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마다 꽃들로 가득한 '꽃의 절'
한나리 교토의 전통 공예를 입고 보고 짜고 피부로 느끼다
히가시야마 연봉의 오토와산 중턱에 위치한, 교토에서 가장 유명한 사찰 중 하나.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도 등재되어 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선로 길을 걷다
클래시컬한 벽돌 건물의 향수
먼 옛날부터 '니시키'라고 불리며 사랑 받아온 교토의 부엌.
이네완만을 배로 둘러 보자
구로타니 상이라는 이름으로 친숙하다
정원을 감상하며 맛보는 말차에서 느끼는 여유로움
무라사키 시키부와의 인연, 아름다운 정원과 오래된 역사를 간직한 절
아름다운 벚꽃과 단풍이 유명한 절
약초를 아낌없이 사용했다
전국 덴만구 신사의 총본사이며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 공을 어제신으로 모시고 있다. '기타노노 덴진상'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고대부터 꾸준한 믿음을 받아온 영험한 물의 신. 기운을 열어 주고 좋은 인연을 맺어주는 효험이 있다고 하여 귀인들도 이곳을 찾았다.
참배길에 떨어진 낙엽에 매료되는 고결한 몬제키지인으로
막부 말기, 메이지 시대의 일본 정계를 뒤흔든 대정봉환의 무대 중 하나로 도쿠가와 일가가 거처했던 성.
교토의 정취가 느껴지는 오래된 가게들이 늘어서 있는 돌길
저녁에는 마이코가 바쁘게 오가고 고급스러운 가게들이 즐비하다
뮤지엄 숍도 꼭 들르자
멋진 이끼 정원이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