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언종 오무로파의 총본산. 황실과의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늦벚꽃 ‘오무로 자쿠라’로도 유명하다.
많은 문인들과 화가들이 즐겨 찾던 정원
사카모토 류마가 사랑한 선상 숙소
튼튼해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캔버스천 가방. 장인이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옛집들이 늘어서 있는 돌길은 기온의 메인 스트리트
건물과 인테리어는 작품 그 자체. 교토의 옛 풍정이 느껴진다
부엌의 신 오쿠도상을 모시다
산자락에 봉안된 나한상에 경건하게 올려보는 합장 인사
버드나무 아래에서 소원을 담아
뮤지엄 숍도 꼭 들르자
저녁에는 마이코가 바쁘게 오가고 고급스러운 가게들이 즐비하다
방울 벌레 소리와 함께 행복을 전하다
신화 시대부터 자리한, 교토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 중 하나이다. 아오이 마쓰리(가모제)로 유명하며 세계문화유산에도 등재되어 있다.
<겐지모노가타리>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끼다
수사슴과 암사슴이 자리잡고 있다
야마자키'가 탄생시킨 일본 최초의 몰트 위스키 증류소
전국시대를 산 노부나가와 연고가 있는 절
<사가닛키>가 탄생한 암자
계절마다 꽃들로 가득한 '꽃의 절'
신지이케 연못이 있는 정원을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