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대불이 모셔져 있다
늠름한 12신장의 모습에 매료된다
쇼토쿠 태자가 어머니에게 선물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비구니 절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절에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불상 앞에 서서 합장하다
3~4마리의 수사슴을 몰아 뿔을 톱으로 자르는 전통행사
이카루가에 조용히 자리한 일본 고찰의 대표격
진무 천황과 황후를 모시는 웅대한 신궁
도다이지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건축물로 안치되어 있는 불상은 모두 국보
도다이지 홋케도(법화당) 인근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년 3월에 슈니에(물 긷기) 법회가 열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슈니에가 음력 2월에 열렸다는 점에서 '니가쓰도'(이월당)라고 명명되었다. 1667년에 화재로 전소하였으며 현재의 불당은 그로부터 2년 후, 소실 전의 모습 그대로 재건되었다. 겐가이즈쿠리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대불전 지붕 아래로 나라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본존은 십일면관음(비공개 철칙)이다.
나라 시대, 요시키가와 인근의 가스가노에 설치된 빙지(궁중용 얼음을 만드는 연못)와 빙실(얼음 저장고)의 수호신을 모신 것에서 비롯해 지어졌다고 하며, 후일에 지금의 장소로 이설되었다. 이곳에 대한 제빙업자, 판매업자의 신앙이 두터우며 매년 5월 1일에는 헌빙제가 열린다. 현존 건물은 에도시대 때 모습을 복원했다고 하는데, 경내의 수양 벚꽃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요리 명인의 솜씨가 빛나는 호텔 내 일식점. 점심시간대에는 1인분씩 작은 냄비로 나오는 '야마토 전골 정식'(2400엔)이 제공된다. 닭 국물과 두유, 우유가 어우러진 수프에 야마토니쿠도리(나라 토종닭)와 토란 튀김을 넣어 끓인 부드러운 맛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