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의 저녁을 수놓는 등불 공양 '센토쿠요'
수로 옆에 난 산책길(2km)에 흐드러지게 피는 왕벚꽃
다실 '핫소세키'가 유명
벚꽃 명소로 유명한 교토 미쿠마노 신사 중 하나
인연 끊기, 인연 맺기를 기원한다면
매화 명소이자 시민들의 휴식처
계절마다 꽃들로 가득한 '꽃의 절'
한나리 교토의 전통 공예를 입고 보고 짜고 피부로 느끼다
교토역 부근에 위치한 영화관과 130개의 전문점
계절마다 벚꽃, 연산홍, 단풍을 감상하다
사업가가 수집한 다도 용품의 명품을 전시
일본 굴지의 시다레자쿠라 벚나무
저녁에는 마이코가 바쁘게 오가고 고급스러운 가게들이 즐비하다
천황과 귀족들의 옛 풍류를 엿보다
많은 문인들과 화가들이 즐겨 찾던 정원
아름다운 단풍을 보며 승려 호넨을 기리다
새로움과 예스러움이 교차하는 철도를 그대로 느끼다
신센구미 대원들이 잠들어 있는 미부쓰카는 필수 코스
일본 전통미가 숨쉬는 현대적 공간
고산수식으로 만들어진 '암석 정원'이 전세계적으로 이름난 임제종 사찰.