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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공항 맛집 - 스시, 우동, 오사카 명물 맛집 총정리

간사이 공항 맛집 - 스시, 우동, 오사카 명물 맛집 총정리

업데이트 날짜: 2021.01.25

오사카의 간사이 공항은 일본에 도착하여 바로, 또는 출국전의 시간에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이 충실합니다. 크게 나누어 제1 터미널빌딩 2층 국내선 출발, 도착 플로어의 [다이닝코트 마치야코지], 마찬가지로 2층의 [구루메 아베뉴 렝가토로], 그리고 3층의 레스토랑, 숍 플로어입니다. 이번에는 그 중에서 추천하는 숍 3곳을 알려드립니다!

장인이 만드는 스시와 일식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간코즈시’

장인이 만드는 스시와 일식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간코즈시’

일본을 방문했다면, 역시 일식이나 스시를 즐기고 싶은 법이지요. 그러한 때에는 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간사이에서 지명도 높은 [강코즈시]를 찾으세요! 장소는 제1터미널 3층의 레스토랑 샵 플로어. 숙련된 조리인이 정성으로 빚는 본격일식, 스시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외국인에게 인기있는 메뉴는, [니기리젠(1,980엔 세금별도)]입니다. 참치에 오징어, 문어, 도미 등의 제철 소개를 사용한 니기리즈시가 무려 약 12종! 게다가 일본을 대표하는 요리의 하나인 덴푸라도 곁들여져 합리적입니다.

또한, [조우나기주 아까다시끼(2,580엔 세금별도)]도 놓치기는 아깝습니다. 두툼한 살점의 장어가 고소하게 구워져 나옵니다. 달짝지근한 타래와 어우러져 도 술술 넘어가는 맛입니다!

그 외에도, 스시, 단품 메뉴, 식사 메뉴 등 폭 넓은 종류가 있어, 공복의 정도에 맞춰 골라 먹을 수 있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또한, 점포내에는 단체에 좋은 테이블석 외에, 눈앞에서 장인의 솜씨를 감상할 수 있는 카운터석도 있어서 어느 쪽도 추천 드립니다.

※요리의 내용과 가격은 계절에 따라 달라집니다.

  • 간코스시
    がんこ寿司
    • 주소 오사카부 센난군 다지리초 센슈쿠코나카1간사이 국제 공항 제1터미널 3F
    • 전화번호 072-456-6511
    • 영업시간:7:00~22:00(L.O.21:30)
      정기휴일:무휴

꼭 봐야 할 퍼포먼스도 ‘실연 수타 우동 기네야’

꼭 봐야 할 퍼포먼스도 ‘실연 수타 우동 기네야’

외국에서 지명도 높은 일본식의 하나인 [우동]을 맛보고 싶다면, 제1터미널 빌딩 3층의 레스토랑 숍 플로어에 있는 [실연 수타 우동 기네야]로 가 보세요.
우동의 명산지 사누키의 전통적인 수타 우동의 기법을 사용하여 제면. 점포에서는 우동 면을 만드는 장면을 눈앞에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간사이 스타일 수프를 사용한, 우동맛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외국인에게 인기인 메뉴는 [기우동(680엔 세금포함)]. 엄선된 유부를 정성껏 지어낸 폭신하고 두툼한 커다란 [기네아게]가 우동을 덮고 있습니다. 이 유부는 기네야에서 자신있게 제공하는 오리지널 재료이며, 간장이나 설탕 등의 조미료를 사용하여 정성껏 만들고 있습니다. 무척이나 달콤하고 촉촉합니다! 우동과 유부의 조합이라는, 일본 특유의 식사방식이 외국인에게도 받아들여지고 있는 듯합니다.

또한, 쇠고기의 볼륨과 우동과의 매칭도 좋아서, 일본에 온 관광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것이 [규니쿠 우동(980엔 세금포함)] 매콤하고 자작하게 조린 쇠고기와 토핑 된 계란이, 맛의 깊이를 더합니다.

일본 대표 음식 중 하나인 덴푸라와 함께 즐기는 [덴푸라 우동 (830엔 세금포함)]도 빼 놓을 수는 없습니다. 새우와 가지, 오바(차조기)의 덴푸라가 다른 접시에 담겨져 나오므로, 그대로 덴푸라 대로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우동 위에 얹어서 다시에 적셔서 먹는 것도 맛있답니다.

외국인들 사이에서 인기인 우나주(장어 덮)와 우동이 세트로 된 [우나주 테이쇼쿠(1,980엔 세금포함)] 은 볼륨도 만점! 통통하게 살찐 장어에 농후한 양념이 감겨, 외국인들의 혀를 사로잡고 있다고 합니다.

  • 실연 수타 우동 기네야
    実演手打うどん 杵屋
    • 주소 오사카부 센난군 다지리초 센슈쿠코나카1간사이 국제 공항 제1터미널 3F
    • 전화번호 072-456-6502
    • 영업시간:7:00~22:00(L.O. 21:30)
      정기휴일:무휴

테이크 아웃도 OK! 오사카의 소울 푸드 ‘551 호라이’

테이크 아웃도 OK! 오사카의 소울 푸드 ‘551 호라이’

오사카의 소울 푸드라 하면, 중화요리 [551호라이]입니다. 위치는 제1터미널빌딩 2층 국내선 출발 도착 플로어의 [다이닝코토 마치야코지]에 있습니다.

오사카 명물 [부타만]은 점포 앞에 큼직한 입방체로 자른 돼지고기와 양파가 든 재료를 달짝지근한 반죽으로 하나하나 손으로 빚어 쪄내고 있습니다. 점포에서 먹는 것은 1개부터 주문 가능합니다. 부타만 다음으로 인기상품이라 하면, 돼지고기와 양파의 감칠맛이 담뿍 든 촉촉한 슈마이(찐만두)를 빼 놓을 수 없습니다. 냉장 부타만(4개입 760엔 세금포함), 냉장 슈마이(10개입 700엔 세금포함)가 있어서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점포내 주문 메뉴로 인기인 것은 [551멘]입니다. 숙성되고 목 넘김이 좋은, 제법에 철저히 따른 자가 제면을 사용. 특제 간장 맛의 스프도 잘 어우러져 깊은 맛을 냅니다. 또한 [가이센멘]은, 새우나 오징어 등 통통한 식감의 해산물과 상큼한 야채, 담백하고 고급스러운 수프의 콤비네이션이 더없이 맛있습니다.

게다가, 고기와 야채의 밸런스가 절묘한 [야키교자(군만두)]도,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폭넓은 세대에 인기입니다. 따끈따끈 만들어 낸 본격 중화요리를 드시고, 여행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 551 호라이
    551蓬莱
    • 주소 오사카부 센난군 다지리초 센슈쿠코나카1간사이 국제 공항 제1터미널 2F
    • 전화번호 072-456-8106
    • 영업시간: 테이크아웃 7:00〜22:00 (10:00 까지는 냉장식품만), 레스토랑 7:00〜22:00(라스트오더 21:15)
      정기휴일:무휴

Text by:copyz

※기사공개 당시의 정보입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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