신 오사카난바 역(한신 난바아마가사키 행 약 20분・410엔) →아마가사키 역(한신 본선 직통특급 산요히메지 행으로 환승, 약 25분) →모토마치 역 동쪽 출구(도보 약 4분) →고베 난킨마치

효고 교외 에리어

효고 교외 에리어

히메지
성이 지어진지 400년이 넘었지만 단 한번도 낙성 또는 화재의 피해를 입은 적 없이 축성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히메지 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이 성은 백로가 날개를 펼친 것 같아 ‘백로성(시라사기조)’이라고도 불린다. 현존하는 최대의 성곽건축도 볼 거리지만 성 안 정원에서는 사계절 변화하는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히메지 성에 가려면 JR 특급과 신칸선을 이용하자.

간사이공항 역(JR특급 하루카 교토 행 약 49분・2,860엔+자유석 490엔) →신오사카 역(JR 신칸센 노조미호 히로시마・하카타 방면 약 29분+자유석 1,760엔) →히메지 역 북쪽 출구(도보 약 24분) →히메지

Vichean Jintakaweekul / Shutterstock.com

아리마 온천 에리어
일본 3대 온천으로 꼽히며 간사이를 대표하는 온천지인 아리마 온천고베 시가지에서 전철로 약 30분이면 갈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철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좋은 천질과 역사가 있는 온천지로 인기다. 운치 있는 온천가에서 아리마 지역의 먹거리를 맛보거나 여행 기념품을 발견할 수도 있다. 롯코산의 대자연을 만끽할 수도 있는 아리마 온천에는 JR과 한큐버스를 환승해 가도록 하자.

간사이공항 역(JR 특급 하루카 교토 행 약 32분・1,560엔+자유석 990엔) →신오사카 역(JR 교토선 쾌속 약 22분) →아시야 역(도보 약 3분) →JR 아시야 역 남쪽 출구 한큐버스 승차장(아시야아리마선 80호 약 38분・800엔)→아리마 역앞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도보 약 3분)→아리마 온천

traction / Shutterstock.com

■사사야마 성터 에리어 (단바사사야마)
도쿠카와 이에야스의 명으로 1609년에 축성된 사사야마 성. 성 주변은 지금도 당시 상인들의 집 마치야와 무사들의 거처가 남은 조카마치(영주의 거성을 중심으로 형성된 계획도시)로 에도시대의 분위기가 남아 있다. 멋스러운 카페와 잡화점, 신선한 지역산 재료로 만든 향토음식도 즐길 수 있다. 조금 이동하면 곤다초 다치쿠이에 ‘단바야키’ 도자기를 굽는 가마가 있어 개성있고 아름다운 도자기를 볼 수도 있다. 단바사사야마에 가려면 리무진 버스와 JR, 신키버스를 환승해야 한다.

간사이 공항 고속버스 터미널 4번 승차장(JR 아마가사키공항 리무진버스 약 65분・1,600엔) →JR 아마가사키 역 앞 하차(도보 약 5분) →JR 아마가사키 역(JR 단바지 쾌속 사사야마구치 행 약 60분・990엔) →사사야마구치 역(도보 약 4분) →아리마구치 역 히메지 버스 승차장(사사야마 영업소행 약 16분・300엔) →니카이마치 버스정류장 하차(도보 역 8분) →사사야마 성터

여행지에서 어느 교통수단을 활용할지는 함께 여행하는 멤버의 구성과 연령, 일정, 짐의 양, 그곳이 초행인지, 여러 번 왔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이번에 소개한 이동방법은 가급적 환승이 적고 비용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니 일본에 처음 오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기 바란다. 자 멋진 효고・고베 여행을 즐겨 보기 바란다.

Text by:WEST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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